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가 지난 2월부터 시작해 12회에 걸쳐 추진한 ‘전통주&발효식초 가공 교육’을 지난 16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통주·발효식초에 관심 있는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천연발효 식초 제조 △가양주 제조 △곡물식초 만들기 △과실주 만들기 △당도 및 총산도 측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발효식초가 항산화 효능으로 각광을 받고 있고 있는 가운데 서천 쌀과 다양한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해 전통주를 빚고 이를 숙성시켜 천연발효식초를 만드는 연계 교육과정은 발효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교육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전민경(서천군 서천읍)교육생은 “발효식초는 알코올에서 다시 2차 발효되는 과정을 거치므로 전통주 가공내용과 연계하니 이해가 쉬었다”며 “더불어 천연발효청을 이용한 발효주, 발효식초 일련의 과정을 통해 다양한 식초 가공상품화로 가공창업에 성공하겠다”고 교육참여 소감을 전하며 포부를 밝혔다. 교육을 추진한 김재경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의 안전한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발효식품을 상품화해 농산물의
‘누구나, 어디에서나, 언제나 찾아가는’ 비인면 행복잔치가 지난 18일 칠지 1리 미등록 경로당에서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됐다. 칠지1리는 마을지리상 경로당과의 접근성이 좋지 않아 경로당을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들이 인근에 자체적으로 컨테이너 박스를 설치하고 경로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날 행복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에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데 부피가 큰 밥차가 들어설 공간이 마땅치 않아 호스연결, 밥 나르기 등 많은 제약이 따랐지만 마을 주민들의 봉사(수도 제공)와 협심 덕분에 거뜬히 해결됐다. 함께 제공된 웰다잉 교육과 복지상담은 이러한 혜택에 취약한 칠지1리 어르신들의 마음에 감동을 안겼다. 행사에 참여한 이 모 어르신은“우리 마을 정식경로당은 집이랑 한참 멀어 가기도 힘들고 무슨 행사가 있다 해도 가지 못해 섭섭한 경우도 많았다”며“오늘로 그간의 섭섭함을 다 풀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비인면은 지리적·환경적인 제약으로 복지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마을 구석구석마다 방문상담, 인적안전망구축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지난 17일 17시 7분경 서천군 판교면 흥림리 저수지에 빠진 차량 운전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어제 저녁 승용차량 한 대가 운행 중 커브길에서 저수지로 추락하여 운전자 1명이 탄 채로 물속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차량은 물에 완전히 잠겨있는 상태로, 구명조끼를 입은 소방대원이 운전자 1명을 우선 구조하고 호흡과 의식이 없어 차량 위에서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였다. 이후 소방서에서는 차량 내부와 주변 일대를 수색하고 요구조자 신원조회를 통해 운전 당시 같이 탄 일행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17일 전 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본 교육은 교육현장에서 심정지상황이 발생했을 때에 대처하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강사로 나선 마동초등학교 정은경 교사는 “교육현장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은 많이 실시됐고 이제는 많이 보급이 됐으나, 문제는 정확하게 시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정확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최신이론에 따른 교육을 마친 후, 애니를 활용한 실제 실습도 이어졌다. 이와 함께, 금년 초 서천교육지원청에 설치된 자동심장제세동기(AED)의 활용법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신경희 교육장은 “교육현장에서의 안전은 무엇보다도 소중하게 지켜나가야 하는 가치”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나가야 함을 역설했다.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17일 한산119안전센터에서 전 직원에 대한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소방전술훈련평가는 현장활동 임무수행에 필요한 기술을 훈련하여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 종목은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로프 매듭법 △소방펌프차량 조작 △정맥로 확보 등이었다. 김근제 서천소방서장은 “긴급한 재난현장에서는 훈련된 대원만이 침착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으니, 평소 개인역량강화를 위한 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서천군 장항중앙초등학교(교장 백광현)는 지난 10일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행사로 ‘꽃길 만들기’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꽃길 만들기 프로젝트는 ‘희망서천! 한울타리 행복교육특별지구’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것으로 장항읍사무소 직원과 마을 어르신 10여명이 6학년 학생들과 함께 진행했다. 학교와 지역사회 주변에 야생화 10여종을 심으며 봄바람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려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학생들은 꽃길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애향심을 기르는 기회를 얻었다. 꽃길 가꾸기 행사에 참여한 6학년 이태영 학생은 “날씨가 포근해지고 아름다운 꽃들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모르는 야생화 이름을 알게 되어 좋았고, 앞으로 예쁘게 자라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광현 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민이 모두 하나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배울 수 현장을 느낄 수 있었고 학생들이 환경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생활 속에서 실천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앵커]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제 46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실버문화축제’가 서천군 문예의전당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장 안은 빨간 카네이션으로 가득했습니다. 김남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축제장을 찾은 어머니 아버지의 가슴에 카네이션이 활짝 피었습니다. 뜻밖의 선물에 어르신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내리사랑이라 했든가 어머니의 자식사랑은 식을줄을 모릅니다. 무대에는 서천군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태극권과 육군 32사단 군악대의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고, 축제의 주인공인 어르신 관객들도 즐거운 공연에 박수로 화답합니다. <윤순례/서천군 판교면> "재미 있었죠. 늙어가지고 뭐 젊은 사람들 싱싱하게 군악대도 막 군악대들 32사단인가 학생들 노래하는 게 좋았었고...“ <백병윤/서천군 판교면> “좋았어요. 공연이 어떻게 좋은가 재미있었어요. 밴드 불고 공연하는게 재미있어요.” 흥겨운 공연이 끝난 후에는 어버이날 기념식이 이어졌습니다. 기념식에는 효행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장한 어버이에 대한 표창 등 부모와 자녀 모두가 마음 따뜻해지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경미 서천군노인복지관장은 환영사를 통해 “부모라는 새로운 이름
[앵커] 최근 총채바이러스가 발견되며 고추농가에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무려 50여 농가가 피해를 입었는데요. 올해는 그 밀도가 더욱 높아져 농민들의 시름의 골은 더욱 깊어가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김남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빨간색, 청록색을 띄어야 할 고추의 색이 조금씩 변합니다. 며칠이 지나자 식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변질됩니다. 푸른 빛이 돌던 고춧잎도 조금씩 갈색으로 물들더니 결국 완전히 말라버렸습니다. 색이 알록달록해 흔히 농민들 사이에서 칼라병으로 불리는 이 증상은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로 총채벌레에 의해 발생된 전염성 바이러스입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먹을 수 없게 됨은 물론 빠른 전염 속도로 고추밭 자체를 초토화시켜버립니다. <이병돈/마산면 시선리>“재작년에는 괜찮았어요. 수확이, 그런데 작년에 괜찮으려고 양쪽에 심고 그래보니 고생했는데, 하나 건질 수가 없어요 다 이렇게 해놓고 다 절단난 거에요. 다 해놓고 할 것은 다 해놓고” 2년 전까지만 해도 발생밀도가 적어 농가에 피해가 미비했지만, 지난해부터 밀도가 급격히 증가해 50여 가구에 피해를 입혔습니다. 접수되지 않은 사례까지 고려한다면 그 피해는 더
김기웅 서천군수 예비후보가 14일 서천 인구 10만 명 회복을 위한 정책과 노인복지 분야 5대 정책 등 공약을 잇따라 발표했다. 우선 서천 인구 10만 명 회복을 위해 인구증가 ‘2030 인구늘리GO 프로젝트’ 6대 전략을 군정 핵심과제로 추진해 2020년까지 6만, 2030년까지 10만명 선을 회복한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김 후보가 제시한 인구증가 프로젝트는 ‘요람에서 황혼까지 행복한 서천군민의 일생’을 책임진다는 비전 아래 4년간 국비와 도비, 군비 등 총 200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우선 2020년까지 1단계는 4500명 증가를 목표로 ▲기업유치 시책 ▲귀농·귀촌·귀어 시책 ▲출산장려 시책 부문에서 10개 사업을 추진한다. 또 인구유지 전략으로 ▲사회 복지 시책 ▲교육복지 시책 ▲일자리 창출 시책 부문 13개 사업을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김 후보는 “우리나라 베이비붐 세대(‘55~’63년생)가 약 700만 명으로 이들 중 47%가 귀농·귀촌·귀어 의사가 있다”라면서 “금강과 서해바다가 인접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서천을 귀촌 1번지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또 “LH의 귀농·귀촌 주택단지 ‘리츠(REITs)’ 시범사업을 유치해
서천군 장항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창근)는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한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왕언니들’(단장 조경숙)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어려움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로서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조경숙 단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닌 우리 마을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된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우리 동네 구석구석을 찾아다니겠다”고 의지를 피력 했다. 최창근 장항읍장은 “복지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을 위해 소중한 활동을 해주시는 왕언니들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 중심의 복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장항읍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왕언니들’은 지난해 9월 지역사정을 잘 알고 있는 20명의 주민으로 구성되었으며, 어려운 이웃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 내 복지문제해결을 위한 인적안전망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천군 종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한무협)는 지난 14일 회의실에서 제2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2기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된 25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임무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뛰어난 업무능력을 인정받은 제1대 문수곤 위원장 및 신언규, 임순옥 부위원장, 김재용 간사가재임하게 되었으며 3개 분과위원 안배 후 각 분과위원장을 선출해 주민자치위원회 조직구성을 마무리했다. 문수곤 위원장은 “종천면 제2기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의 문화 복지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모든 면민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무협 면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25명의 위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위원회가 활성화 되도록 행정에서도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천면 제2기 주민자치위원회는 14일 조직구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총무분과, 홍보분과, 사업분과로 나눠 앞으로 2년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잇달아 발생하는 구급대원 폭행사고에 따라 구급대원들에 대한 폭언·폭행사고 방지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최근, 전북 익산에서 한 구급대원이 환자 이송 중 술에 취한 환자에게 폭행을 당한 후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신경 손상 및 뇌출혈 등으로 치료를 받다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는 등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충남 내 구급대원 폭행 사고는 16년~18년 3년여 간 총 26건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15명은 징역 등 실형과 벌금형에 처해졌다. 소방기본법에 따라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하여 화재진압·인명구조·구급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소방서에서는 구급대원 폭행사고 발생 시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구급대원 폭행은 환자 처치에 지장을 줄 뿐 아니라 대원의 안전을 위협하고 트라우마를 남기는 행위로서 중대한 범죄행위이다”며 “향후 관련 사고가 발생할 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서천군 마동초등학교(교장 서수자)에서는 학생, 학부모들의 함께 마음을 모아 따뜻한 스승의 날 보내기 행사를 열어 15일 아침 학교에 훈훈한 감동이 채워졌다. 이번 행사는 마동초등학교학부모회(회장 강현주)를 중심으로 학부모들이 교육기부에 발 벗고 나서 친구들과 뽑기 놀이, 네일아트 체험하기, 리본아트 배우기, 책 읽어주기, 스트링아트 배우기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앞서 학생들은 청소년적십자(RCY) 단원들을 중심으로 지난 14일 전교생 다모임 시간을 통해 ‘스승의 날’의 유래에 대해 바로 알리고, 스승의 날 퀴즈 맞히기, 스승의 은혜 노래 부르기 등의 활동으로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서수자 교장은 “바쁜 아침 시간에 학부모님께서 이렇게 마련해주신 교육기부 행사에 감사를 드리고, 그 따뜻한 마음에 감동이다. 앞으로도 힘을 내서 좋은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동초등학교학부모회는 학교교육참여를 위해서 적극적인 참여를 해오고 있으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실천해오고 있다.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 기간(5. 12. ~ 5. 27.) 동안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들이 나서 심폐소생술 등 국민안전상식 보급을 위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장에서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는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홍보한다. 소방대 도착 전 간단한 초기대응으로 사고의 양상이 확연히 달라지는, 화재와 심정지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율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행사장 방문객 김OO씨는 “심폐소생술은 이미 대중화 돼 있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직접 해보니 쉽지가 않았다”며 “눈으로 보고 그치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배워야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서천군은 행락철 대비 관광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4일 비인전통시장 일원에서 제26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서천군 공무원과 서천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한국전기안전공사, 비인의용소방대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해 2018년 안전문화대학 운영, 행락철 안전관리 및 풍수해보험, 지진대피요령, 비상구․소방 출동로 확보 등에 대해 안내하고 생활주변 안전취약요인을 언제 어디서든 안전신고 모바일 앱으로 신고하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군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홍보용 물티슈를 비롯해 각종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군민을 대상으로 보험금을 지원하는 군민안전보험 및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리플릿을 주민들에게 매달 배부하며 군민안전의식 제고 및 사고 복구지원에 온힘을 쏟고 있다. 장윤용 안전총괄과장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해 우리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안전사고에 대한 군민 대응역량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