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나성중학교는 14일에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와 존중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스승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회가 기획부터 진행까지 직접 주관하여 학생과 선생님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선생님께 감사 편지 쓰기, 학급 단체 사진 촬영, 학급 기념행사, 카네이션 전달, 선생님 퀴즈, 밴드부·사제동행 댄스·교사 공연, 스승의 은혜 합창 영상 시청, 전교생이 만든 ‘우리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영상 시청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은 선생님의 학창 시절을 포함한 퀴즈를 풀며 선생님에 대해 알아가고, 함께 공연을 준비하며 사제 간의 친밀감을 쌓는 등 더 깊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총괄하고 주관한 조수아 학생회장은 “최근 교권과 관련한 걱정과 우려가 섞인 기사를 접하기도 했지만, 우리들의 선생님은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따뜻한 미소와 웃음으로 우리들의 ‘곁’을 지켜 주셨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승옥 교장은 “사제동행 스승의 날 행사를 통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1 , 2인가구 증가와 소비의 다양화에 따른 소비자 맞춤형 소형 애플수박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3일 신양면 서계양리 정송희 재배단지 포장에서 5000여통의 소형 애플수박 첫 출하를 시작으로 오는 6월 3일까지 본격적인 출하에 나선다. 소형애플수박은 일반수박의 4분의 1정도 크기로 무게는 900g 부터 1.5㎏이며, 올해 새롭게 재배한 속노란 소형수박은 2㎏ 정도로 운반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1브릭스(brix)로 당도가 높고 씹는 맛이 아삭아삭하며, 사과나 배처럼 칼로 깎을 수 있을 정도로 껍질이 얇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적은 친환경 과일이다. 애플수박은 1주당 3줄기 재배로 2회차에 걸쳐 수확시 4 부터 5여통 까지 수확이 가능하며, 속노란 수박은 1주당 2 부터 3통 수확하는데 비닐하우스 1동당 650만원으로 일반수박(금년) 대비 소득이 30%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은 소비자 맞춤형 소형 수박 2기작 작부체계 마련을 위해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사업을 지원해 신양 애플 작목반 서기원 대표 외 10농가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제2문화예술복합단지(가칭 대전아트파크)’ 기획디자인 국제지명공모에 마스터플랜 우수작으로‘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의 출품작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지난 10일 중촌근린공원에 들어설 음악전용공연장과 제2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기획디자인 국제지명공모 공개발표회와 함께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 마스터플랜 우수작으로 선정된‘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의 디자인은‘과학의 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반영하는 ‘유리돔’이 가장 눈에 띈다. 또한 ‘순환 보행로’는 유리돔 내·외부를 넘나들며 시민 누구나 날씨와 관계없이 공원에서 산책하며 공연장과 미술관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더시스템랩 건축사무소’의 대표작으로는 서울 마곡에 위치한 서울식물원 주제원, 울릉도에 위치한 코스모스 리조트 등이 있다. 심사위원회는 “이 작품은 우리나라의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지향성이 가장 큰 특징이며, 대상지의 제한적인 물리적 접근성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이라는 사회적 접근성을 공원의 확장으로 풀어냈다. 이 외에도 제안한 다양한 전략 등이 마스터플랜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귀농·귀촌 청년을 위한 단독주택 단지 건립 공사에 돌입했다. 도는 16일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 143-8번지 일원에서 김태흠 지사, 조길연 도의장,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첫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는 농촌지역 청년·서민 주거 안정 및 주택 마련 기회 제공, 농촌 활성화 등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 중인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 공급 사업이다. 일반 공급 대상은 농지를 지속 이용·관리 가능한 귀농 희망자, 농촌형 교육을 희망하는 유치원·초중등생 동반 가족 등 실거주자, 청년농업인 등이며, 특별 공급은 이주 희망 마을주민 및 인근 노후·불량 농촌주택 실거주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는 특히 10년간 임대 후 분양 희망 시 주변 인근 농촌주택 시세 수준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입주민 부담 경감을 위해 시스템에어컨, 싱크대, 붙박이장을 기본 제공하며,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고효율 자재 등을 이용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4일 공단 청사 강당에서 세종시 소속 공공기관 안전관리 교류체계 구축을 위한 ‘공공기관 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정부 정책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안전보건 및 재난관리에 대한 요구 수준과 책임이 더 강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공공기관 중 일부는 조직의 규모나 여건 등으로 안전보건관리가 어려운 현실을 가지고 있다. 공단은 이러한 상황을 고려, 세종시 소속 공공기관 간 업무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안전관리실무자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 마련을 위해 공단이 주관하여 세종도시교통공사 등 9개의 세종시 소속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종시 소속 공공기관 안전협의회는 ▲세종시설공단,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신용보증재단,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로컬푸드(주), ▲세종문화관광재단, ▲세종사회서비스원 10개 기관으로 구성됐으며, 매 분기마다 안전보건 담당자를 대상으로 회의 및 교육을 통해 안전보건과 재난분야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 시킬 계획이다.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서북소방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13세 이하 어린이의 안전사고는 총 10만 8,759건으로 그중 5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주요 안전사고 내용으로 낙상 및 추락 39,256건, 자전거 등 교통사고 23,980건, 열상 12,066건 순으로 나타났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어린이의 경우 일반 성인보다 위험 상황 인식이 부족하여 중대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놀이터의 바닥이 다칠만 한 재질인지 확인, 놀이시설의 표면에 갈라지거나 거친 부분이 없는지, 돌출된 못이나 날카로운 끝이 없는지 확인, 미끄럼틀의 타고 내리는 부분의 안전성 확인, 놀이터에서 모래놀이를 할 경우 모래 묻은 손으로 얼굴이나 눈을 비비지 않도록 주의 등 보호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가정의 달을 보내기 위해서는 기본 안전수칙 준수 등 사고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16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 등 시민을 위한 초당적 협치의 첫 만남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국회의원 선거 당선을 축하하고 향후 소통과 협의 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에서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유득원 행정부시장,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한치흠 기획조정실장과 정재필 경제수석보좌관, 송충원 정무수석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는 장철민 시당위원장 직무대행과 박범계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 장종태 당선인, 박용갑 당선인, 박정현 당선인, 황정아 당선인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정의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제22대 국회 개원 전부터라도 함께 힘을 모으자고 의견을 모았다. 대전시의 주요 현안인 대전교도소 이전, 경부·호남선 도심구간 철도 지하화,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및 지하화, 광역급행철도 건설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전 대응 및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대한 국비 지원 노력도 함께 하기로 했다.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지난 14일 군청사에서 비상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청사 직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습상황을 가정한 대피 훈련을 통해 군민들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원의 비상시 대응능력을 높여 지역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공습경보음 송출을 시작으로 건물 내 방송을 통한 공습상황 전파, 군청 직장민방위대 소속 안내 유도 요원의 지시에 따른 안전하고 신속한 지하주차장으로의 대피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대피 훈련이 끝난 후에는 대피장소에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요약 홍보물을 배부해 민방위 대피소 찾기, 생존배낭 꾸리기, 공습상황 시 대피요령 등을 교육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군청사 대피 훈련 및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통해 개개인의 안보관 확립 및 비상시 대응능력 강화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5일 불기 2568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공주 마곡사를 방문, 신도들과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했다. 마곡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은 김 지사와 신도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관불, 찬불가, 김 지사 축사, 원경 주지스님 법어, 봉축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인류의 스승이신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지 2568년이 됐다”라며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했다. 김 지사는 이어 원융회통(圓融會通)을 거론하며 “지금은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어도 화합하고 소통하는 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우리 사회에 상생과 협력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불자 여러분들께서 신심과 원력으로 함께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와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은 다음달 4일과 8일 2일간 올해의 충남술 톱텐(TOP10) 선정을 위한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충남술 톱텐(TOP10)은 지역 전통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잠재된 지역자원을 활용한 전통주 복원·계승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도는 매년 품평회를 통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전통주를 선정하고 경쟁력 강화와 홍보 활동을 지원하는 등 충남 술 소비 촉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품평회는 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증류식 소주·일반 증류주)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색, 향, 맛, 질감 등 전문가 관능 평가 및 현장평가로 진행한다. 도내 양조장 등 주류제조면허를 보유한 업체 중 충남산 농산물을 70% 이상 사용한 제품이면 출품 가능하다. 업체당 부문별 1개 제품씩 최대 3개 부문까지 출품일 기준 최소 3개월 전 시판 제품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남6차산업’ 누리집이나 네이버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2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 대덕특구 고밀도 개발이 탄력을 받게 됐다. 14일 연구개발특구 내 토지 건폐율·용적률 상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연구개발특구법 시행령)이 공포됨에 따라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서다. 1970년대 전원형 연구단지로 조성된 대덕특구 Ⅰ지구(대덕연구단지)는 27.8㎢(840만 평) 규모지만, 이중 약 84%(710만 평 녹지지역)는 토지활용도가 낮은(저밀도 개발로 제한) 지역이다. 이로 인해 그동안 연구원 분원 설립 한계, 혁신 창출을 위한 교류·융합 거점공간 부족, 사업 확장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이탈, 신산업 지원을 위한 공간 확보 난항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했다. 이에 대전시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연구 중심의 대덕특구를 연구와 산업이 연계된 고밀도 ‘도심형 과학클러스터’로 전환하여 미래 전략기술·신산업을 집중육성 하고자 그동안 지역 정치권·국토부·과기부 등 다방면으로 연구개발특구법령 개정을 지속 건의해 왔다. 과기정통부 또한 대전시와 뜻을 함께하여 특구 내 기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소방본부 둔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 15명은 14일 서구 갈마동의 한 주택 화재피해 가구에 방문해 폐기물 처리 등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예기치 못한 화재로 피해를 본 주민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분이라면 주목할 만한 카드가 나왔죠! 대중교통 이용 요금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 주는 ‘K-패스’에 대해 지금 바로 알아볼까요? K-패스란? 대중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용 요금의 일정 비율을 환급 해주는 교통비 할인 카드 할인 혜택은? 월 대중교통 15회 이상 이용 시 최대 60회 지급, 환급 비율 상이 · 일반 : 20% · 청년* : 30% · 저소득** : 53% *청년 : 청년기본법에 따른 만 19~34세 **저소득: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K-패스, 이렇게 환급됩니다! ① 이용 거리와 관계 없이 횟수로만 체크! ② 월 대중교통 15회 이상 이용 시 최대 60회 환급 비용 지급! *60회 이상 이용 시 적립금이 많은 순으로 지급 ③ 가입 첫 달의 경우는 15회 미만도 환급 비용 지급! *이후에는 15회 이상 이용해야 지급 K-패스 발급 절차 ㆍK-패스 신규 이용자 ① 10개 카드사* 중 한 곳에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자들이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장소로 배달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방문 평생교육 서비스 ‘청산유수’를 4월부터 신청접수를 시작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달 강좌 ‘청산유수’는 군민 5명 이상으로 결성된 자율적 학습자 모임에서 함께 하고 싶은 강사를 요청하거나 일정 강의 능력을 갖춘 강사(초보 강사도 가능)가 학습자 모임 소개를 요청하는 학습자-강사 간 매칭 서비스로, 배움에 대한 열정과 관심은 있지만 교육기관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 밀착형 교육프로그램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일 2시간, 주 1 부터 2회, 최대 20시간 이내의 강사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읍・면 주민센터나 군 평생교육팀에서 가능하다. 모집 규모는 22개 학습모임으로 5월 14일 현재 10개 모임이 신청하여 학습 중이다. 특히 청양군 보훈 단체 회원 18명이 스마트폰 및 무인단말기(키오스크) 활용 학습을 위해 신청했으며, 세대 간 소통 및 시대변화 적응을 위해 적극 참여하는 등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고 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5월 24일까지 국민생각함 누리집을 통해 교육청 제・증명 민원 처리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세종시교육청의 제・증명 민원 처리와 관련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제・증명 민원 처리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문 조사에는 학생, 학부모, 세종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온라인에서의 참여뿐만 아니라 직접 세종시교육청 민원실에 방문하여 의견을 작성할 수도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제・증명 민원의 신청 방법, 처리 시간, 수수료 등 시민들이 궁금하거나 불편해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점이나 건의 사항을 수집한다. 이후,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세종시교육청은 제・증명 민원 처리 방식 개선, 누리집 개편 등 민원인 중심의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숙 운영지원과장은 “세종시교육청은 시민들이 제・증명 민원 처리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도를 개선하여 민원 서비스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라며, “더 나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