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는 12월 28, 29일 이틀에 걸쳐 대전시 관광산업 발전과 도시재생 정책발굴을 위해 부산시를 탐방한다. 이번 탐방은 지역 자연환경과 도시재생을 통하여 선진적인 관광도시로 급부상한 부산지역 관광개발 성공사례를 체험하고, 이에 대한 분석을 통해 대전의 낙후된 원도심 및 개발 예정인 보문산 공원 관광사업에 접목할 만한 정책지원 자료 발굴을 위하여 현장 교육방식으로 추진됐다. 이상래 의장은 “대전역 쌍둥이 빌딩을 비롯하여 멀리는 계족산과 계룡산 자락까지 시야에 담을 수 있는 보문산 공원 목조전망대, 대사동 숲정원, 효문화뿌리마을 등이 자연․사람․도심을 조화롭게 연결할 경우, 대전시민에게는 힐링을 위한 휴식공간은 물론,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서의 기틀을 다 질 수 있다”며, “대전시의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 시의원 전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8일 본회의장에서 ‘2022년 청소년 의회교실 소감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작으로 뽑힌 7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세종시의회는 건전한 민주시민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7년부터 청소년 의회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완화에 따라 3년 만에 전 과정을 대면으로 진행했다. 올해 의회교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422명을 대상으로 소감문을 공모한 결과 최우수상 한규리(세종대성고2), 이윤찬(으뜸초6), 우수상 박서희(해밀초6), 박소이(미르초4), 장려상 성효린(해밀초6), 박하령(미르초4), 김송연(으뜸초4) 등 총 7명의 학생이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규리 학생은 “청소년 의회교실에 직접 참여해보니 의회라는 공간이 어떻게 구성되고 운영되는지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면서 “청소년 의회교실에 대한 경험을 잊지 않고 훗날 저도 사회에 꼭 도움 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상병헌 의장은 수상한 학생들을 축하하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지방의회의 활동과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면
[sbn뉴스=보령·서천] 권주영 기자 = 장동혁 국회의원(충남 보령‧서천)은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3년도 정부예산에 총사업비 2,228억 원 규모, 15개 지역사업을 위한 국비 94억 5,000만 원이 신규로 반영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보령·서천의 내년도 국비 확보 예산은 각각 5,337억 원과 3,251억 원으로 집계되어 모두 역대 최대규모를 자랑하게 되었다. 두 지역 총합산 규모는 총 8,588억 원으로 역대 최초로 국비 8천억 원 시대를 열었다. 특히 보령시와 서천군은 미래먹거리 사업인 신성장동력 예산을 새롭게 확보했다. 보령시는 총사업비 480억 원 규모의 수소터빈 시험연구센터 예산(국비 10억 원)과 총사업비 225억 원 규모의 메타버스기반 친환경선박 디지털트윈 실증 테스트베드 사업을 위한 예산(국비 20억 원)을 반영시키면서 ‘수소산업 선도지역’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서천군의 경우 총사업비 320억 원 규모의 블루카본 실증지원센터 건립 예산(국비 10억 원)과 총사업비 250억 원 규모의 국가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건립 예산(국비 3.5억원)을 확보하면서 국내 ‘해양 바이오 산업 선도지역’으로 거듭날 것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장이 제출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규칙 조속 제정 건의안’과 ‘세종시지원위원회에 지방의회의장 참여 건의안’이 27일 인천 송도 오크우드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이하 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의장협의회는 이날 2022년도 7차 임시회를 통해 지난 5차 임시회 건의안 회신 결과 등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상정 안건 등을 처리했다. 상병헌 의장이 제출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규칙 조속 제정 건의안’에는 국회 전체 이전을 감안한 건립 규모를 확정하고, 국회 상임위원회 등의 이전 범위를 최대화하여 국회규칙을 조속히 제정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세종시지원위원회에 지방의회의장 참여 건의안’을 통해 ‘국무총리 소속 세종시지원위원회’에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세종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관계 지방의회 의장이 주민을 대표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과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 등의 설치‧운영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현행 관계 법령에서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두고 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27일 오후 5시 호텔 ICC 1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2년 체육 가족 송년의 밤’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체육을 매개체로 우정과 화합을 나누며 체육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광역시체육회 이승찬 회장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대전 체육 발전 유공으로 표장을 받은 수상자를 축하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 “카타르 월드컵이 전 세계인을 열광과 환호의 장으로 이끌어낸 것처럼 대전시의회는 체육활동을 통한 시민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27일 오후 3시 장애인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2022 장애인체육회 송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스포츠 복지를 통해 장애인의 건강 유지와 건전한 여가생활, 선수의 꿈을 꿀 수 있는 기회의 장 마련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 격려와 장애인체육 활성화 유공으로 표창을 받은 수상자를 축하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 “장애인체육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의회는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 마련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의회는 박주화(국민의힘, 중구1) 의원 주재로 27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지역서점 연계 독서교육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에 소재한 지역서점을 활용한 유·초·중·고등학교 독서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조례 개정 등 개선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강신철 이사장(희망의 책 대전본부)은 ‘지역서점의 교육적 활용 방안’을 주제로 지역서점 실태, 서점 역할의 변화, 지역서점에 대한 인식 변화, 지역서점 사례 및 교육적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백원근 대표(책과사회연구소)는 ‘교육과 지역서점을 살리는 독서정책’을 주제로 독서권과 독서복지 시대, 비독자를 독자로 만드는 함께 읽기, 서점 관련 정책 현황, 대전 서점 현황과 과제 및 관련 조례 개정을 제안했다. 토론자로는 김덕환(대전대성여고 교사), 김미라(대전시 문화콘텐츠과장), 박현덕(대전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 이동선(대전시서점연합회 회장), 조현희(대전탄방초 교사), 한세화(중도일보 기자) 등 대전교육 관계자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스마트폰보다 즐거운 책읽기’를 위한 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2월 27일 11시 대전시의회 소통실(3층)에서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제9대 전반기 교육위원회의 주요 추진성과와 상정예정인 안건들에 대해 청취하고, 돌봄서비스 및 평생교육 기회 확대 등 외부 전문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교육현안에 대하여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최근 발생하고 있는 교육 관련 민원들에 대해 학부모들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한 해결방안 강구와 대전시와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정책들에 대해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부탁했다. 교육위원회 박주화 위원장은 “복잡하고 다양해진 최근 교육현장에서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교육수요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교육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아이들이 가고싶어하는 학교를 만들고, 시민들이 만족하는 교육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가 급격하게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고자 대책 마련에 관계 전문가와 도민이 한데 머리를 모았다. 도의회는 27일 온양제일호텔에서 아산시 도시개발 실무종합심의회와 관련해 ‘아산시 지속가능 발전 방향 모색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립공주대학교 건축학과 오형석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황종석기술사 사무소 황종석 대표, 충남도 김택중 건설정책과장,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김미영 위원장, 디트뉴스24 정치행정부 안성원 차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회 좌장인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현재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인상과 함께 레고랜드 발 기업회생 신청에 따른 한국 채권 신용도 폭락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빙하기에 접어들고 있다”며 “충남도 세수 확보에도 비상이 걸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상황 속에서 아산시에 개별공장 입지 등 도시개발이 진행되고 있지만, 난개발 방지를 위한 ‘도시개발 실무종합심의회’ 운영으로 부동산 시장의 한파는 더욱 장기화할 우려가 있다”며 “관련 제도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형석 교수는 “현재 아산시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6일 의정회(회장 황순덕) 주관으로 26일 만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연기군의회부터 현재 제4대 세종시의회까지 전현직 의원들 간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의정회 간담회에는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과 김학서 제2부의장을 비롯해 여야 교섭단체 대표인 김광운‧여미전 의원, 안신일 의원, 김충식 의원, 김동빈 의원, 김영현 의원, 이현정 의원, 최원석 의원, 윤지성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전직 연기군의원과 전직 세종시의원들로 구성된 단체인 의정회 에서는 황순덕 의정회장(1~5대 연기군의회)과 정준이 총무(2대 세종시의회)를 포함해 15명의 회원이 함께했다. 세종시의회 전현직 의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행정수도 완성 등 세종시 발전에 필요한 주요 현안과 해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의회 위상 강화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상병헌 의장은 “의정 원로 및 선배 의원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올해 국회 세종의사당 및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라는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발전적인 의회 운영 방향과 행정수도 완성 등 현안 해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22일 대통령실 본관 2층 누리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초청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원진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원진과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진복 정무수석, 서승우 자치행정비서관 등이 자리했다. 상병헌 의장은 간담회에서 김현기 회장(서울시의회 의장) 등 의장협의회 임원진과 ▲지방의원 의정활동비 현실화 ▲‘지방의회법’ 제정 ▲지방의회의 조직권 확대 및 예산편성권‧자치입법권 보장 ▲정책지원관 제도의 실효성 강화 ▲지방시대위원회 구성에 지방의회 참여 보장 등을 건의했다. 상병헌 의장은 “윤설열 대통령께 KTX세종역 설치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하고,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추진에 대한 세종시민들의 큰 기대감을 전달했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방의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지방자치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 수립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를 대표하는 4대 법정협의체 중 하나로 17개 광역시도의회 의장단으로 구성돼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여 파리에서 이미 대중교통으로 자리를 잡은 트램을 직접 탑승하고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월 2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트램을 탑승해 보며, 트램의 장·단점과 운영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의 환승체계 등을 살펴보고 대중교통의 편리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연계방안을 구상했다. 프랑스 파리의 트램은 1992년부터 운용되기 시작하여 총연장 143.3km, 221개 정거장에 12개의 노선으로 운영 중이며, `23년도에 2개의 노선을 추가로 개통할 예정이다. 이병철 위원장은 “대전이 전국 최초로 트램을 운행하는 도시로서 국내 타 도시에도 추진중인 트램 사업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찾고, 교통편의 뿐만 아니라 도시재생 차원에서도 좋은 아이디어를 얻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이 경험을 살려 대전시에 트램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가 '2022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역대 최초로 대상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좋은 입법을 위한 지속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우리나라 최초로 입법평가 전담부서를 신설함으로써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자치입법의 질적 향상과 지방분권 성숙에 상응하는 자치입법권의 실질적 강화를 위한 전문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성과를 높이 인정받았다.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은 “김찬배 사무처장을 중심으로 도민을 위한 입법기관으로서의 의회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한 결실이다.”라며 “앞으로 지방시대에 대비하여 자치입법권의 실질적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제8기 지방의회 4년(2018.7.~2022.6.) 동안의 성과를 대상으로 전국 지방의회에서 58개의 사례(광역 42, 기초 16)가 제출되어, 1차 서면심사를 통해 결정된 17건 중 상위 9개 사례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12월 26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대상과 기관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가 ‘2022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역대 최초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고, 26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지방의회 우수사례 기관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도의회는 경진대회에서 ‘좋은 입법을 위한 지속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우리나라 최초로 입법평가 전담부서를 신설함으로써 도민의 복리 증진에 앞장섰다. 또 자치입법의 질적 향상과 지방분권 성숙에 상응하는 자치입법권의 실질적 강화를 위해 전문적인 시스템 구축, 그 성과를 높이 인정받아 대상을 수여 받았다. 전수식에서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김찬배 사무처장을 중심으로 도민을 위한 입법기관으로서의 의회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 지방시대에 대비해 자치입법권의 실질적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제8기 지방의회 4년(2018.7~2022.6) 동안의 성과를 대상으로 전국 지방의회에서 58개의 사례(광역 42, 기초 16)가 제출됐으며,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결정된 17건 중 상위 9개 사례에 대한 발표를 가진 바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6일 의장 집무실에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열고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성금 전달식을 통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상혁 회장에게 성금과 함께 혹한의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상병헌 의장은 “나눔은 그 속에 담긴 따뜻한 마음을 확산시키고 그 마음을 전달받은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겨울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적극 도울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