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송악면 동화리 습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 물장군 35쌍, 70개체를 방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물장군 방사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금강유역환경청 조희송 청장, 삼성디스플레이(주) 강성광 환경안전센터장, (사)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이강운 소장, 동화3리 이종석 이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산시청 어린이집 원아 10여 명도 참석해 물장군 보호에 고사리손을 보탰다. 앞서 아산시와 금강유역환경청, 삼성디스플레이(주),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동화리는 환경부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종합계획’에 따라 2022년 7월 아산지역 물장군 살리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합동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물장군 방사는 2022년 9월, 2023년 6월에 이은 세 번째 방사로, 서식지 보호와 모니터링을 맡은 (사)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측은 지금까지 방사된 물방개 중 상당 개체가 현재 월동을 마치고 산란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개발로 많은 야생생물의 서식지가 파괴되고 있는 이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가 8일 독거노인생활지도사를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소속의 임하영 강사가 ‘노인학대의 현황, 노인학대 예방법’을 주제로 영상을 활용하여 진행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독거노인생활지도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 지역 내 소외계층 및 사각지대 발굴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3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소속된 독거노인생활지도사는 1:1 매칭된 대상자 어르신들을 찾아 후원물품 전달 및 안부확인 등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태안군이 5월 7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축산물 작업장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에 돌입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관내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보다 투명한 축산물이력제 유통체계 확립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점검사항은 △축산물작업장 위생 및 청결상태 △소비기한 △축산물 보관 및 관리 상태 △쇠고기 이력제 관리 여부 △축산물 취급자 개인 위생관리상태 적정 여부 등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정육점과 마트 정육코너 등 축산물 위생점검 주체 154개소로, 군은 이중 무작위 40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행정처분을 받은 기록이 있거나 최근 3년간 점검을 받지 않은 업체를 우선 선정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 발생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이뤄지며, 군은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축산물 관련 위생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위생점검을 통해 관광객과 군민 여러분께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축산물작업장에 대한 위생점검 및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태안군이 ‘늦깎이 초·중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가방 지원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올해 성인 문해교육 학습자용 가방(백팩)을 제작, 4월 한 달간 태안군장애인복지관과 지역 경로당 등 성인 문해교육 학습장 21개소를 직접 찾아가 248명의 교육생들에게 가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방 지원은 문해교실 학습자 대부분이 70대 이상의 고령으로 지팡이나 보행기 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데 착안한 것으로, 군은 이들이 이동 시 양손 사용이 어려워 학습자료를 지참하기 어렵다고 보고 어깨에 맬 수 있는 학습가방을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교육생들의 반응도 좋다. 이들은 “어린 시절 친구들이 가방을 메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부러웠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 나도 다시 8살로 돌아가 등교하는 것 같아 좋다”, “가방이 정말 예쁘고 튼튼하다”며 가방 지원을 반겼다. 군은 기성품을 구입하는 대신 교육생들의 나이를 감안해 내구성 및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총 900만 원을 들여 가방을 주문 제작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의 새 가방은 문해교육생들의 열정과 추억을 담아 앞으로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태안군이 어업분야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한다. 군은 일시적으로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어번기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해 올해 멸치가공 분야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160명을 모집키로 하고 16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최대 5개월까지 단기간 외국인이 국내에 체류하며 일손을 도울 수 있게 하는 합법적 인력 제도다.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인구 감소와 내국인의 어업분야 노동 기피 현상 심화로 현재 전국적으로 어촌 노동자 상당수가 외국인으로 대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불법 체류 및 불법 고용으로 인한 문제 소지를 없앨 수 있어 어가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 군은 지난해 11월 지역 어가 수요조사를 통해 법무부에 160명 도입을 신청했으며 12월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을 최종 통보받았다. 신청 대상은 사증발급인정서 신청일 기준 19세 이상 55세 이하 외국인으로,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4촌 이내 친척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모집된다. 고용기간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로 멸치 선별 및 건조 업무를 맡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초등부)가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서산시민체육관과 서산어울림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서산시배드민턴협회와 충청남도배드민턴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초등부 대회에는 총 55개 학교 31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단체전 138경기가 진행되며 시에서는 서림초등학교 학생 7명이 단체전(여자부)에 출전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누구든지 대회 일정 중 서산시민체육관과 서산어울림체육관을 방문하면 된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하루 1천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 관중 등이 방문해 서산에 머물며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시는 원활한 대회 개최 및 운영을 위해 경기장 안전 및 조명 관리, 주차장 관리 등 지원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에서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초등부 대회를 개최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9일 성연면 서산테크노밸리 내 근린공원 2개소에 대형 놀이시설을 도입한 어린이 놀이터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공사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준공해 개방했다. 성연면은 평균 인구 나이 35.1세로 시 평균 나이보다 9.5세 낮으며, 시 합계출산율 1.21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성연초등학교에는 시에서 가장 많은 1410명의 초등학생이 등교하고 있어 아이들이 활용할 수 있는 놀이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이에 시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5월까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테크노밸리 대형 어린이놀이터 조성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테크노 제1호 근린공원 ‘도토리 놀이대’를 완공했다. 올해에는 테크노 제3호 근린공원에 우주와 바다를 주제로 ‘우주 돔 놀이대’와 ‘파도 네트 놀이대’를 설치하고 테크노 제1호 공원에는 휴게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을 보완했다. 또한 테크노 제1·2·3호 근린공원의 특색있고 부르기 쉬운 이름으로 변경해달라는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공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복선 기념비 건립 추진위원회는 8일 서해중앙신협 앞(금천리 390-1)에서 ‘김복선 기념바위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복선 기념 바위 제막식 행사에는 신평시장 상가번영회, 금천1리 주민,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복선 기념 바위를 제작하기 위해 신평시장상가번영회를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약 1,500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김복선은 출생이나 사망 등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팔도를 돌아다니던 율곡 이이를 만나 일본이 우리나라를 쳐들어올 것이라며 임진왜란을 예측해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율곡 이이와 토정 이지함이 김복선의 학식과 숨은 재주를 알아보고 교류했다는 이야기도 전해 내려온다. 손대기 추진위원장은 “신평면에 전해오는 전설이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워 김복선 기념바위 설치하게 됐다. 이번 일을 계기로 침체된 신평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당진경찰서에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용 반사지 1,000매를 전달했다. 지난 5년간 당진시에서는 농기계 교통 사망사고가 10건 발생했으며, 작년에는 △32번 국도 트랙터-오토바이 교통사고(3월 5일) △순성-합덕 지방도 트랙터-오토바이 교통사고(5월 14일) △32번 국도 트랙터-화물차 교통사고(5월 16일) 등이 발생했다. 야간에 트랙터의 저속 운행과 농기계 식별의 어려움이 주요 발생 요인이다. 당진시는 지난해 엘이디(LED) 자석식 부착 경광등을 당진경찰서를 통해 배포한 데 이어 올해에는 관내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지를 배포했다. 시는 농번기를 맞아 후미등이 없는 농기계에 반사지를 부착해 야간 농기계 시인성을 높여,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는 4월 23일부터 5월 9일까지 송악주민자치센터 전산교육장에서 마을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홍보영상만들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 소식, 마을 행사 및 축제 등을 효과적으로 소셜미디어에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생들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활용한 △타임라인 영상 배치 △배경음악 삽입 및 전환 △자막과 효과음 삽입 등의 기초 편집기능과 △레이어 활용 △단축키 변경 △배경 제거 등의 고급기술 등을 배울 수 있었다. 수업에 참여한 정을수 마을활동가(석문면)는 “주먹구구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다가 체계적인 교육 덕분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다”라고 말했다. ‘우리마을 홍보영상 만들기’ 수업은 지난해 실시한 △1기 컴퓨터 기초교육 △2기 디자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디자인 교육 △3기 프레젠테이션 제작 교육에 이어 4번째로 실시한 마을활동가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이다. 이남길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실무에 꼭 필요한 교육으로 마을활동가와 사무장들의 교육 만족도가 높다”라면서, “수요조사를 통해 필요한 역량강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는 14일 오후 3시에 드론산업지원센터(구 당진관광정보센터, 석문방조제로 1755) 개소식을 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를 준비하고 있다.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는 삽교호관광지 바다공원 특설무대(삽교천3길 57)에서 펼쳐지며, 수많은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사전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세한대 전통연희학과 학생들의 풍물놀이 △난타와 통기타 공연 △당진시충남합창단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본행사는 △파블로항공의 드론 라이트쇼 △군조크루(전 울랄라세션 멤버)의 EDM 디제잉 공연 △다온아이앤씨의 드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드론쇼를 진행하는 파블로항공은 불꽃 드론쇼 기네스기록이 있으며, 다온아이앤씨는 광안리, 고흥 등에서 드론쇼를 진행하고 있다. 두 기업의 합동 드론쇼는 국내 최초로 알려져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가 열리는 삽교호관광지는 지난해 충청남도 내 네비게이션 검색순위 1위를 한 곳으로, 당진시는 8월부터 매주 드론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1일 제주국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일 반곡동·집현동 일대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하는 착한가게·착한일터 참여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음식점, 병원, 기업체 등을 방문해 복지자원 나눔 사업에 동참할 것을 독려하고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반곡동 민관협력 사업에 대해 홍보했다. 또 반곡 동행자로서 주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반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해 주기를 당부했다. 신미경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해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까운 주민 모두가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홍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접수된 민간 자원을 활용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하는 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이 복합커뮤니티센터 광장에 조성한 감각적이고 특색있는 ‘종촌 물빛정원’이 주민들의 쉼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종촌동은 지난 8일 최민호 시장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물빛정원 조성기념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시정 4기 100대 마을정원 중 하나인 종촌 물빛정원은 제천변 물길 이미지를 주제로 분수, 형형색색 꽃, 특색있는 조명이 어우러져 낮과 밤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또 테이블과 벤치 등이 곳곳에 설치돼 주민들이 머물며 쉴 수 있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물빛정원을 둘러본 뒤 종촌동 마을정원인 빛의정원, 너와나의 꽃길, 어린왕자 정원도 차례로 방문해 마을정원 조성 현황을 살피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표순필 종촌동장은 “아름다운 정원과 어우러진 분수가 내뿜는 물줄기로 주민들에게 청각·시각적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종촌동에 방문해 종촌동의 마을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촌동은 지난해부터 빛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쌀 소비를 촉진하고 향토음식에 대한 소비자 인식 확대를 위한 ‘2024년 우리 쌀 이용 가공 기술 교육생’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6월 4일부터 6월 25일까지 총 4회차로 진행되며 세종시에 거주하는 시민과 세종시에 농지를 갖고 있는 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쌀 신품종(바로미2) 소개 및 활용교육, 복숭아 찹쌀떡, 꽃송편 등 지역농산물 활용 가공식품 제조 실습 및 향토 식문화 확산 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세종시민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종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향토 음식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확대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이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세종 시민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시민과학 체험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가정의 달과 6월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본 프로그램은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세종보건환경연구원에서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물의 순환 이론 및 관련 체험 프로그램 ▲내 손안의 미생물 ▲물벼룩 관찰교실 등이다. 모집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 중인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학부모다. 참여 희망자는 모집 기간 내 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6월에도 개설될 예정이며 추후 개설 사항은 보건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원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