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기웅 군수, ‘군민과 함께 미래로, 도전하는 서천’ 시정연설 등 8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김기웅 군수, ‘군민과 함께 미래로, 도전하는 서천’ 시정연설 - 민생경제 위기 극복, 맞춤형 복지 핀셋 정책 실현 등 군정 방향 제시 김기웅 군수가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을 통해 “미래의 풍요로운 성장도시 서천을 위해 ‘군민과 함께 미래로, 도전하는 서천’을 만들겠다”고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내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총 745억 원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이 필요했다”라면서 “서천의 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기웅 군수는 이날 제316회 서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군의회에 제출한 2024년도 예산 규모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632억 원 증가한 총 6,650억 원으로, 일반회계 6,313억 원과 특별회계 337억 원이다. 2023년 한 해를 쉴 새 없이 달려온 김 군수는 2024년 민선 8기 군정 비전실현을 통한 웅비하는 서천을 만들고자 재난안전, 민생, 복지 등 필요한 분야에 예산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마산사랑후원회, 폐지 수거 봉사활동 전개 등 8일 충남 서천군 읍면 소식을 전한다. ◇마산사랑후원회, 폐지 수거 봉사활동 전개 마산사랑후원회(회장 박병문)가 지난 7일 기금 마련 및 지역사랑 환경보호를 위한 폐지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에 4회차를 맞은 봉사활동에는 후원회 생활불편 정비팀을 중심으로 후원회원 10여명이 참여해 관내 곳곳에서 버려진 폐지를 수거했으며, 총 4655㎏의 폐지를 모아 27만9300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박병문 회장은 “지역 사랑 실천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두 팔 걷고 봉사해 주신 후원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복지 실천으로 모두가 ‘다함께 안녕!, 행복한 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산사랑후원회는 진료보조 택시바우처, 지역인재육성사업,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명절꾸러미, 나눔냉장고 사업 등 다양한 복지 사업들을 실시하고 있다. ◇문산면 ‘러브홈 봉사단’, 봉사의 불을 밝혀요~ 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문산사랑후원회가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러브홈 봉사단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의 대상 가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하여 발굴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김기웅 서천군수가 핵심 공약으로 추진하는 ‘길산천-판교천 물길 복원’을 놓고 지역정가가 시끄럽다. 이는 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지난달 23일 위원회 대변인 성명서를 통해 시대착오적 운하 건설계획을 중단하고 금강하구 생태계 복원에 진정성 있는 노력을 촉구했기 때문이다. 이에 김 군수는 사업의 취지 자체를 왜곡해서는 안 되며 이 또한 내년 총선을 위한 정치적 이슈로 이용하지 말아 달라고 일축했다. 김 군수는 지난 5일 sbn서해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민주당의 금강하구 생태복원, 금강호 수질 2급수, 길산·판교 하천 운하 언급 등과 관련한 성명은 사업의 취지가 왜곡됐다”라며 “군민의 알권리 충족 차원에서 별도의 자리를 마련하여 공개적인 입장을 다시 한번 밝히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주장과는 달리 금강하구 생태복원을 찬성하는데 변함이 없고 다만 금강 해수 유통은 국책사업으로 기초단체의 직접 수행사업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물길 복원’을 민주당이 ‘운하 건설’로 왜곡한 점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그는 “길산·판교천 사업 구간의 하천 계획 평균수심이 2.5m인데, 어떻게 ‘운하’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이 지난 5일부터 이틀간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의 대상지인 화천, 옥산, 두내, 다사1 등 4개 사업지구에서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한국형 스마트지적의 완성을 위해 2030년까지 추진되는 국책사업으로, 지적도의 경계와 토지의 실제 점유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선정해 최첨단 디지털 측량 장비로 정밀한 측량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내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화천지구(장항읍 신창리 243-12번지 일원, 화천리 283-1번지 일원) ▲옥산지구(마서면 옥산리 374-2번지 일원, 한성리 10-14번지 일원) ▲두내지구(기산면 두남리1번지 일원, 두북리46-2번지 일원, 내동리62-2번지 일원) ▲다사1지구(비인면 다사리1-1번지 일원) 등 4개 지구(2417필지 18만 976㎡)를 선정하고, 국비 4억 7900만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본격적인 내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5일 두내지구를 시작으로 6일 옥산, 화천, 다사1지구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며 사업 추진 의지와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슬로커㈜, 한산면에 100만 원 후원 등 7일 충남 서천군 읍면 소식을 전한다. ◇슬로커㈜, 한산면에 100만 원 후원 농업법인회사 슬로커 주식회사(대표 김정혁)가 한산사랑후원회(회장 김영진)에 1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슬로커는 2019년부터 한산소곡주 홍보를 시작으로 지역 명인의 고유 전통주를 더 많은 도시에 알리고자 판매뿐만 아니라 양조 문화까지 디자인하는 크리에이터그룹이다. 김정혁 대표는 “농업법인회사 슬로커㈜는 한산면 주민과 함께 시작한 기업으로 앞으로도 한산면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산 바르게살기운동 환경정화 캠페인 바르게살기운동 기산면위원회(위원장 안영표)가 지난 6일 화산리 일대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및 기산면 직원 등 30여명은 기산면사무소를 비롯한 농협 등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주변 일원에서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해 쾌적한 기산만들기 실천에 앞장섰다. ◇시초 바르게살기운동, 환경정화 펼쳐 바르게살기운동 시초면위원회(위원장 박종실)가 지난 6일 시초면 주민자치회와 함께 시초면 농업인복지회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브라운필드, 국가습지복원 사업 예타 통과 등 6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장항브라운필드, 국가습지복원 사업 예타 통과 - 29년까지 국비 685억 투입으로 오염토지 66만㎡ 국가습지복원 - 서천군민의 숙원이었던 장항브라운필드의 국가습지복원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통과하였다. 서천군은 6일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이 기획재정부 2023년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예타 통과에 따라 환경부는 내년부터 2029년까지 6년간 685억원(전액국비)을 투입해 옛 장항제련소 오염정화토지에 대한 자연환경복원 제1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옛 장항제련소 주변에는 28만 5000㎡ 규모의 습지, 생태숲을 포함한 22만 9000㎡ 규모의 녹지, 습지전망시설과 탐방로 등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옛 장항제련소 일대는 일제 강점기인 1936년 수탈을 위해 제련소가 세워진 뒤 해방 이후 1947년부터 1971년 국가, 1971년부터 1989년까지 민간에 의해 운영되었다. 하지만 장항지역의 경제를 부흥시켰던 장항제련소는 폐쇄 이후 제련소 운영으로 배출된 대기오염물질이 토양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이 서천군조류생태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서천철새여행’에 지난 1일부터 3일간 1만여 명의 체험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겨울나기를 위해 남쪽으로 날아가다 금강호 및 서천갯벌에서 휴식을 취하러 온 겨울 철새들과 함께한 이번 철새여행은 ‘철새들의 보금자리, 아름다운 서천’이란 주제로 국립생태원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15개의 교육·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금강하구와 장항 송림 갯벌 일원에서 진행된 탐조체험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200여 명의 탐조객들이 참여했으며, 2만여 마리의 가창오리 떼가 때마침 현장을 찾아와 환상적인 군무를 펼치는 장관을 연출했다. 또한, 주말에 진행된 다큐멘터리 환경영화 ‘수라’ 상영회에는 200여 명의 방문객이 함께해, 영화가 끝난 뒤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환경과 철새,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어린아이들과 행사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아이들이 철새들을 직접 관찰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철새들의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작지만,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겠다”라고 전했다. 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한산면, 연말연시 숨은 자원 찾기 가져 등 5일 충남 서천군 읍면 소식을 전한다. ◇한산면, 연말연시 숨은 자원 찾기 가져 한산면이 연말을 맞아 한산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한산면이장단, 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도 제4차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개최했다. 한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인영·노도준)가 주관한 ‘숨은 자원 찾기’ 행사는 농어촌 지역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 병 등 폐기물을 수거해 자연 및 생활환경을 깨끗이 하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한산면은 지난 3월부터 실시된 ‘숨은 자원 찾기’를 통해 폐비닐, 농약 빈 병, 재활용품 등 약 8t가량의 폐기물과 약 32톤의 방치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한산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였었다. 또한, 민간 단체 주도로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자원순환 의식을 확산시켜 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하는 등 지역 환경을 변화시키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이인영·노도준 회장은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자원 재활용과 지역 환경 개선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나가든 박태석 & 쌀전업농 신동수, 백미 400㎏ 기탁 서천읍 하나가든 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노·사 화합·소통 시간 가져 등 4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노·사 화합·소통 시간 가져 - 기업인협의회 노·사 한마음 대잔치 개최 서천군 관내 사업주와 근로자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좋은 일터 만들기에 한마음 한뜻으로 혁신 의지를 모았다. 군에 따르면 서천군기업인협의회(회장 장현기)는 지난 1일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기업인, 근로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서천군 노·사 한마음 대잔치’를 개최했다. 행사는 전통예술단 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행사와 2부 한마음행사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기념행사에서는 ㈜제이케이전기 전광섭 대표, 서천고속관광 윤만선 대표가 우수기업인 군수표창, 성산에프엔비㈜ 바이삼낭씨가 모범근로자 군수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서천군 기업인연합회장의 모범근로자 28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서천군장애인체육회에 200만 원의 후원금 전달식이 이어졌다. 2부 한마음행사에는 만찬 및 노래자랑이 펼쳐져 노사 간에 지난 1년의 수고를 서로 격려하며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장현기 회장은 “노사는 가족”이라며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여 위기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마산면주민자치회, 2023년 주민총회 개최 등4일 충남 서천군 읍면 소식을 전한다. ◇마산면주민자치회, 2023년 주민총회 개최 마산면주민자치회(회장 지인성)가 지난달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마산면 카페329에서 약 25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마산면주민자치회는 매일 2개 지역 마을에 주민자치회의 5개 분과에서 한 해 진행한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계획 중인 사업을 발표했다. 또한, 내년도 사업에 대해 마을주민이 직접 찬반 스티커를 붙여 투표하는 방식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안전한 우리집 사업 ▲물버들 둘레길 걸어봐you ▲우리마을 폐건전지를 부탁해 ▲윷놀이 대회 ▲마을학교 사업을 내년 사업으로 결정했다. 지인성 회장은 “카페 329에 모여 주민들이 직접 내년도 주민자치회 사업 선정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내년사업을 통해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 1년 학습비 지원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회장 김유리)는 4일 위기청소년 가정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 1년 수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등 1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서천군이 지난달 30일 조직 내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3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9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군은 각 부서에서 접수된 우수사례에 대해 온라인 및 서면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5건을 대상으로 발표심사를 갖고 새로운 정책 발굴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적극성을 중점으로 고려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 ▲서천군-중부화력발전소 폐선부지 일괄 매입 업무협약으로 상생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우동성 주무관(건설과), 우수상에는 ▲지역과 상생하는 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를 추진한 전상훈 주무관(산림공원과) ▲백만송이 국화 향기 가득한 서천군청 국화전시회를 기획한 정다솜 주무관(농업축산과)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군민 모두가 공정한 문화접근성 보장을 위한 서천군 문화배달 사업의 최현지 주무관(문화체육과) ▲전국 최대 어업분야 계절근로자 도입 운영을 추진한 김민지 주무관(수산자원과)이 장려상으로 결정됐다. 이날 심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기산 ‘솔.바.공’, 반찬 나눔·안부 살펴 등 1일 충남 서천군 읍면 소식을 전한다. ◇기산 ‘솔.바.공’, 반찬 나눔·안부 살펴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회장 노기래)가 지난달 30일 동절기를 맞아 면역력 저하가 우려되는 취약계층 32가구를 대상으로 기산면 복지회관에서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은 메추리알장조림, 배추물김치, 물미역, 잡채, 어묵볶음, 톳두부무침, 깻잎장아찌, 물미역 등을 만들고 전달하며 건강 저하가 우려되는 분들의 안부를 살폈다. ◇장항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좋은 이웃 기부 지난달 29일에 출범한 서천군 장항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회장 허성윤)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좋은 이웃에 후원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대폭 늘린다 등 30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대폭 늘린다 - 올해 대비 470명 증가한 총 3가지 분야 3,757명 모집 서천군이 12월 4일부터 8일까지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내년도 일자리 수는 3757명으로 올해보다 470명 늘었으며, 유형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총 3가지다. 공익활동형은 2999명(30개 사업)으로 월 30시간 활동에 월 29만원 ▲사회서비스형은 603명(17개 사업)으로 월 60시간 활동에 월 최대 63여만원(주휴수당 포함) ▲시장형은 155명(9개 사업)으로 일 8시간 이내로 보수가 지급된다. 참여 자격은 공익활동형 기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원칙이며, 생계급여수급자, 장기요양등급판정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군은 어르신들의 신청 편의성을 고려해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자치센터에 접수 장소를 마련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천군, 12월 송년 음악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판교면 흥림리 박태석, 쌀 300㎏ 기탁 등 30일 충남 서천군 읍면 소식을 전한다. ◇판교면 흥림리 박태석, 쌀 300㎏ 기탁 판교편 흥림리 박태석 씨가 지난 29일 120만원 상당의 쌀 300㎏를 판교면에 기탁했다. 박태석 씨는 생계유지가 곤란한 취약계층을 위하는 마음으로 연말연시에 쌀을 후원하며 한결같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쌀은 독거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판교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천읍기관단체협&다나약국, 성금 기탁 서천읍기관단체협의회와 다나약국이 지난 29일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회장 김유리)에 지역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 서천읍기관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공공기관, 사회단체 등 25개 단체로 구성된 단체이며, 서천읍 소재 다나약국(약사 이가영)과 함께 꾸준한 후원을 통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문복 회장, 대한민국 농업대상 수상 한국농촌지도자 서천군연합회 이문복 회장이 ‘2023년 대한민국 농업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농업인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100만 원을 한산사랑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블루카본 실증연구센터, 국가 컨트롤타워 기대 등 29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블루카본 실증연구센터, 국가 컨트롤타워 기대 - 블루카본 실증연구센터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서천군이 지난 28일 ‘블루카본 실증지원센터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국가 차원의 해양기반 탄소흡수원 연구 및 탄소 중립 이행을 통합·관리하는 거점기관 건립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 5월 착수, 약 6개월에 걸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는 국내외 동향 및 여건 분석, 설립 타당성 및 후보지 분석, 운영 및 유지관리 방안, 건축계획 등에 대하여 최종 보고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9월 중간 보고회에서 요구됐던 운영 주체에 대한 타당성, 센터의 기능 강화, 센터 설립과 연계한 지역 상생 발전 방안 등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보충하여 구체적인 대안이 제시됐다. 이에, 군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블루카본 실증연구센터 설립과 지역 연계 발전 방안 등을 다각적인 방향으로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블루카본 실증연구센터는 앞으로 국내 블루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