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5월 10일부터 26일까지 17일 동안 한밭수목원 일원(동원, 원형 잔디광장)에서 ‘2024년 한밭수목원 꽃축제’를 개최한다.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가정의 달 이미지에 어울리는 봄꽃 축제를 기획했다. 이번 꽃축제의 테마는‘도심 속 수목원, 봄과 여름 사이’다. 대전시립미술관과 연정국악원 야외 주차장에서 하차하여 엑스포 시민광장내 이동식 스카이로드 양옆 넝쿨장미 길을 따라 이동 동원의 장미축제장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입구 장미꽃탑 앞 황금마차에는 포토존, 장미터널을 지나 야자나무 등 이국적인 열대풍화단과 허브정원 등이 볼거리다. 또 가련하고도 부드러운 이미지와 따뜻한 사랑을 받고 수줍어하는 이미지의 작약원(꽃말 수줍음), 야생과 가정을 소주제로 한 몽골게르(가정집) 안에 조성된 야생화 분재, 채소정원, 민간 정원, 꽃벽 정원 등도 있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봄과 여름이 만나며 본격적으로 꽃들이 얼굴을 내미는 5월 한밭수목원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꽃을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축제와 관련하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2024.1.27.)에 따라 건설공사관계자*의 안전보건 의식 고취 및 역량 강화를 위해 8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중대산업재해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참여대상은 시, 사업소, 자치구 및 공사 공단 기술직공무원과, 건설사업관리자 및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이며 건설안전 관련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례 위주로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공사장 안전 보건 확보 의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핵심 실천 사항 ▲산업재해예방 책임 주체 ▲안전보건 관리체제 강화 ▲사고 사례와 예방 대책 등이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지난 1월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건설공사 산업재해 예방이 한층 더 강조되고 있다”라며 “안전 교육을 지속 실시하여 건설공사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와 국가정보원은 최근 급증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5월 9일부터 30일까지 찾아가는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국가 사이버 위협 증가 및 북한 사이버 공격이 고도화됨에 따라 희망 대학을 대상으로 글로벌 사이버 위협 실태 및 대응 기술을 소개함으로써 사이버보안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충남 정보보안 관련학과 10개 대학(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사이버보안 특강 및 사이버침해대응센터 견학, 진로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9일 배재대를 시작으로 공주대·한남대·상명대·충남대 등 10개 대학을 순차적으로 지원하며 5월 30일 순천향대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대전시 정보보호 전문경력관 송범식(전 국가사이버안보센터 전문위원) 위원의 특강과 사이버침해대응센터 견학을 통한 현장 학습 및 정보보호 관련 진로를 원하는 학생을 위한 협력업체의 진로 상담도 같이 진행된다. 한치흠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정보보안 대학ㆍ대학원생과 사이버보안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전공 분야에 대한 자긍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2024년도 제1회 공무직 직원을 채용한다. 현장실무(시설관리-방재분야) 1명, 도로관리(도로보수) 1명, 행정실무(전시안내) 1명으로 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원서는 20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전시청 2층 민원접견실에서 접수 받는다. 응시 자격은 시험공고일부터 최종시험일(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하여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일반전형은 18세 이상 60세 미만이어야 한다. 분야별 필수자격요건으로는 현장실무(시설관리-방재분야)는 안전 및 전기 분야 기능사 이상, 도로관리(도로보수)는 체력검증 100 건강체력 3등급 이상, 행정실무(전시 안내)는 준학예사 이상 자격이 필요하다. 또한, 올해부터는 건강 체력을 갖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제도를 도입한다. 도로보수 분야는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 측정 종목(6개 항목) 중 건강 체력(4개 항목)이 3등급 이상이어야 응시할 수 있으며, 2023년~2024년 인증자까지 유효하다. 측정 장소는 전 지역 체력인증센터에서 가능하며, 대전에서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2024년 행정안전부의 옥외광고사업 수익금 활용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억 5,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폐현수막 재활용 및 게시시설 확충, 친환경 소재 현수막 제작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공모에서 대전시는 ▲정치현수막 우선 게시대 ▲현수막 지정 게시대 ▲현수막 재활용 및 친환경 현수막 제작 지원사업의 3개 부문에 선정됐다. 선정 부문 중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친환경 현수막 제작 지원사업으로 공공목적 현수막에 대하여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경우 현수막 제작⋅설치 비용을 지원할 수 있어 친환경 소재 현수막 제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 공모사업으로 현수막 게시시설을 확충하여 불법 현수막 난립에 대처하고 공공기관에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을 확대하는 등 선도적으로 깨끗한 환경 보존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4일 유성구 신성동 소재 대전시민천문대에서 개최된 ‘제13회 대전시민천문대 별 축제’에 참석해 대전시민천문대 최형빈 대장을 비롯한 내·외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원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사람마다 느끼는 별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오늘 되새겨 보는 자리이길 바란다”며, “반짝이는 별빛처럼 시민 여러분의 앞날에도 빛나는 일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정비를 마치고 더 풍성해진 콘텐츠로 돌아온 대전 동구 중앙시장 ‘동구夜놀자’ 야시장이 3일 문을 열고 손님을 맞았다. 개막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이장우 대전시장, 박황순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 시장 상인,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야시장 개막을 축하했다. 지난해 처음 개최돼 코로나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와 원도심에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은 중앙시장 ‘동구夜놀자’ 야시장은 10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맛과 가격을 잡은 먹거리 매대(18개)를 비롯해 거리공연, 벼룩시장, 체험프로그램 등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동구와 산내농협, ㈜금강브루어리가 힘을 모아 개발한 산내 포도맥주의 출시를 앞두고 야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에 나섰으며, 산내 포도맥주는 샤인머스켓 공급 이후 정식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박황순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장은 “올해도 문을 연 중앙시장 ‘동구夜놀자’ 야시장이 동구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와 함께 대전대 맥센터 일원에서 개최한 동구 어린이날 큰잔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어린이와 부모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일의 소중한 꿈을 함께 키우는 동구 신나는 어린이날 큰잔치’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다채로운 행사로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박희조 구청장은 “어린이를 비롯해 온 가족이 하나가 되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고 다채롭게 준비한 어린이날 대잔치 행사를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어린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지난 2일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대덕구새마을회 제15대 박광수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대덕구의회 의원 및 기관 단체장들과 새마을지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기를 마친 이임 동 협의회, 부녀회, 문고회 회장단에게 대덕구청장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감사장 수여, 제15대 신임 박광수 회장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박광수 회장 취임을 축하하는 사람들과 회장 본인이 힘을 합쳐 모은 쌀 200포를 기부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박광수 대덕구새마을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기본정신 아래, 탄소중립 실천, 연대와 협력, 공동체 문화 조성 등 새 시대에 맞는 다양한 활동들에 매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새마을회 제15대 박광수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라며, “옛 정신을 살려 새 시대에 발맞춰 나가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새마을회는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돕기와 교통,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지난 2일 한남대학교에서 ‘각급학교 교육경비 보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각 학교별 교육 수요에 부응하는 내실 있는 보조사업 추진을 위해 개최됐으며, 대덕구 내 초·중·고등학교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해 일선 교육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대덕구에 따르면 ‘각급학교 교육경비 보조 시범사업’은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규정'에 따라 관할 구역 안에 있는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의 교육소요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급 학교들은 해당 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 프로그램 운영 비용과 학교 내 노후시설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구는 6월 제1차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올해 연말까지 우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25년부터 본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교육현장 일선에서 노력해주시는 학교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자라나는 미래세대들을 위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협약식 및 구청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덕구 공동체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공모사업에 참여한 48개 공동체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대덕구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지역 내에 있는 마을공동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모에 참여한 공동체 중 48팀을 선정했다. 참석자들은 공모사업과 관련해 공동체별 사업 활동 방향과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공모사업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마을공동체는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활성화를 위해 대덕구 마을공동체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일반공모(모이자, 해보자, 가꾸자) 분야와 지역 정책 의제를 반영한 기획공모(돌봄, 환경(에너지), 미디어) 분야를 100~300만원까지 지원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 고위험 집중 관리 시기를 맞아 대청댐 내 자살예방 표지판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표지판은 대청공원 내 정자 4곳 및 미호교 인근 주차장에 설치했으며, 표지판에는 ‘혼자서는 힘들지만 함께라면 괜찮습니다’, ‘힘든 삶 속에서 함께 생각해요’ 등 자살 예방 문구와 24시간 자살 예방 상담번호(109)를 안내해 자살 위기 상황에서 응급처치 및 즉각적인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자살은 작은 관심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라며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와 인식개선 홍보 등 지역사회의 명 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작년 12월 로하스캠핑장 및 인근 교량에 자살 예방 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시도자 등 위기 개입 및 사례관리, 찾아가는 심리지원,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 사업, 숙박업소 등 생활 밀착시설 자살위험 환경개선사업 등 자살 예방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자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가 퇴원환자에게 공백없는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팔을 걷었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3일 구민의 사랑방에서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대전충청지회와 퇴원환자 돌봄 연계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퇴원환자 돌봄 사업은 수술, 또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한 환자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 지원함을 목적으로 △방문 재활 △영양식 지원 △심리 지원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구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대전충청지회는 의료사회복지사와의 케어플랜 수립을 통한 지역사회 정착을 도우며, 퇴원환자 돌봄 연계지원 활성화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퇴원환자들이 사회적 입원의 최소화는 물론 안정적인 지역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해 즐겁고 건강한 노후가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2024 대덕구 탄소중립(net-zero) 과학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탄소먹는 고래 날다’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에너지생산관 △과학아카데미관 △홍보·체험관 등 3개 탄소중립 테마관으로 나눠 17개의 기본프로그램과 심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캠프는 탄소중립을 재밌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과학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테마로 한 고래점등 밝히기 및 솜사탕 만들기 프로그램은 에너지 생산을 체험하면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돼 방문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 학생 참가자는 “태양 따라다니는 태양전지판을 직접 코딩하고 만들면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에 큰 관심을 두게 됐다”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친구와 함께 와서 캠프에 참가하고 지구를 구하는 캠퍼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이 점차 강조되는 상황에서 미래 세대들에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가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한밭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11일 여자부 예선전을 시작으로 12일 11시 50분에 개회식이 진행되고, 남·여 25개팀(남 18, 여 7)에서 총 235명(남 191, 여 44)이 참가해 남자부 ▲태백급(80㎏ 이하) ▲금강급(90㎏ 이하) ▲한라급(105㎏ 이하) ▲백두급(140㎏ 이하), 여자부 ▲매화급(60㎏ 이하) ▲국화급(70㎏ 이하) ▲무궁화급(80㎏ 이하) 장사결정전 및 단체전 결승이 펼쳐지며, KBSN SPORTS 채널 및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전국 민속씨름리그는 광역시 자치구 중 유성구가 최초로 개최하는 의미있는 대회이다”라며 “이번 대회가 유성온천을 널리 알리고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대회는 유성구의 대표 관광자산인 유성온천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에 대한씨름협회와 협약을 맺어 개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