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E-스포츠 대회 성료 등 21일 충남 서천기관 소식을 전합니다.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E-스포츠 대회 성료 청소년문화센터가 지난 17일 센터 열린마당에서 '제3회 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E-스포츠대회에서는 비대면 개인전인 모바일 '배틀그라운드'와 대면 단체전인 '발로란트' 종목이 진행됐다. ◇국립생태원, MZ세대 공감 '청렴 라이브' 교육 국립생태원이 MZ세대와 공감하는 콘서트 형식의 청렴 교육, '청렴 라이브(Live)'를 실시했다. 서천군청과 합동으로 추진한 이번 청렴 라이브 교육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공직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Wee센터, 2022년 하반기 상담주간 운영 서천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상담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상담주간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요구와 흥미에 맞게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학생들은 특히 타인의 정서를 알고 이해하며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U&I 학습유형과 U&I 진로탐색 검사 등에 관심이 많았다.
[sbn뉴스=공주] 나영찬 기자 = 주식회사 피앤오케미칼이 충남 공주시 탄천일반산업단지에 745억 원을 들여 생산 공장을 착공한다. 21일 공주시는 이날 피앤오케미칼이 탄천일반산업단지에서 생산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피앤오케미칼 생산 공장은 탄천산단 3만2500㎡ 부지에 오는 2023년 7월까지 총사업비 745억 원을 들여 짓는다. 신설될 생산 공장에서는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음극재용 피치를 전문적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피앤오케미칼은 포스코케미칼과 OCI의 합작법인이다. 지난해 12월 충남도청에서 공주시와 투자협약을 체결, 공장 신설을 약속했다.
[sbn뉴스=당진] 나영찬 기자 = 충남 당진시에서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21일 당진시에 따르면, 올해 충남 장애인체전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렸다. 21일 당진 면천읍성 조종관에서 채화된 성화는 22일 100여 명의 성화 봉송 주자들에 의해 14개 읍면동을 순회 후 이날 저녁 7시 당진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 도착해 점화되며 대회 시작을 알린다. 최초로 개최지에서 전 종목 경기가 진행되는 제28회 충남 장애인체전은 당진시 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15개 시군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안면도 대하축제'가 3년 만에 돌아왔다고 21일 전했다. 올해 '제21회 안면도 백사장 대하 축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안면읍 백사장항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하 출하량이 크게 늘어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대하를 만나볼 수 있다. 안면도 지역 대하 출하량은 평년 대비 60~70% 증가했고, 최근 1kg당 3만~3만50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평년 1kg당 구입가가 5만 원 선이었던 점을 보면 올해는 매우 저렴한 편이다. 축제는 10월 1일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맨손 물고기 잡기, 백사장 팔씨름 대회, 수산물 중량 맞히기, 무료 시식회, 노래자랑,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지역의 새로운 대표 축제인 '대전 0시 축제' 개발에 착수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날 대전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 0시 축제 콘텐츠 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축제 콘텐츠 개발에 착수했다. 대전 도심 한가운데에서 개최될 '0시 축제'는 대한민국 여름철 대표축제를 목표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가 노잼도시의 오명을 벗고 여름 휴가철 대전으로 수많은 사람이 모여드는 소위 핫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축제 콘텐츠를 개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침수가 빈번한 대전 대동천의 자연재해 위험이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 20일 대전시는 2023년 행안부 자연재해위험개선사업으로 대동천 지구가 선정, 국비 24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동천 일대는 침수가 빈번하게 발생해 피해가 잇따르는 곳이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오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498억 원을 투입해 교량 8개소 개선, 제방 보강 8.8㎞ 설치, 저류조 설치, 우수관로 확장, 예경보시스템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2022 보령 방문의 해'를 맞아 '2022 보령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10월 28일까지 공모적 출품작 접수를 받으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2022 보령, 어디가 좋았니'로 ▲자연·문화재 문화관광 부문 ▲전통시장·생산현장 생활환경 부문 등의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1인 1부문 1장만 제출 가능하며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올해 직접 촬영한 사진 파일과 참가신청서, 서약서 등을 보령시 블로그에서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금은 대상(1점 100만 원), 최우수상(2점 각 50만 원), 우수상(4점 각 30만 원), 장려(4점 각 20만 원) 등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황금빛 갈대가 물결치는 신성리갈대밭으로의 가을 여행을 추천한다고 20일 전했다. 금강하구에 있는 신성리갈대밭은 총면적 25만㎡의 드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 하나다. 너비 200m, 길이 1.5㎞ 면적에 갈대가 빼곡히 들어서 있는데, 전체 갈대밭 면적의 2~3% 정도가 '갈대 체험장'으로 개방돼 있다. 이곳은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공동경비구역 JSA, 킹덤, 추노,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의 일부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됐다. 서천군 관계자는 "갈대밭 산책로에서 영화와 드라마에 나온 장면을 추억하며 재연해보고, 파란 하늘과 맞닿을 듯 수 놓인 갈대 사이를 따라 걸으며 사색의 계절인 가을의 정취를 감상하는 것은 이곳을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다자녀가정 대학 교육비 지원 등 20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군, 2022년 하반기 다자녀가정 대학 교육비 지원 서천군이 2022년 하반기 다자녀가정 대학 교육비 특별지원으로 1인당 100만 원씩 지원한다. 서천군은 다자녀가정 대학 교육비 특별지원 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2년 상반기 현재 129명을 지원했으며, 그 이전 입학생에 대한 지원이 없었던 실정을 반영해, 추가로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추가 지원은 기수혜자는 제외되며, 입학 연도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부나 모와 함께 신청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서천군에 주민등록상 주소가 있는 다자녀가정의 셋째 이상이며,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해야 한다. 또한, 대학교 신입생 또는 재학생 중 대학 기간 중 1회로 한정되며,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중복 지원 여부는 서천사랑장학회에서 지원한 다자녀가정 대학 등록금 지원도 포함된다. 신청은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2주간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해야 하며, 선발 결과는 10월 20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신청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 또는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장항 송림산림욕장에서 '보물찾기' 인기 등 20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장항 송림산림욕장에서 '보물찾기' 인기 서천군이 장항읍 송림산림욕장에서 보물찾기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물찾기 행사는 '장항줍깅의 9월 챌린지 이벤트'로 토요일마다 송림산림욕장을 찾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보물은 누구나 쉽게 주울 수 있는 '바다유리'다. 보물을 주워 수령 부스로 오면 숲 테마부스 체험과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장항줍깅 누리집에 활동 후기를 인증하면 제로웨이스트 물품 1개도 받을 수 있다. 문의와 신청은 장항줍깅 누리집 또는 서천군청소년수련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마산면, 마산25봉사단과반찬 나눔 지난 19일 마산면이 마산25봉사단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단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마산면 문화활력소에 모여 아욱국, 돼지불고기, 김치볶음, 멸치볶음 등 반찬을 만들어 6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챙겼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서천문화원, 신석초 시집 초판본 전시 등 20일 충남 서천기관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문화원, 신석초 시집 초판본 전시 서천문화원이 195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가 신석초 시인(申石艸, 1909-1975)의 시집 초판본을 전시한다. 문화원은 50여 년전 처음 출판된 '처용은 말한다'와 '수유동운'의 첫 시집 기증본을 올해 신석초문학제에 관람할 수 있도록 특별 전시할 예정이다. ◇"119신고 이렇게 편리해졌습니다" 서천소방서가 위급 상황 시 다양한 방법으로 119신고를 할 수 있는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다매체 119 신고서비스는 화재·구조·구급 상황 시 음성을 통한 119신고 접수 외 영상, 문자(SMS, MMS), 앱(App)을 통해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립생태원,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영상도서 배포 국립생태원이 기존에 발간한 도서를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영상도서로 재발간하여 20일부터 관계기관에 보급한다. 이번에 배포하는 수어영상도서는 2016년 발간한 생태소리책 '우리 엄마예요?', '참구리의 목소리 찾기!', '담요가 사라졌다!'와 2018년 발간한 생태정보동화 '생태 돋보기로 다시
[sbn뉴스=부여] 나영찬 기자 = 충남도가 부여군에서 추진되는 백제역사너울옛길·반산저수지수변공원이 올해 말 준공된다고 20일 밝혔다. 위 두 사업은 충남도와 세종시, 전북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한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백제역사너울옛길은 백마강 3.5㎞ 구간에 수륙양용버스 유람과 백제역사재현단지, 친수관광거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하늘자전거, 정원열차, 전망대, 야간 조명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41억3000만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반산저수지 수변공원은 반산저수지를 중심으로 공원과 둘레길을 조성해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99억2000만 원이다. 한편, 충남도는 오는 2026년까지 도내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재 추진 중인 도내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은 ▲공주(백제문화이음길) ▲논산(근대역사문화촌, 산노리 자연 문화예술촌, 호국문화체험단지) ▲금산(뿌리깊은인삼체험마을) ▲부여(백제역사너울옛길, 반산전수지수변공원) ▲청양(매운고추체험나라) ▲예산(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덕산온천휴양마을) 등 모두 10건이며, 총사업비 규모는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만리포 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국도 32호선 소원면 구간에 '감응신호 시스템'을 내년 말까지 준공한다. 20일 태안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도 국도 감응신호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2억1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모 선정에 따라, 국도 32호선 소원면 소재 11.5km 구간(서해로 백교 교차로~모항교차로) 교차로 16곳에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감응신호 시스템을 설치한다. 사업비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 12억1000만 원을 포함해 18억8000만 원이 투입된다. 만리포로 향하는 국도 32호선의 교차로들은 대부분 마을과 연결돼 있고 마을에서 국도로 진입하는 차량이 매우 적은 편이나 이 같은 교통흐름을 반영하지 못해 차들이 수시로 신호에 걸려 정차하고 있다. 내년까지 감응신호가 설치되면 실시간으로 최적의 신호를 제공함에 따라 국도 32호선의 교통 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감응신호는 교차로 진입로의 교통량을 감지해 유동적으로 신호를 부여하는 것이 시스템을 말한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다시 찾는 대전 맛집 100선' 맛집 책자와 '다시 그린 대전 맛 지도' 맛집 지도를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맛 책자와 맛 지도는 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이 주관해 제작됐다. 지난 4월부터 식당, 카페, 디저트 등 업체 2만3000여 곳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추천을 받은 뒤 빅데이터를 활용해 1000곳을 분석한 후 200곳을 1차로 선정했다. 이어 각계 전문가와 시민 등 15명의 편집위원들이 3개월 동안 현장 검증을 실시해 최종 100곳을 선정했다. 맛집 책자와 맛집 지도는 관광안내소, 숙박업소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에 배포될 예정이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2대를 도입해 수요가 많은 100번대 노선에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전기버스 2대는 100번, 101번, 102번 노선에서 운행된다. 저상버스로 출입이 편리해 임산부, 노약자, 장애인 등이 타기 편하다. 보령시는 올해 말까지 전기 저상버스 4대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