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대덕경찰서는 지난 17일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 재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무인점포 절도에 대한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인건비 상승 등에 따른 무인점포(문구점, 아이스크림)이 늘어나자, 관리자가 없는 무인점포의 특성을 이용하여 구매품의 일부만 계산하고 물품을 가져가는 등 청소년의 절도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무인점포 절도에 대한 경각심을 상기시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무인점포 절도 유형에 대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중점 교육을 실시했다. 특별예방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무인점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양심을 꼭 지켰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대덕서 관계자는 ‘절도범죄 발생시 업주가 물품의 수십배 이상을 사건 해결 합의금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절도 예방을 위해 부모가 자녀에게 관심을 갖고 살펴보기를 당부하며, 또한 청소년이 호기심에 의해 절도를 저지르지 않도록 청소년 특별예방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준법의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목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과 거양을 위하여,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 중인 대전광역시 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5월 16일, 대전체육중학교 훈련장을 직접 방문하여 학생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학교장,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및 지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대전시교육청은 5월 13일 부교육감의 대표선수 훈련현장 격려를 시작으로, 향후 교육국장 등이 대표선수 훈련장을 방문하여 대표선수 및 학교 관계자들에게 힘을 북돋워 줄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교육청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과 학교 및 지도자의 노력으로 최고의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아울러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잔치인 만큼 성과 위주의 결과에 목적을 두기보다는 학생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여 대전 학교체육의 위상을 높여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효문화마을관리원에서 타 지역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구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한‘오감만족 효!힐링 아카데미’를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244개의 성씨(姓氏)유래비가 있는 뿌리공원을 품고, 한국효문화진흥원과 맞닿은 효문화마을관리원은 객실과 식당, 소강당 등 자체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교육을 지난 해부터 기획하여 올해 타 지역 공무원을 초대해 첫선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교육공무원 14명이 참여하여 3일 간 관리원에 머물면서 중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보문산, 뿌리공원, 족보박물관, 성심당, 원도심 등을 방문하여 칼국수, 보리밥, 콩부각, 실비김치, 소국밥 등 다채로운 음식도 직접 체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대전 방문은 처음이지만 도심 속 보문산의 고즈넉함과 전국 최초 원도심이라는 단어가 생겨난 근대도시 대전의 역사, 그리고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며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관리원은 이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 웅진동은 지난 14일 웅진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효 꾸러미를 제작해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경로잔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준비한 닭죽과 떡, 과일, 음료 등을 포장해 만든 효 꾸러미를 300여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전순자 웅진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효 꾸러미를 마을 어르신들이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매우 보람되다”라고 전했다. 송의석 웅진동장은 “항상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웅진동 적십자봉사회와 마을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서 행복한 웅진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고드래곤의 상담소] 청년도전지원사업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까지! 고드래곤이 알려주는 청년정책 참고해서 구직 포기하지 말라고용~ 점점 취업의 생각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저도 구직단념청년일까요? 혹시 아래에 해당되시나요? Ⅴ 향후 1년 이내, 취업하고 싶은 직업분야(혹은 기업)가 없나요? Ⅴ 취업의 어려움으로 인해 초조하거나 불안함을 느낀 적이 있나요? Ⅴ 취업의 어려움으로 인해잠시 쉬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Ⅴ 취업의 어려움으로 인해 목표했던 기업을 포기한 적이 있나요? Ⅴ 최근 6개월 이내 입사 서류(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해 제출해본 적이 없나요? 구직 단념하지 말고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해 보세요! 자신감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부터 진로탐색 나에게 딱 맞는 이미지 컨설팅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네트워킹은 물론! 일경험 직무체험과 채용 트렌드 파악 등 제도를 이수하면 참여수당까지! ※ 6개월 이상 취업이나 직업 훈련에 참여한 경험이 없고, 구직단념청년 문답표 점수가 21점 이상인 청년 등이라면 지원 가능! (만 18세~34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2024 동행축제, 어떻게 진행되나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로써, 국민은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매출은 증가하여 온 국민이 상생할 수 있는 소비 축제입니다. ∨ 행사 기간 2024년 05월 01일(수) ~ 2024년 05월 28일(화) ∨ 행사 내용 온라인 특별기획전, 라이브커버스, 동행제품 판매전, 지역축제 연계 판매전, 소비촉진 이벤트 축제 기간 동안 이벤트 참여하고 경품 받으세요! ∨ 출석체크 이벤트 동행축제 기간 동안 동행축제 누리집에 매일 출석 체크 ∨ 동행내컷 인증샷 챌린지 동행하고 싶은 대상과 나만의 동행 의미를 담은 사진을 찍어 SNS 게시 ∨ 으샤으샤 동행 댄스 챌린지 인기 SNS 챌린지 영상을 따라 하는 동작을 촬영해서 동행축제를 응원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됩니다. *더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경품은 동행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2024 동행축제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은 13일 아산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지 및 연접 시군 선단지와 주요 공약 및 도시개발사업 현장에 대한 항공 시찰에 나섰다. 이날 박경귀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7명은 충남도 산불임차헬기를 타고 재선충 방제 사업지인 △영인면 백석포리 △배방읍 신흥리 및 연접 시군계 선단지와, 주요 공약지인 △신정호 △솟벌섬 △아산만 △쌀조개섬 △곡교천 △국립경찰병원을 시찰했다. 더불어 △모종 부터 풍기 부터 배방 부터 탕정 등 도시개발사업지와 △염치 부터 탕정 부터 음봉 부터 둔포 부터 인주 산업단지 등을 직접 둘러봤다. 박 시장은 주요 재선충 발생지에 대한 방제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면서 “인주면 해암리 형제송, 봉곡사, 외암민속마을 등 역사가 유구한 주요 소나무에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효과적인 방제전략 수립”을 주문했다. 이어 공약사업장과 산업단지 등을 둘러보며 “이를 바탕으로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글로벌 산업 경제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정의 추진 방향을 재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조심 기간을 대비해 산불방지 계도 활동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이 16일 광명 라까사호텔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정책간담회에서 아산시 탄소중립 정책과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전환 지방정부협의회는 각 지역의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2016년 창립된 지방자치단체장 간 협의기구다. 전국 27개 지방정부가 가입돼 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지방정부와 국회 협력을 통한 기후대응 강화와 회원도시 정책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임원 도시 단체장,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등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발표에서 “아산시는 산업화와 도시개발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도시”라고 소개하고 “기후 위기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고민에 공감하면서도 지역 발전 관점에서 기업 유치와 공장 증설 역시 추구해야 한다는 딜레마를 안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는 도시개발과 탄소중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제정 ▲공공건물 제로에너지 건축물 축조 ▲500만 그루 나무 심기 사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16일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저소득 학생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형편에도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대덕구 내 중·고등학생 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운 형편의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준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하여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취약계층 대상 수도 요금 지원, 설 명절 방한용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16일 MG새마을금고 중구 이사장협의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1,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희망 2040’을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제4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남대전 새마을금고, 대전개인택시 새마을금고, 대전남부새마을금고, 대전새마을금고, 대전중부새마을금고, 대흥새마을금고, 서대전새마을금고, 원대전새마을금고, 창신 새마을금고, 충무 새마을금고, 태평 새마을금고가 동참했다. 박기석 회장은“지역 상생의 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주시는 MG 새마을금고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 지난 14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실시한 ‘식품 안전의 날’행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당평가는 건강한 식생활과 안전한 식품 환경조성을 목표한 것으로, 시는 그동안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환경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식품 안전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위생 수준을 크게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철저한 식품 안전을 위해 협력 기관 및 지역자원(▲道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논산시외식업지부․외식산업협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논산사무소 등) 업무 협의, 행정적 기술지원 등의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도 한 몫을 했다. 뿐만 아니라, 음식점 주방정리 수납 컨설팅,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 식중독 예방 교육 및 다각적 매체를 통한 홍보, 식품위생업소 건강검진 문자알림 서비스 제공, 지역축제 등 활용한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의 추진으로 물 셀틈 없는 식품안전관리를 실천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식품위생관리 강화와 함께 식품 안전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광천읍이 ㈜광명 이재우 대표를 명예읍장으로 위촉하며 지역발전과 읍정발전 방향 모색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16일 밝혔다. 읍에 따르면 ㈜광명 이재우 대표는 지역사회에 공헌이 크고 지역발전의 기여도와 참여도가 높은 출향인사로, 광천읍 명예읍장으로 위촉했다. 이재우 명예읍장은 광천읍 석포마을 출생으로 1991년 ㈜광명 설립 후 현재 대표이사로 재임하고 있으며, 자수성가 기업인이자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발전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모범적인 출향인으로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재우 명예읍장은 “광천읍의 명예읍장으로 위촉되어 고향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리며“고향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사랑하는 나의 고향 광천읍이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동규 광천읍장은 “오랜 기간 공석이었던 명예읍장에 이재우 대표를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며“30여 년간 한 분야에 열정을 쏟아온 기업 경영인으로서의 풍부한 사회 경험을 토대로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이 16일 통장협의회 등 7개 단체 50여 명과 함께 지난 4월 개장한 치유정원(맨발길) 주변 환경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날 마을의 자랑이자 명소인 맨발길 치유정원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줍기, 잔가지 치기 등 가로수 돌봄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1회용품 줄이기 환경 캠페인을 펼쳐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이번 연합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 2월 이후 다시 결성된 것으로, 보람동 7개 단체 연합은 연 4회 주변 환경 가꾸기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보람동 치유정원은 오랜 주민숙원사업을 풀어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주민들이 치유정원에 조성된 맨발길을 걸으며 건강해지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정원을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치유정원은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옆 새숨뜰근린공원 메타세쿼이아 길에 조성됐으며 맨발걷기 체험 이후에는 발을 씻을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완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2024년 모두애(愛) 마을기업’에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선정하는 ‘모두애(愛) 마을기업’은 마을기업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에서 5개 마을기업이 선정됐다. 모두애(愛) 마을기업은 높은 매출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공하는 기업이 선정되며 최대 1억 원의 사업비와 제품 판매 및 홍보 기회가 지원된다. 선정된‘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대표 이진식)’은 찹쌀떡, 통팥 인절미, 두부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 매장 8개와 오프라인 매장 3곳 등 다양한 판로 개척했으며, 이를 통해 연평균 4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콩, 팥 등을 직접 구매해 지역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일용근로를 포함해 연 180여 명을 고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해 농가 소득 향상에도 이바지하고 있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이 국제상호문화도시 및 온천·관광 분야 교류, 평생교육·시민교육 정책 발굴을 위해 10박 12일 일정으로 출국길에 오른다. 박경귀 시장은 우선 21일 출국해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하마마쓰와 하코네를 방문한다. 하마마쓰와 하코네는 박 시장이 민선 8기 출범부터 ‘국제상호문화도시’ 지정과 온천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신규 교류를 추진해 온 곳이다. 박 시장은 22일 하마마쓰 시청을 방문해 부시장, 다문화정책 담당 부서 실무자와 만난다. 아산시는 전체 인구의 10%에 달하는 관내 거주 외국인과의 공생을 위해 올해 유럽평의회(Council of Europe) 상호문화도시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 최초의 상호문화도시인 하마마쓰는 3만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다양한 다문화 공생 정책을 펼치고 있다. 아산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다양성을 바탕으로 한 도시의 문화창조와 지역 활성화 사례, 외국인 유학생 등 우수 인재 지역사회 정착 유도 사업, 상호문화도시 가입 도시 간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23일에는 세계적인 온천 휴양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