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자들이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장소로 배달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방문 평생교육 서비스 ‘청산유수’를 4월부터 신청접수를 시작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달 강좌 ‘청산유수’는 군민 5명 이상으로 결성된 자율적 학습자 모임에서 함께 하고 싶은 강사를 요청하거나 일정 강의 능력을 갖춘 강사(초보 강사도 가능)가 학습자 모임 소개를 요청하는 학습자-강사 간 매칭 서비스로, 배움에 대한 열정과 관심은 있지만 교육기관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 밀착형 교육프로그램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일 2시간, 주 1 부터 2회, 최대 20시간 이내의 강사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읍・면 주민센터나 군 평생교육팀에서 가능하다. 모집 규모는 22개 학습모임으로 5월 14일 현재 10개 모임이 신청하여 학습 중이다. 특히 청양군 보훈 단체 회원 18명이 스마트폰 및 무인단말기(키오스크) 활용 학습을 위해 신청했으며, 세대 간 소통 및 시대변화 적응을 위해 적극 참여하는 등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고 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5월 24일까지 국민생각함 누리집을 통해 교육청 제・증명 민원 처리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세종시교육청의 제・증명 민원 처리와 관련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제・증명 민원 처리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문 조사에는 학생, 학부모, 세종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온라인에서의 참여뿐만 아니라 직접 세종시교육청 민원실에 방문하여 의견을 작성할 수도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제・증명 민원의 신청 방법, 처리 시간, 수수료 등 시민들이 궁금하거나 불편해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점이나 건의 사항을 수집한다. 이후,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세종시교육청은 제・증명 민원 처리 방식 개선, 누리집 개편 등 민원인 중심의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숙 운영지원과장은 “세종시교육청은 시민들이 제・증명 민원 처리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도를 개선하여 민원 서비스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라며, “더 나아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구항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분기 추진 사항인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난청어르신 LED초인등 지원, 중장년 1인가구 지원, 5월 안심꾸러미 지원에 관한 평가와 3분기 계획 중인 건강한 여름나기(삼계탕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 등에 대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 또한 지난 3월 구항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할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이문숙 민간위원장은 “2분기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과 개선할 점에 대해 서로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다가오는 3분기 사업에서도 세심하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태 구항면장은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의견을 서로 공유하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는 과수 화상병의 주된 발생 시기인 5월 부터 7월 동안 관내 발생을 막기 위한 총력 대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병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는데, 감염됐을 경우 잎과 가지, 줄기, 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정색으로 변하여 마르는 증상을 보이며, 한번 발생하면 전염속도가 매우 빠르고, 식물전체를 고사시켜 전체 과수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막대한 경제적인 피해를 준다. 이에 시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지난 1월 농약선정 심의회를 열어 사과·배 재배 전 농가에게 예방 약제를 공급했고, 지난 4월 중순까지 개화전.후 3차에 걸쳐 260농가 207.5ha를 공동방제를 진행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과수축산팀 소속 전문지도사와 국가관리 병해충 방제단 예찰 전문가 2명이 과수 재배지를 수시로 예찰하고 있으며, 과수화상병 의심 증후 발견 시 신속한 현장점검 및 진단, 방제까지 발빠른 대응으로 화상병 발생 및 확산을 막고자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는 화상병에 대해 청결한 과원 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지난 16일 서구 외국인 주민 중 유학생 대상으로 배재대학교에서 한국 문화 교실을 개최했다. 이들은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정부 초청 외국인 학부 장학생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에 세계 우수 인재로 선발돼 현재 배재대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로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타지키스탄 등 24개국 39명이 참가했다. 외국인 주민 대상 한국 문화 교실은 다양한 한국 문화를 경험하게 하여 한국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박지기법으로 분청사기에 그림그리기와 천연화장품을 만드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서구에서 활동하는 마을기업 대표와 사회적 기업 대표로 강사를 구성해 여러 나라에 K-문화를 알릴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장학생은 “한국 전통문화인 도자기를 만들고 건강한 생활용품을 만드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참여할 기회가 많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외국인 주민을 위한 한국 문화 교실’을 2008년도부터 운영하여 문화유적지 탐방, 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2024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개최한 그림공모전에서 오정연(아산초등학교)·오수아(모산중학교)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 심사에서 오정연 학생의 ‘한 방울 두 방울 아끼면 우리의 생명을 지킨다’와 오수아 학생의 ‘물! 우리들의 생명을 지켜주는 보물’은 주제 적합성과 작품성, 창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최우수상 전지현(천안용암초), 정초영(신창중) △우수상 정하윤(천안용곡초), 강별하나(명천초), 유지은(천안용곡중), 김수현(온양여자중) △기타 특선 27명, 입선 45명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의 협력과 평화를 위한 물의 역할과 물 부족의 경각심 고취, 기후변화·가뭄대응을 위한 물절약 실천 등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각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했다. 작품은 초등부 36개교 80점, 중등부 20개교 31점 등 총 56개교에서 111점이 접수됐다. 심사는 도 물관리정책과와 도교육청 미래인재과, 한국미술협회 충남지회 소속 심사위원들이 맡았다. 우수작품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보건소는 17일 대천천변 일원에서‘2024 함께, 걸어보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 주도형 건강걷기 문화 정책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마음 치매걷기 행사와 공동으로 개최됐다. 치매환자를 비롯한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내인도교에서 궁촌인도교를 따라 왕복 2.5km코스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건강한 운동을 즐기며 대천천변의 아름다움과 화창한 봄날의 정취를 즐겼다. 특히 지난 3월에 양성한 걷기지도자(2급)와 대한걷기협회 관계자 주도로 바른 보행자세 시연과 걷기 전 준비운동을 선보이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걷기운동을 진행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또한 스프링 피크(spring peak: 봄철 자살률이 급증하는 현상)를 대비하여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과 생명존중문화 정착을 위한 생명사랑 캠페인과 ▲보행자세 측정 ▲심폐소생술 교육 ▲돋보기 무료나눔 등 건강체험 홍보관을 운영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동일 시장은“‘걷기’는 일상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운동이다”라며“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서 많은 시민이 걷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귀농·귀촌 청년을 위한 단독주택 단지 건립 공사에 돌입했다. 도는 16일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 143-8번지 일원에서 김태흠 지사, 조길연 도의장,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첫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는 농촌지역 청년·서민 주거 안정 및 주택 마련 기회 제공, 농촌 활성화 등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 중인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 공급 사업이다. 일반 공급 대상은 농지를 지속 이용·관리 가능한 귀농 희망자, 농촌형 교육을 희망하는 유치원·초중등생 동반 가족 등 실거주자, 청년농업인 등이며, 특별 공급은 이주 희망 마을주민 및 인근 노후·불량 농촌주택 실거주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는 특히 10년간 임대 후 분양 희망 시 주변 인근 농촌주택 시세 수준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입주민 부담 경감을 위해 시스템에어컨, 싱크대, 붙박이장을 기본 제공하며,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고효율 자재 등을 이용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16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보령시자율방재단 및 담당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피해 예방 및 역할 인식을 위한 찾아가는‘자율방재단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충남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 신우리 강사를 초빙해 재난 관련 도정 주요정책, 재난 발생 최소화 방안, 다양한 재난발생 대응사례 등을 내용으로 진행했다. 특히 국·도정의 전반적인 방향성 공유 및 자율방재단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사례 위주의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해 방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자리가 됐다. 김동일 시장은“준비를 하면 근심이 없다는 유비무환(有備無患)이라는 말처럼, 재난 및 재해도 우리가 갖추고 대비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라며“평소에도 재난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가지고 우리 주변을 살펴, 안전하고 행복한 보령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지역자율방재단은 상황 총괄반, 현장 예찰반, 응급 복구반, 장비 지원반, 재난 구호반, 홍보반 등 총 48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름철 풍수해 대비, 겨울철 안전 점검, 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완섭 서산시장이 불기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5일 관내 전통 사찰 4곳을 방문하며 부처님 탄신을 봉축했다. 이번 방문은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곳곳에 전해지길 바라며 서산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시장은 서광사, 죽사, 망일사, 개심사 등을 방문해 주지스님, 불자, 주민들을 만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광사 주지 도선스님과 신도회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불교계에 대한 지원으로 부처님의 자비를 지역사회에 전하는 데 노력해 온 이완섭 서산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우리 시가 간직한 불교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노력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불교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처님 오신 날은 음력 4월 8일 석가모니가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법정 공휴일로, 2017년 10월 국무회의를 통해 기존 ‘석가탄신일’에서 ‘부처님 오신 날’로 공식 명칭이 변경됐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가 이달 24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 중 정부와 지자체가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지정하여 관리하는 업소로, 현재 유성구에는 55개소가 지정돼 있다. 모집대상은 유성구에 사업장을 둔 개인서비스업소(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이며 ▲법인 및 프랜차이즈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는 업소 ▲지방세를 3회 이상 또는 100만원 이상 체납하고 있는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주는 유성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되고, 구는 현지실사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업소에 착한가격업소 인증표찰을 교부하고 물가 안정 기여 인센티브 지급,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고물가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업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통해 지역 물가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13일 충남도청 보령시 향우공무원 50여 명을 비롯해 김동일 시장, 박상모 시의회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과 시정의 비전을 서로 공유하며, 시정 발전전략 공동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청남도 소속 보령시 향우 공직자를 초청해 시정 운영 방향 및 주요현안 대한 설명과 보령시와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시는 함께 여는 미래, 만세보령 OK보령의 비전을 소개하며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 건설 ▲탄소중립 에너지 그린도시 전환 ▲시민만족 보령형 포용도시 등 3가지 목표에 대한 추진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에너지분야 ▲해양레저관광 분야 ▲국가 주요기본계획 반영 ▲공공기관유치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주요 대상 등에 대한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도에서도 함께 노력하고 협력 해줄 것을 건의했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 우리 보령시에 많은 과제들이 눈앞에 놓여있다”며 “충남도와 보령시가 줄탁동시(啐啄同時)의 기치를 통해 만세보령, OK보령의 전성시대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반도체·디스플레이의 진공펌프 및 가스처리장치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에드워드社가 14일 아산탕정 외국인투자지역 내에 아산시 소재 두 번째 공장의 준공식을 가졌다. 에드워드 코리아는 지난 2021년 6월과 2022년 10월 두 차례에 걸쳐 충청남도 및 아산시와 아산탕정 외국인투자지역 내 공장 신설을 위해 투자금액 1억 3,000만 달러, 신규고용 190명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에드워드코리아는 첫 번째 아산공장을 2022년 6월 준공한 바 있으며, 14일 두 번째 아산공장인 PC ASAN의 준공식을 개최하게 됐다. 특히 에드워드코리아의 아산공장 준공은 아산시의 신속한 지원으로 MOU 체결부터 공장 준공까지 1공장은 1년, 2공장은 1년 6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한편 에드워드코리아가 투자한 아산탕정 외국인투자지역은 지난해 4월 4조 1천억 규모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투자를 발표한 삼성디스플레이가 인접해 있어 기업 간 전략적 협력 및 기술제휴 강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또한, 이 지역은 천안·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누리학교는 유치원 원아와 초등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숲 체험 프로그램인‘숲에서 놀(놀며) 자(자란다)!’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숲에서 놀(놀며)자 (자란다)!’ 활동은 지난 3월에 시작되어 오는 7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산림청, 복권위원회, 한국 산림진흥원의 녹색자금 공모와 사회적협동조합 ‘꾸물’의 숲 해설 전문 강사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지난 5월 14일에 ‘자연과 함께하는 나’를 주제로 하여 진행된 활동은 자연 속 밧줄 놀이, 식물 염색하기, 자연물 표현하기, 하늘 보기 거울, 내 친구 반려 식물, 날아라! 비눗방울, 나무로 만든 곤충 목걸이 체험 등 총 6개의 체험 부스로 운영됐다. 특히, 자연 속에서 놀이로 몸을 움직이고 체험하는 활동은 도시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각 체험 부스는 학생들의 개별 특징을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최기상 교장은 “참여한 학생들이 환한 미소와 큰 웃음소리로 즐거움을 표현하고, 관심이 가는 자연물이나 활동에 호기심을 가지고 집중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환 의원이 14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수여하는 교육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로상은 한국교총이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희환 의원이 수상한 ‘독지상’ 부문은 전국에서 6명에게 수여되었다. 이희환 의원은 유성구 3선 의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학교 주변시설 정비, 통학로 안전확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지원 등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받게 되었다. 수상소감을 통해 이희환 의원은 “우리나라 교육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교총에서 주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유성구의 교육 수준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