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가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의 시정 참여 확대와 열린 감사 실현을 위해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은 20명으로 공개모집, 읍면동장의 추천 등으로 선발됐으며, 건축·토목·전기·환경·사회복지 등 전문지식과 행정에 대한 식견과 경험을 갖췄다. 감사관은 2026년 5월까지 ▲종합감사 등 감사 과정 참여 및 건의 ▲위법·부당한 시정에 대한 제보 ▲시민의 불편 사항 건의 ▲시정 발전에 관한 의견 제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식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 안내, 청렴시책 설명, 청렴활동 방안 공유, 건의사항 청취 및 토론 등이 진행됐다. 또한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시정 감시자로서 성실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는 청렴실천 결의의 시간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시정에 참여하고 감시함으로써 소통 행정을 실현하고 한층 더 청렴한 서산으로 발전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은 시의 청렴 동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오남)는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밑반찬 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날 협의체 위원 12명은 추부면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얼갈이된장국, 열무김치, 느타리버섯볶음, 김자반 등을 준비하고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의 가정을 방문,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했다. 오오남 위원장은 “회원들과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려운 이웃들이 잘 드시고 건강하기를 바란다”며 “바쁜 와중에도 밑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해 국과 반찬을 준비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백제 역사문화 중심지인 부여를 ‘동아시아 문화수도’로 발전시키기 위해 역사체험마을 조성과 한옥마을 확대 등의 사업 추진에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 김태흠 지사는 16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두 번째 일정으로 부여군을 방문,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부여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부여에서 김 지사는 노인회와 보훈회관 방문에 이어, 민생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첫 사업 기공식에 참석한 뒤, 언론인 간담회와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박정현 부여군수와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 8기 전반기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부여 발전을 위해 △사비 구드래 역사체험마을 조성 △한옥마을 확대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백마강 인공카누 국제경기장 신설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사비 구드래 역사체험마을은 민선8기 공약인 ‘백제문화권 관광 거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말 기본계획을 수립, 지역균형발전사업 공모를 통해 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1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5개년(2025~2029) “관광자원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계획수립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중구의 지역여건, 환경, 변화하는 관광흐름 등을 분석하여 지속적인 관광사업의 성장을 이끌어 갈 중·장기적 관광자원을 발굴함으로써 중구만의 특색있는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김제선 중구청장과, 중구의회의원, 관계공무원,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과업에 대한 설명 ▲중구 관광 추진을 위한 여건분석 ▲과업수행에 대한 향후계획 논의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용역을 수행함에 있어 지역주민과 전문가, 관련부서의 의견을 잘 수렴하고, 중구만의 매력과 특성을 잘 반영하여 도심 속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종합개발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택시운송사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조례개정안이 최종 의결됐다. 지난 7일, 건설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택시 기사와 승객의 안전 강화를 위한 택시 보호칸막이 설치 지원 사업의 신설이다. 박효진 의원은 “충남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아산시의 운전자 폭행 사건 건수는(주행 외 정차 등 폭행 포함) 2021년 10건에서 2022년 21건으로 지난 2년간 110% 급증했다” 그리고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료에 따르면 아산시의 운수종사자 자격이 취소된 건수(음주운전 등 범죄 포함)는 2022년 11건에서 2023년 20건으로 지난 2년간 약 8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운전자를 폭력, 강도 등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승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택시 보호칸막이 설치를 통한 안전장치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안전에 대한 강조는 지나친 것이 없다”며 “사건 수가 적다고 해서 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16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제4회 3.1만세운동 재현 행사를 개최했다. 3.1여성동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전재원 공주시 보훈단체협의회장, 이일주 공주문화원장 등 기관단체장과 시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1919년 기미년 4월에 공주에서 울려 퍼진 3.1만세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4회째 이어져 오고 있는 이날 행사는 ▲시민들이 만드는 서명문 태극기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3.1만세운동 거리 행진 등으로 진행됐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는 일제의 탄압이 극심했던 지역이지만 기미년 3~4월 12개 면에서 1만명 이상이 만세운동에 참여한 자랑스러운 곳이다.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계승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국가보훈대상자 예우를 위해 지난 3월 보훈명예수당을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5만원 인상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지난 14일 월평동 무지개경로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서구지회와 월평2동분회 주관으로 ‘몸 튼튼 마음 튼튼’ 어르신 건강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8년부터 7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쌈채소 나눔 봉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자살 예방교육과 생명 존중 캠페인을 진행해 몸 건강과 마음 건강을 모두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월평2동분회는 노은동 텃밭에서 회원들이 정성 들여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무공해 쌈 채소를 지역 경로당 8곳에 2박스씩 전달했으며, 이어 대전 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 강사의 자살 예방교육과 생명 존중 캠페인이 진행됐다. 한정화 회장은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경로효친 문화 확산을 위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가정의 달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서구지회와 월평2동분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구청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 삽교공공도서관은 5월 28일부터 6월 28일까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도서관’은 관내 아동기관에 책놀이 전문 강사를 파견해 그림책 스토리텔링(이야기)과 책놀이 등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프로그램 참여기관은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하며, 공공도서관 누리집 ‘도서관 행사 - 참가신청’ 메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그 외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삽교공공도서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책과 어린이, 도서관과 어린이를 잇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의 수산물 축제인 2024 오천항 키조개 축제가 오천항키조개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19일까지 2일간 오천항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경품이 준비돼 있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18일 오전 11시 시작되며, 오후 12시 30분 개막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 기간에는 오천항의 아름다운 해안을 배경으로 키조개 탈각경연,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돼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경험을 만들 수 있다. 이번 축제는 보령시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써 지역 사회의 화합과 문화 교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시장은“오천항은 국내 최대의 키조개 산지 중 하나로 전국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보령에 오셔서 맛있는 키조개도 드시고, 다양한 관광명소도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키조개는 단백질이 많은 저칼로리 식품으로 근력 강화에 좋으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5년 연속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된 홍성군이 생활인구 유입증대를 위한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사업의 주민 로컬매니저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로컬매니저는 홍성에 살고 있는 지역주민이 홍성 외 지역에 살고 있는 지인(가족, 친인척, 친구, 동호회, 선후배 등)을 초청해 홍성의 매력을 알리는 서포터즈이다. 모집 인원은 40명으로 홍성군민 또는 홍성 소재 직장인 및 대학(원)생 등 홍성 외 거주하는 지인에게 홍성을 안내하여 이주를 도와줄 수 있는 역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활동 혜택으로는 홍성 내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하며 이 밖에도 위촉장과 수료증 수여, 활동 평가를 통해 우수활동자 시상도 지급할 계획이며, 홍성 DMO 사업단은 지난해 활동한 로컬매니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더욱 다채롭게 홍성 여행 일정을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홍성DMO사업단 대표 블로그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한여행나눔 대표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홍성DMO사업단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잘못 보낸 내 돈!” 모바일을 통한 간편 송금이 활성화되고 있으나 착오송금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계좌번호 잘못 입력, 최근 이체목록에서 잘못 선택 등 스마트폰으로 인한 송금 실수를 줄여드리겠습니다. 금융위원회와 예금보험공사는 착오송금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기능들을 점검했습니다. 모바일뱅킹 및 간편송금 관련 앱의 착오송금 예방 기능 강화가 필요합니다. 착오송금 예방 기능 모범사례 ① 자주 쓰는 계좌 등 계좌정보 목록화 ② 자주 사용하는 금액, 버튼화 ③ 입력한 계좌의 예금주명·금액 확인창 ④ 이체 직전, 이체정보 재확인창 ⑤ 착오송금 예방을 위한 경고 Ⅴ 착오송금 예방을 위해 필요한 기능의 모범사례를 마련하여 착오송금이 많이 발생한 상위 10개 금융회사에 공유했습니다. Ⅴ 금융회사들은 모바일 앱 보완·개선 계획을 제출했습니다. Ⅴ 자금이체가 가능한 금융회사에(196개 사) 모범사례를 전파하고, 필요 기능이 구축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착오송금 발생 가능성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지만, 금융소비자 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양육비 상담부터 불이행 시 제재조치까지 1회 신청만으로 종합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양육비이행관리원’에 방문해 보세요! 양육비 이행 서비스 지원 기관 ‘양육비이행관리원’이란? · 양육비 상담지원 · 한시적 양육비 긴급지원 · 법률지원 · 주소근무지/ 소득재산조사 · 추심지원 및 제재조치 → 모니터링 및 관계지원 2024년도 더욱 강화되는 한부모 양육비 지원 서비스 양육을 하고 있는 부 또는 모의 양육비 상담부터 소송, 추심, 불이행 시 제재 조치 등 1회 신청만으로 한곳에서 종합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4년 3월 법 개정으로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에 대한 제재 조치 절차가 간소화* 됩니다.(’24. 9월 시행) *(법 개정 전) 이행명령 → 감치명령 → 제재조치 (법 개정 후) 이행명령 → 제재조치 그럼, 지금부터 양육비 이행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내게 맞는 지원? 사전 자가진단으로 알아보세요! 지원을 받기 위한 중위소득기준 확인부터 현재 자녀 양육 상황 등 각 질문의 답변에 따라 맞춤형 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와 태국 방콕 현지로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 4개 사를 무역사절단으로 파견해 739만 달러(101억 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아시아 소비재 통합 무역사절단은 대전 서구와 아산시가 함께 마련하고, KOTRA 대전세종충남지원단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현지 시장성 평가를 거쳐 선정된 뷰티 및 생활용품 등 소비재 분야의 우수한 지역기업 총 8개 사가 참가했다. 서구에서는 ▲보아스테크 ▲정직한화장품협동조합 ▲오리엔탈소울 ▲(주)제이엠케이바이오헬스 등 4개 사가 참여해, 현지 바이어와의 1:1대면 상담 결과 당초 예상보다 많은 61건, 739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이뤄 현지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태국과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10개국 중 인도네시아를 이은 제2, 3위 경제 대국으로, K-뷰티 등 소비재 분야의 열기가 높아 수출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꼽히는 곳이다. 파견 이후에도 안정적인 현지 안착과 현지 네트워크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해외 지사화 사업 지원 등을 이어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월 10일 평소 거동이 어려워 야외활동을 잘 하지 못하는 여성 재가장애인과 함께 외부나들이를 진행했다. 이 날 나들이는 예산군 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이규석) 회원들과 함께 진행 했다. 평소 바다를 보고싶어 했던 대상자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마량리 둘레길을 둘러보고 서천국립생태원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는 나들이에 참여한 장애인분들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며 “부모님과 함께 여행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함께했다. 카네이션을 보고 활짝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내가 더 행복한 기운을 받았다.”고 말씀하셨다. 한 참여자는 “치유의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기분이다. 촘촘한 행복과 소소한 추억을 간직하게 됐다.” 라며 나들이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영재 관장은 “둘레길을 걸으며 듣는 파도소리, 생태원 동식물과의 교감 등 자연 속에서 느껴지는 마음의 안정감과 평안함으로 긍정적이고 생기가 돋는 경험이 됐길 바란다.”며 이런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14일 직원 30여 명이 예산군 오가면 소재 과수원 농가를 방문해 사과 열매 솎기 작업 등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매년 영농철마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지원했으며,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간부 공무원과 직원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이번 봉사활동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농촌 일손 돕기를 포함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