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이 코로나19 2차 유행과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긴급대책회의를 여는 등 선제적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청양군은 최근 유행 현상과 관련 종교시설 집합금지 안내와 현장점검 등 철저한 방역관리에 임하고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군내 어린이집 13곳과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을 휴관 조치를 취하고 있다. 정부와 충남도 지침을 바탕으로 지역 특수성을 감안한 거리두기에 나서고 있는 군은 칠갑산자연휴양림과 오토캠핑장 2곳, 칠갑산휴양랜드 등 숙박시설 사용가능 인원을 50%로 제한하고 있으며, 고위험 집단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8개 업종 56곳에 전자출입명부를 설치하고 방역수칙 준수 이행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지난 5월 29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집합행위금지 고시는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계속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민원관련 집회와 방문판매업, 상설판매장 운영 희망자에 대해 집합행위 금지명령 조치를 고수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7개월이 넘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군민 모두 성숙한 의식으로 대응해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완전 종식 때까지 경각심을 유지하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 농특산물이 대전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24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NH농협 청양군지부 연합사업단과 함께 대전시 안영동 소재 대전유통 하나로마트에서 농특산물 홍보 판촉행사를 가졌다. 21일에는 김돈곤 군수와 박원배 NH농협 청양군지부장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 홍보와 판매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청양 건고추, 고춧가루, 마늘, 멜론, 표고, 감자 등이 선을 보였으며 소비자들의 호응 속에 완판 실적을 올렸다. 김돈곤 군수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청양 농특산물 온라인 기획전과 유성구 학하동 청양먹거리매장 판매전에도 도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원활한 농산물 유통과 판로확대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및 정부가 23일부터 2주간 전국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방역 강화에 나섰다. 천안시는 확산세 조기 통제를 위해 어린이집와 유치원, 체력단련장, PC방, 학원, 교습소 등 2,704개소와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일제 소독을 하고 있다. 또 살균제 등을 지급하며 발열체크 등 방역 준수사항을 지키고 있는지 점검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강화 조치이행에 대한 홍보에도 적극 돌입했다. 대중교통에 대한 방역도 강화한다. 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버스이용이 확인된 지난 16일 이후 6일간 지역 내 시내버스 전 차량(407대)에 대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시내버스 3개 업체와 협의해 업체 자체소독 강화를 요청하고 올해 12월 말까지 주 3회 소독을 하기로 했다. 시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지난 3월과 5월 각각 50일간 시내버스 집중 방역 소독했으며, 총 12회에 걸쳐 운수종사자에게 6만3,485개의 마스크를 지급했다. 또 5회에 걸쳐 손소독제, 차량소독제 등 방역물품 2,400개를 지원했다. 공공체육시설 운영도 전면 중단한다. 지난 23일부터 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오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제6회 한국 중·고 역도선수권대회'를 전격 취소했다. 최근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00명을 넘고 전국에서 무증상 감염 등이 발생하고 있어 주민 안전과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고려한 결정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난달 전국 춘계역도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진학을 앞둔 역도 꿈나무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급적 개최할 예정이었다”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결정으로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산보건지소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모으고 있다. 협의체는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위원장, 철물점·전자 대리점 대표, 복지반장 등이 참여한 ‘한산사랑고쳐드림팀’을 2019년 구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취약계층 10가구를 선정, 무선전등 스위치 설치, 문 수리, 방충망 교체, 보일러 수리, 마루턱 받침대 설치 등의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했다. 봉사에 참여한 보람종합철물 김종권 대표는 “열악한 환경에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며 “힘이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지역 628개 어린이집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24일부터 9월 6일까지 14일간 휴원에 들어간다. 천안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시민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천안시 전체 어린이집에 대해 휴원 명령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천안시는 지역사회 내 확산방지 및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한 선제조치로 이번 명령을 내렸으며, 다만 휴원을 하더라도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 수밖에 없는 맞벌이, 한부모 가정, 그 외 부모가 보육을 희망하는 경우를 위해 어린이집 긴급보육을 실시한다. 긴급보육 시에는 교사는 평소대로 출근하고, 급·간식도 평상시와 같이 제공하므로 어린이집 보육이 필요한 가정은 휴원 이전과 같은 보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어린이집에 대해 휴원 기간 동안 긴급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며, 어린이집 아동의 건강상태 및 돌봄 현황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는 한편, 긴급보육 사항에 대해 어린이집 이행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보육서비스에 누수가 없도록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해 시민들의 안전을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시는 농어민 수당 신청을 9월 4일까지 추가 접수한다. 대상자는 1차 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했거나 이번 2차 추가지원 대상자에 해당되는 신청자다. 이번 추가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연접 타시도(평택) 농지경작자와 전업 축산 농가 등이 포함됐다. 지원기준은 신청 전년도 1월 1일부터 계속 충청남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현재까지 농어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돼 있어야 하며 농어업 외 소득이 3700만원을 넘으면 안 된다. 또한 각종 보조금 및 융자금을 부정 수급한 사람, 축산농가 중 악취 등으로 과태료 및 고발조치를 당한 사람도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어민수당 신청은 해당 주민등록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각종 필요서류를 직접 신청 접수하면 된다. 한편, 당진시는 올해 상반기에 농어민수당 1차분으로 1만2800여명에 대해 농가당 45만원씩, 57억7600만 원을 당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달 23일부터 9월 6일까지 국민여가캠핑장을 휴장한다. 사업소는 지난 22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고 충남에서도 확진자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캠핑장 이용객들이 취사장과 샤워실을 이용하면서 코로나19의 전파 또는 감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임시 휴장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사업소는 국민여가캠핑장의 휴장기간 예약분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환불을 진행할 예정이며, 환불 문의는 국민여가캠핑장(041-339-8299)으로 하면 된다. 장기혁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장은 “이번 휴장 조치는 캠핑객과 주민 여러분의 안전 및 보건 위생을 위한 부득이한 조치로 널리 이해해주시기 바란다”며 “모든 분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김홍장 당진시장이 지난 21일 긴급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관리 강화 계획인 13개 행정명령 사항을 밝혔다. 충남도 방역수칙 강화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종교시설은 오늘 저녁 6시부터 대면 행사가 금지됐다. 현재 대부분 확진자가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정기 예배·미사·법회 등 대면으로 이뤄지는 종교 행사가 금지되고 온라인 방식만 허용한다. 또한, 지역 내 거주자 및 방문자에 대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실내 및 집회·공연 등 다중이 모여 있는 실내외에서는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특히, 충남도가 10월 12일까지 계도기간을 갖는 것과는 달리 당진시는 즉시 시행한다. 지정 집단감염 고위험 시설대상에는 운영중단 권고 및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시행한다.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GX류), 뷔페, PC방 등 시설에 운영중단을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운영 시에는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요양원, 노인보호센터, 정신병원 등 집단감염 취약시설은 외부인 출입을 금지하고, 비대면 방식 면회만 가능하다. 아울러, 8월 31일까지 방문판매·다단계업체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인구전입에 대한 범시민 동참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당진시는 지난 21일 한국내화(주)(대표이사 김상배)와 ‘당찬 당진시민되기’릴레이 협약을 맺었다. 이날 양측은 인구 전입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 관련 정보와 자원 공유·활용, 인구정책 관련 교육·캠페인·홍보, 시 인구 유지와 전입 확대를 위한 아이디어·시책 발굴 및 공동의 연구 활동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청년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 놀거리, 문화여가 인프라 확충으로 당진시 정착을 유도해야 함에 뜻을 모았다. 세계적인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현상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당진시는 지난 3월 지역 3개 대학교를 필두로 5개 유관기관, 2개 기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종교계 등과 지속해서 인구 전입 상호 협력을 위한 ‘당찬 당진시민되기 릴레이 협약’을 계획하는 등 인구 전입에 대한 범시민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읍면동 인구정책 설문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당진시만의 차별화된 시책을 발굴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당진시민임이 자랑스러운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내화(주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신품종 국내산 ‘홍산마늘’이 국내 마늘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충남 홍성군은 지난 21일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에서 농촌진흥청과 함께 홍산마늘 판촉행사를 열고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홍성군 홍산마늘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판촉행사는 그동안 국내 신품종 홍산마늘이 소비자에게 홍보가 많이 이뤄지지 않아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특산물 육성·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홍산마늘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한 국내 최초 전국재배가 가능한 6쪽마늘로 수량성이 높고 병해충에 강하며 기능성 성분 함량이 높은 것뿐만 아니라, 손으로 뽑을 정도로 수확 작업이 편해 향후 재배가 확대될 가능성이 큰 품종이다. 이에 군은 홍산마늘이 국내 마늘재배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외래종을 대체할 수 있는 유일한 토종품종이자 지역대표특산물로 육성 중이며 표준재배 매뉴얼 제작, 공동브랜드 개발은 물론, 홍보전단지, 광고판, 포장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충청도,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지역농협 등 유통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유통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 입점에 이어 전국 롯데마트로의 납품이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언제나 군민 곁에, 힘이 되는 충남 서천군의회"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생산적인 의회, 현장중심의 의정을 펼치겠다는 서천군의회. 이번 포커스E사람에서는 제8대 서천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에 선출된 나학균의장과 강신두 부의장을 만나 ▲당선 소감 ▲전반기 의정 평가 ▲후반기 의정 방향 ▲후반기 원구성 계획 ▲집행부와의 관계 ▲서천지역 현안사업 ▲코로나19, 집중호우 등 재난 피해 ▲군민에 한마디 등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았다.
[sbn뉴스=내포] 신혜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수도권 교회 방문자’와 ‘광화문집회 참여자’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대인접촉을 금지하는 긴급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기자] 행정명령에 따른 진단검사 대상자는 지난 8월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8일 경복궁역 인근 집회, 15일 광화문집회 참가자 또는 경유자입니다. 진단검사 기간은 18일부터 20일까지 충남도내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증상 유·무에 상관없이 검사를 받아야하며 자가격리도 준수해야 합니다. 도는 행정조치를 위반해 적발되면 200만 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고 확진자 발생 시 입원·치료비 또는 방역비 등 손해에 대한 구상권도 청구할 방침입니다. 한편, 충남도는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당분간 교회 등 소모임과 집회 참가 등의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sbn뉴스=내포] 신혜지 기자 [앵커] 김지철 충남교육청 교육감이 “코로나19가 재확산함에 따라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학습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난 20일 담화문을 통해 “9월 11일까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초·중·고교 학사운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신혜지 기자입니다. [기자] 김지철 / 충남도교육청 교육감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은 9월 11일까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초·중·고등학교 학사운영을 해 나가겠습니다. 김지철 교육감은 초교 학생 수 120명, 중·고교 학생수 90명이 초과할 경우 학교 내 밀집도를 2/3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해당하지 않는 나머지 학교의 경우 학교 구성원의 협의를 거쳐 전면 등교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학생돌봄과 기초학력 지도, 입시일정 등을 감안해 초등학교 1~2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은 매일 등교수업을 권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만약 학교 내 확진자가 발생했을 경우 즉시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비상 운영체계를 갖추겠다는 입장입니다. 김 교
[sbn뉴스=내포] 신혜지 기자 [앵커] 충남도가 도내 소규모 자영업자에 대한 고용보험료 지원에 나섰습니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20일 도청에서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오광옥 충남경제진흥원장과 ‘충남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자] 이번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사업은 ‘충남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의 연장선으로, 그동안 지원 대상에서 배제됐던 자영업자를 포함시켰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서부발전은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촉진을 위해 경제진흥원에 사업비 9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은 도내 1인 자영업자 또는 10인 미만 근로자 고용 자영업자입니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1인 자영업자 또는 10인 미만 근로자는 최대 3년간 고용보험료의 30%를 지원받게 됩니다. 한편, 도에 따르면 도내 전체 자영업자는 30만 8천여 명으로, 이중 80.2%인 24만 7천여 명은 고용원이 없는 형태로 운영 중입니다. 반면 이들의 고용 보험 가입률은 821명 0.27%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