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파리지앵 안 부럽다! 장항 시크릿라이프 여행 등 24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파리지앵 안 부럽다! 장항 시크릿라이프 여행 자연친화적 힐링여행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서천군이 생태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장항송림삼림욕장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낭만과 힐링이 있는 일상을 선물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위켄드장항’은 오는 11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장항송림산림욕장 일대에서 오후 3시부터 일몰시간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자연여행과 일상여행을 키워드로 ▲자연쉼터(서천하늘 해변쉼터, 장항솔솔 숲 쉼터) ▲플레이 장항(해변시네마, 버스킹, 주민 플래시몹댄스) ▲포레스트라이프(힐링&그린액티비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노을 감상과 자연힐링을 위한 자연쉼터는 파라솔과 선베드, 티피텐트 무료 대여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포토존, 만남의 장으로도 활용하여 관광지이용을 확대토록 준비됐다. 플레이 장항은 전국의 버스커가 참여해 장항을 여행하고 공연버스킹을 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일바지를 입고 추는 웰컴 플래시몹 댄스는 단연 눈길을 끌고 있다. 그 밖에 자연에서 요가, 댄스, 해양쓰레기줍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화양면, 건강한 여름나기 위한 반찬 나눔 등 24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화양면, 건강한 여름나기 위한 반찬 나눔 화양면에서 지난 23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화양사랑후원회와 화양적십자회가 한마음으로 뭉쳐 반찬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배추김치, 곰탕, 도시락 김 등을 전달하며 여름철 안부와 말벗 서비스 등을 펼쳐 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시간도 가졌다. ◇박종팔 목사, 명절 맞아 이웃사랑 한산면 여사교회 박종팔 목사가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한산사랑후원회에 후원금 100만 원과 추가로 20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박종팔 목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 하고, 주민들의 안부를 챙기는 등 한산면 복지를 위해 희망의 등불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종천면, 컬러링북으로 건강관리 종천면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치매예방 등 건강관리를 위해 자체 제작한 컬러링북으로 건강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컬러링북을 통한 건강교육은 방문 상담 시 컬러링북과 색연필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한 제2회 추경예산안 4400억 원을 편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2회 추경에 따른 천안시 예산 규모는 제1회 추경예산 2조4900억 원보다 4400억 원(17.67%)이 늘어난 2조9300억 원이다. 일반회계는 3700억 원이 증가해 2조330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700억 원이 증가한 6000억 원이다. 세출 예산 사업을 살펴보면 ▲천안사랑상품권 할인 판매 보전금 86억 ▲지방투자촉진보조금 17억 등을 편성해 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 각종 교통수단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37억 ▲시내버스 무료환승 지원 24억 ▲시내버스 스마트 승강장 설치 4억 등을 예산에 반영했다.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 140억 ▲도시 바람길숲 조성 30억 ▲태학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조성 5억 등을 투입한다.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및 소하천 정비사업 203억 ▲공동주택 지원 사업 4억 등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천안시의회 제252회 임시회에 상정돼 오는 9월 1일 의결을 통해 확정될 예정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갯벌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 서천군 유치를 위해 대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11일 해양수산부는 320억 원을 투입여 세계유산 갯벌을 관리할 보전본부를 세우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천군과 유치 경쟁을 벌일 곳은 전남 신안군과 전북 고창군이다. 서천지속협 관계자는 "유산구역 범위가 전남에 비해 작지만 서천갯벌은 펄과 모래가 조화롭게 구성돼 있어 전 세계 9대 철새 이동 경로 및 핵심 3대 경로 중 하나인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 상의 중요한 중간 기착지"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멸종위기에 처한 이동성 물새(철새)들의 생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으로 국제적 관심을 받는 매우 중요한 곳이고, 생물다양성이 가장 많은 곳이라는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갯벌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 유치 서명 운동은 서천지속협 블로그에 접속해 양식을 내려받아 서천지속협 사무국에 전달하면 된다. 한편, 해수부는 9월 말 사업계획서를 제출받고 10월 중순 최종 입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의회가 최근 큰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군 은산면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여군 은산면은 지난 폭우로 산사태, 도로유실, 농경지 및 비닐하우스 침수 등 시설피해가 잇따랐으며 특히 2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까지 발생했다. 서천군의회는 피해 주민, 시설 복구에 구슬땀을 쏟는 봉사자와 피해 주민들을 위해 라면과 생수 등을 부여군 의회 장성용 의장에게 전달했다. 김경제 의장은 “이번 수해로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은 부여군 은산면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서천군의 정성을 담은 작은 손길이 은산면의 피해극복에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김옥 제15대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이 24일 연구원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충남도에 따르면, 김 원장은 취임식에서 "코로나19 팬데믹과 극심한 기후위기의 여건 속에서도 보건·환경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검사능력과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감염병 확산 저지 및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원숭이두창과 같은 감염병도 지속적으로 출현하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며 "24시간 상시 진단체계 운영 및 선제적 맞춤 검사 등을 통한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보건과 환경의 융합을 통해 도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으뜸가는 연구원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 예산군 출신인 김옥 신임 원장은 2017년 8월 공주대 일반대학원 환경과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공주대 외래 교수로 재직하면서 공주시 에너지위원회 및 도 환경교육활동강사단에서 활동했다. 현재 공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환경분과 위원장, 도 지역경제외교전략위원회 그린뉴딜분과 부위원장,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추석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시민 개개인이 참여하는 '내 집 앞, 내 점포 앞, 내 주변 청소하기' 운동을 전개한다. 추석 연휴 시작 전까지는 가로청소 환경관리요원을 투입해 주택가 뒷골목, 공한지, 놀이터 주변 등 상습투기지역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연휴인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은 기관별로 상황실과 특별청소기동반을 운영하여 쓰레기 관련 불편사항과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 취약지역 청소실태 점검, 조기청소 등을 통해 환경관리요원들의 휴무로 인한 청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연휴기간 동안 생활·음식물쓰레기의 배출은 추석 당일인 9월 10일에만 금지된다. 그 외 기간에는 단독주택·다가구는 평일 오후 19시부터 02시까지, 주말은 오후 15시부터 23시까지 배출하면 된다. 공동주택은 평일 오후 19시부터 03시까지, 주말은 오후 19시부터 23시까지 배출하면 된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의 지역 화폐인 태안사랑상품권이 5만 원권 발행 등 새로운 모습으로 오는 9월부터 유통된다. 24일 태안군에 따르면, 지류형 태안사랑상품권 5만 원권을 신규 발행하고 기존 상품권의 도안을 변경했다. 새로운 지류형 상품권은 꽃을 도형화한 기존의 도안 대신 태안을 상징하는 격렬비열도(1만 원권)와 신두리 해안사구(5만 원권)가 새겨진다. 앞면에는 보안 요소가 있어 부정 사용을 막는다. 새로운 상품권은 9월 1차로 75만 매의 신규 지류형 상품권이 발행되고 올해 말까지 110만 매의 지류형 상품권이 추가 발행될 예정이다. 기존 디자인의 상품권도 발행일로부터 5년 간 사용할 수 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23일 김태흠 충남지사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는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으로부터 추대패를 전달받고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앞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긴밀한 협력 속에 코로나19로 침체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며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모금사업, 모금 재원 운용 관리, 배분, 평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409억2300만 원을 모금했으며, 중앙공동모금회 지원금을 포함해 총 458억9000만 원을 배분한 바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제1기 서천읍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등 23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군, 제1기 서천읍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가져 서천군이 지난 22일 서천읍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1기 서천읍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서천읍은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위해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15일까지 4주 동안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 홍보와 신청서를 접수했고, 지난 5일 서천읍 주민자치센터에서 6시간의 위원 위촉 전 의무교육을 이수했다. 서천읍주민자치회는 상반기부터 주민자치 역량강화 전문가 컨설팅을 받았으며,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지역 주민을 대표해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 예산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하며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읍주민자치회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발굴 해결해 나가는 주민대표기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주민자치회의 활발한 활동이 지역 발전의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천군, 특이민원 발생상황 경찰합동 모의훈련 서천군이 지난 22일 서천경찰서와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역자율방재단, 부여군 피해 복구 지원 등 23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지역자율방재단, 부여군 피해 복구 지원 서천군 지역자율방재단이 지난 22일 부여군 은산면 지역에서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부여군 은산면 지역은 지난 8월 14일 새벽 시간당 110mm에 달하는 폭우가 내려 2명이 사망하고 주택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이날 방재단은 피해복구 지원을 희망하는 단원 12명을 꾸려 은산면의 비닐하우스 피해현장을 찾아 피해 작물 수거와 토사 제거 등 복구 작업을 실시하며 비지땀을 흘렸다. 이날 부여군은 최고기온이 31도에 달하고, 비닐하우스의 특성상 체감온도가 그 이상을 웃돌았지만 방재단원들은 싫은 내색 없이 복구 작업에 전념했다. ◇최창호 전 서천농협 상무 서천읍에 후원금 지난 19일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에 최창호 전 서천농협 상무가 후원금을 전달했다. 최창호 전 상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마산25봉사단, 반찬 나눔 봉사 마산면 마산25봉사단이 23일 마산사랑후원회와 함께 ‘영양만점 사
[sbn뉴스=공주] 나영찬 기자 = 충남 공주시가 '1도 1대표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을 오는 26일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바로마켓'은 공주시와 NH농협공주시지부가 연계해 운영된다. 오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린다. 참여 업체는 공주시 57곳, 도내 타 시군 18곳 등 75개소다. 공주시는 앞으로 장터 참여 농가의 20%를 신규 농가로 선정해 진입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도가 추석을 앞두고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재난 취약 시설 90여 곳을 안전 점검한다고 23일 밝혔다. 내달 7일까지 진행될 재난 취약시설 안전 점검은 재난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한 충청남도 안전 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계획의 일환이다. 이번 안전 점검은 ▲집중안전점검 ▲안전한국훈련 ▲재난 취약시설 안전 점검 ▲물놀이 안전 ▲안전신문고 ▲안전 홍보 등 6개 사업으로 구성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도내 전통시장, 박물관 등 시설물 90개소와 승강기 7개소다. 건축, 토목, 전기 등 전문가로 구성한 도 안전관리자문단이 점검에 참여하며 ▲주요 구조부 안전 상태 ▲전기·가스·기계 설비 관리 상태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작동 상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 관리 실태 전반을 살필 계획이다. 다음 달에는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점검, 10월 가을 행락철 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sbn뉴스=홍성] 나영찬 기자 = 충남 홍성군이 홍성역~내포신도시를 순환하는 농어촌버스 신규노선을 오는 9월 1일부터 운영한다. 23일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 신규노선에는 중형버스 25인승 2대가 투입된다. 지난해 12월 개통된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3.97㎞)를 통과해 총 13㎞를 달리게 된다. 상행선(H950·H952)은 산업단지를 기점(출발시간 06:40, 07:30, 08:50, 10:15, 11:30, 13:00, 13:45, 14:45, 15:55, 17:55, 19:05, 19:45)으로 내포신도시(주거밀집지역, 상가지역)를 거쳐 종점 홍성역까지 13㎞를 12회 운행하며 소요시간은 40분(신도시 내 30분, 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10분)이다. 하행선(L951·L953)은 홍성역을 기점(출발시간 07:35, 08:20, 09:40, 11:05, 12:20, 13:50, 14:40 15:50, 16:55, 18:50, 20:05, 20:35)으로 내포신도시(주거밀집지역, 상가지역)를 경유하여 종점 산업단지까지 13㎞를 12회 운행하며 소요시간은 40분(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10분, 신도시 내 30분)이다. 이번 신규노선은 내포신도시를 오가는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가정용 친환경(저녹스) 보일러 설치비 보조금 신청이 인터넷으로도 가능하다고 23일 전했다. 컴퓨터나 휴대전화로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에 접속하면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5종 이상의 필수 서류도 신청동의서 1식으로 간소화됐다. 사진 등 증빙서류도 시스템에 직접 입력이 가능해지면서 보조금 신청이 편리해졌다. 신청 기간은 올해 12월 9일까지다. 대전시는 보일러 신규 설치·노후 가정용 보일러 교체 시 일반 가정은 대당 10만 원, 저소득층 가정은 대당 6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세입자가 저소득층인 경우에도 60만 원의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일부 보일러회사에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보일러 교체비용이 6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저소득층의 경우 보일러회사와 사전에 상담을 받아볼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