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과 친인척도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됩니다. 충남 서천군이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2주 연장에 따라 ‘설특별방역기간 방역조치’를 추진하기 때문인데요. 군은 설 특별방역대책반을 구성해 다중이용시설, 종교시설, 관광지 등 인구밀집이 예상되는 곳을 선제적으로 방역 조치할 방침입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서천군은 정부의 설 특별방역기간 지정과 방역대책추진에 따라 오는 14일까지 2주간 ‘설특별방역기간 방역조치’를 실시합니다. ▲고향방문 안하기 ▲이동자제하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코로나19 확산방지 3대 운동을 추진합니다. 군은 군민의 전국적 이동과 모임 등을 통한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가족·친인척 관계라 하더라도 5인 이상이 모이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또한 ▲집합·모임·행사 ▲다중이용시설 ▲종교시설 ▲공공시설 ▲요양원 ▲사회복지이용시설 및 어린이집 등 감염 취약 시설을 중점으로 방역 대책을 실시합니다. 집합금지 업종에 해당하는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등과 집합제한 업종에 해당하는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 등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확진자 발생할 경우 해당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지난 1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추진 계획’을 내놨습니다. 군은 2월부터 관내 만18세 이상 전 군민 약 4만73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 완료시까지 접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서천국민체육센터와 보건의료기관 등을 접종센터로 지정하고 고위험 시설 종사자들을 선두로 접종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지역협의체 등을 구성해 원활한 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서천군은 지난 1일 이달 내 실시 예정인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접종대상자는 서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 전 군민 약 4만7300명입니다. 시기에 따라 접종 대상자를 분류하며, 1분기에는 의료기관요양병원·노인의료복지시설 등 고위험 시설 종사자들을 선두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2분기에는 ▲65세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재가노인시설 종사자가, 3분기에는 만성질환자·만19세~64세 성인이, 4분기부터는 2차 접종자 및 미접종자가 접종됩니다. 군은 서천국민체육센터와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접종 장소로 지정해 투트랙으로 백신접종 업무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sbn뉴스=내포]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도 내 생산되는 모든 먹는 샘물 제품이 상표 띠를 없애고 친환경 용기를 사용합니다. [기자] 충남도는 지난 달 29일 ▲대산에스엠 ▲대정 ▲하이트진로음료 천안공장 ▲스파클 등 도내 먹는 샘물 업체 4곳과 ‘상표 띠 없는 먹는 샘물 생산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전국 최초로 지역 내 생산․유통되는 모든 먹는 샘물 용기에서 상표 띠를 없앤 것입니다. 협약에 참여한 도내 먹는 샘물 제조․판매 업체는 앞으로 상표 띠 없는 친환경 생수병만 생산하는 녹색 전환에 동참합니다. 이들 업체는 협약 후 0.5~2L 소제품부터 12.4L와 18.9L 냉온수기용 제품까지 전 품목을 상표 띠 없는 제품으로 생산할 예정입니다. 도는 협약 참여사와 소통․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행정 지원을 추진하며, 상표 띠 없는 먹는 샘물 생산업체에 재활용 분담금 감면 등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번 협약으로 도내 연간 생산되는 생수병 6억 개의 상표 띠가 제거될 경우, 띠 제조에 쓰이는 플라스틱 약 429톤이 감축돼 온실가스 1151톤을 줄일 수 있고, 고품질 폐플라스틱 수입 비용 약 10억 원 규모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도는 지난해 투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지난 1일 충남 서천군 코로나19 지역 감염자 4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총 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자] 서천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서천 65~68번입니다. 이들 중 서천 65~67번은 모두 자가격리 중 확진돼 이동 동선은 없습니다. 68번은 역학조사 결과 지난 22일 서천 지역 A교회에서 서천 43번과 접촉했으며, ▲지난 26일은 서천소재 B초등학교 ▲27일은 C우체국 ▲28일에는 D초등학교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모두 홍성의료원으로 이송했으며, 서천 68번 이동 동선 내 노출된 29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해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A교회 관련 심층역학조사 재검토 ▲추가 이동동선 파악 및 접촉자 분류 ▲확진자 환가 소독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n뉴스=서산] 변덕호 기자 = 맹정호 충남 서산시장이 성연초등학교 과밀학급 문제와 관련해 “충남교육청이 제2캠퍼스를 건립한다면 시유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맹정호 시장은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만나 성연초의 과밀학급 문제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성연초는 면 단위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인구와 취학아동의 급격한 증가로 학생 수가 1천200명, 47개 학급에 이르는 등 교실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서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당장 2023년까지 12개의 학급이 더 필요하며 2024년까지 67학급을 확보해야 한다. 게다가 아파트 2개 단지가 올해 중 착공 예정으로, 완공되는 시점에는 인구가 더 증가할 것으로 보여 교실부족 현상은 더 가중될 전망이다. 맹정호 시장은 “성연은 서산의 성장을 이끄는 매우 중요한 곳으로 성장에 걸맞은 정주여건을 갖추는 것이 시급하다”며 “교육과 문화시설을 확충하는 데에 관심을 갖고 시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성연초의 교육환경을 개선을 위해 교육청에서도 급식실과 학급 증설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sbn뉴스=천안] 변덕호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불당동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불당동~희망로 연결도로를 임시 개통했다. 불당신도시와 아산 매곡리를 과선교로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 선형개량공사도 완료했다. 먼저, 호반3차아파트 후문과 희망로 교차로(펜타포트앞)를 연결하는 임시도로는 1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장 245m, 폭원 8.0m의 도로로 조성됐다. 번영로와 불당대로의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일부 해소하고자 임시도로를 개통했으며, 향후 희망로 지하차도를 연장하고 지하차도 상단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2021년 12월까지 개통할 예정이다. 불당신도시와 아산 매곡리를 과선교로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 선형개량공사는 그동안 선형불량으로 접촉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면서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추진하게 됐다. 주민참여예산 1억 원 확보로 연장 40m 도로 선형을 개량했으며, 이번 선형개량으로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용이해져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bn뉴스=서산]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도내 최초로 '영유아 야간진료센터'를 서산의료원 응급의료센터에 마련했다. 영유아 야간진료센터는 타 소아과의 영업을 마친 오후 7시부터 오전 5시까지 365일 운영된다. 진료대상은 영유아부터 만 15세 이하 중학생까지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명과 간호사 2명이 교대로 각각 1명씩 상주하며 진료한다. 진료비도 야간 외래 진료수가 수준을 적용해 크게 낮췄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늦은 밤 아이들이 아플 때 타지역 소아청소년과전문의가 있는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의 인구감소,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계속해서 심화하고 있습니다. 서천군 전체 인구수는 지난해 5만3143명으로, 2016년 대비 2869명이 줄었는데요. 신생아 출생수는 50명 감소한 반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422명 늘어나는 등 고령화 문제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서천군은 출산 장려 정책을 개편하는 등 인구 대책을 세워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서천군 통계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군 전체 인구수는 5만6012명. 지난해는 5만3143명을 기록했으며, 5년 전보다 2869명이나 줄었습니다. ▲2017년에는 5만5175명 ▲2018년 5만3922명 ▲2019년 5만42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생아 출생수는 지난 2016년 232명, 지난해는 182명을 나타냈습니다. 세부 현황을 살펴보면, ▲2017년에는 219명 ▲2018년은 213명 ▲2019년은 174명으로 4년 동안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년에는 182명으로 2019년, 174명보다 8명 반짝 증가했습니다. 관내 20세 이상 39세 미만 여성 인구도 계속해서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의 물김 생산실적이 전년 동기간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천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올해 물김 총 1만8572톤이 생산됐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2000톤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돈엽 서천군 해양수산과 수산자원팀장은 전년 대비 추운 날씨로 수온과 기온이 떨어져 물김 생산량 증가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지난 28일 비바람이 세게 치는 날씨에도 서면 마량 위판장 물 김 경매는 활기를 띠었습니다. 이날 김은 평소보다 많은 양이 수학돼, 총 2136자루 거래됐습니다. 가격은 120kg, 한 자루 당 최저 8만5000원에서 최고 12만2000원. 평균 11만4500원의 가격대를 형성했습니다. 서천군에 따르면, 지난 27일까지 생산된 물김은 총 1만8572톤으로 생산액은 140억9700만 원입니다. 전년 생산량인 1만6854톤 비교해 2000톤, 수치로는 10% 늘었습니다. 서천지역의 올해 3월까지 물김 생산 목표치는 4만2000톤으로, 이미 44%까지 달성한 상태라 무리 없이 목표치를 채울 수 있을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 중 서천군수협 송석 위판장 생산실
[sbn뉴스=내포]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한 집합 금지 명령으로 피해를 본 유흥5종 시설에 100만 원 씩 핀셋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기자] 양승조 지사는 지난 28일 도청에서 15개 시장·군수 등이 영상으로 참여한 가운데, 제19회 충남도 지방정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도와 15개 시․군은 앞서 정부의 거리두기 연장 조치에 발맞춰 비수도권에 적용 중인 2단계를 오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유흥시설 5종에 대해서는 지난해부터 총 4차례 집합금지․영업제한 등 행정명령이 내려지면서 업주들은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저항했습니다. 이와 관련, 한국 유흥·단란주점중앙회 대전․충남지회 회원 등은 지난 21일 집회를 열고 주점 업종 집합금지 연장 명령을 즉각 해제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도와 시군은 도내 ▲유흥주점 1152개소 ▲단란주점 461개소 ▲헌팅포차 3개소 ▲콜라텍 41개소 등 유흥시설 5종 총 1657개소에 업소당 100만 원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서천정 주차장․장항 테니스장 등 공공체육시설물을 확충하고 보수합니다. [기자] 군은 지난 25일 ▲서천정 주차장 확충 ▲장항 테니스장 보수 ▲서면게이트볼장 ▲국민체육센터 야외시설 등 공공체육시설물을 유지․보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천정 주차장은 오는 6월까지 3억 900만 원이 투입돼 옥외주차구역 44개 면이 신설됩니다. 장항 테니스장에는 5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12월까지 테니스장 2개 면에 비가림시설이 추가 설치됩니다. 군은 이밖에도 서면게이트볼장, 국민체육센터 야외시설 등 공공체육시설물에 사업비 100만 원을 투입해 오늘 29일까지 동절기 한파로 파손된 세면대 수도배관, 음용수 배관 2개소 등을 교체했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산]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산시 수소충전소 충전요금이 2월 1일부터 대전·충남 최저가 수준으로 대폭 인하된다. 기존 1㎏당 충전요금 8800원에서 7800원으로 인하된다. 서산시 수소충전소는 지난해 12월 영업을 시작해 연중무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 중이다. 충전용량은 일일 500Kg로 수소차 100대를 완충할 수 있는 규모며, 서산IC 길목에 위치했다.
[sbn뉴스=천안] 변덕호 기자 =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줄어든 코로나19 감염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방역 사각지대를 찾아 선제적 검사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박상돈 시장은 지난 2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상황회의에서 비인가 대안학교, 노숙인, 무자격 체류 외국인 등 방역 사각지대를 찾아 신속하게 선제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말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관내 비인가 대안학교 9개소는 대부분 운영하지 않거나 기숙형·방학캠프 운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방학 중인 대안학교에 대해서는 학생과 교직원이 개학 전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으며, 읍면동과 연계해 종교시설 등 사각지대의 비인가 대안학교를 찾아 자진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노숙인과 외국인 관련 단체와도 협력해 선제검사 사각지대 대상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외국인 검사유도를 위해서는 천안시 외국인주민문화교류지원센터의 의료봉사단과 외국인 전용창구를 운영하는 하나은행 천안역지점과 협력해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한다. 하나은행 천안역지점 2층에 위치한 천안시 외국인주민문화교류지원센터 별도 공간에 매주 일요일 10시~14시 임시 선별진료소를 마련하고, 관내 체류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양승조 충남지사가 26일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찾아 지역사회 아동학대 등에 관한 대응과 협업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기자]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가정에서의 학대․가출 등 보호 필요 아동 증가가 우려되는 시점이라며, 아동학대 현장에서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세밀한 제도보완과 기관 간 협력체계를 단단히 다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생애주기에서 아동기가 가장 행복한 시기가 될 수 있도록 일상에서 아동 행복․권리 등 아동 최우선 원칙이 적용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종 정책을 아동 중심 관점에서 체계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된 아동학대조사 공공화제도 안착을 위해 ▲시․군에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28명을 배치하고 있으며 올해 7명을 추가 배치할 계획입니다. 또 ▲아동보호전문기관 4개소 ▲학대피해아동쉼터 6개소 설치해 운영 중이며, 올해 학대피해아동쉼터를 10개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한편 양 지사는 현장점검에 이어 아동복지시설인 아인하우스를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지난 22일 충남 서천군청 앞에서 김정태 서천군 주민자치참여연대 대표가 서면 개야리 주민들을 대표해 ‘축산분뇨 공공처리시설 반대’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김 대표는 군이 처리시설 사업자를 서천축협으로 내정한 것 아니냐 또 개야리에 시설을 설치할 경우 주민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받는 것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했는데요. 이에 군과 축협 측은 내정된 것은 사실이 아니고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사업자 선정 중이다, 또 추후 사업이 진척되면 주민들의 불만을 듣고 민-관 합의를 이끌어 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변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2일 서천군청 앞에서 서면 개야리 일대 ‘축산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 사업 반대’ 1인 시위를 벌인 김정태 서천군 주민자치참여연대 대표. 김 대표는 주민들의 동의도 얻지 못한 분뇨처리시설 설치 사업에 “밀실 행정이다, 개야리 주민들만 고스란히 피해 보는 것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김정태 / 서천군 주민자치참여연대 대표 주민들의 동의를 위한 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이와 같은 시설을 설치하려고 하는 의도에 대해서 서천군민들의 뜻을 모아서 항의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