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 소비 활성화 운동’을 본격 추진합니다.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18일 예산 화훼 재배 농가를 찾아 소비 부진과 가격 하락, 경영비 부담 증가로 인한 어려움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aT화훼공판장 경매 시세는 지난해보다 20~50%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화 포드 품종은 지난해 1월 둘째 주 10본 당 2719원에서 올해 같은 기간 2145원으로 평균가가 21%나 떨어졌으며, 보라미 품종은 3504원에서 1901원으로 절반가량 떨어졌습니다. 프리지아 쏠레이 품종은 지난해 3437원에서 올해 2112원으로 39%, 옐로우는 2645원에서 1885원으로 29% 하락했습니다. 이에 도청은 ‘원-테이블 원-플라워’를 시작으로 생활 속 화훼류 소비를 장려합니다. 이와 함께 유명 온라인 쇼핑몰 입점 등 새로운 시장 개척도 지원키로 했습니다. 도는 올해 화훼생산기반 경쟁력 강화 사업으로 17억 원을, 화훼류 신 수출 전략 품목 육성 사업으로 3억 89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서천읍 사곡리 레포츠공원 인근에 오는 2023년까지 서천군생활체육관이 들어섭니다. 생활체육관 내부에는 수영장, 작은 도서관, 헬스장 등 주민 체육 편의 시설이 대거 마련될 예정인데요.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이 타 시·군에 비해 문화체육시설이 미비하다며 생활체육관 건립으로 군민 체육환경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변덕호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서천군 생활체육관이 들어서게 될 서천읍 사곡리 239 일원. 서천군이 오는 2023년까지 이 일대 연면적 3457㎡ 부지에 총 사업비 140억 원을 투입해 생활체육관을 건립합니다. 이번 사업 설계 용역은 지난 14일 군에서 사업 제안공모 평가 심사를 통해 당선된 선기획 종합건축사사무소가 담당합니다. 생활체육관에는 ▲수영장 ▲작은 도서관 ▲돌봄센터 ▲다목적실 ▲헬스장 등 주민 체육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용역기간은 오는 8월까지로 총 7억 3800만 원을 투입해 7개월 간 추진됩니다. 군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지방재정투자심사 ▲공공건축물 심의 ▲설계 제안공모를 완료했으며, 이번 달에는 기본계획과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한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지역 감염자 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총 42명으로 늘었습니다. [기자] 서천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에 발생한 서천 37․38번은 그들의 가족인 군산 146번과 접촉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어 서천 38번은 그의 지인인 서천 39~42번과 접촉했던 이력이 있으며 이에 따라 지난 18일 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을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했으며, 거주지 방역을 우선 조치하고 이동경로․접촉자 파악 등 역학 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 지난 12일 오후 1시~2시 30분경 서천특화시장 내 수산동과 먹거리동 한마당을 다녀간 방문자에 대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 받을 것을 당부하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오는 20일까지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 접수를 받습니다. [기자] 접수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법정 한부모 및 범죄 피해가정 유․청소년 만 5세에서 18세입니다. 1인당 월 8만 원 범위 내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급합니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문화누리카드와 중복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은 오는 20일까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 또는 읍면 단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면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국민 행복을 증진하고자 스포츠복지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변덕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 설명절 선물은 서천모아드림세트로~! 서천군과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사회적경제 제품 선물세트인 ‘서천모아드림세트’를 내달 2월 3일까지 사전예약 판매합니다.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10종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한시적으로 총 500세트에 한정해 20% 할인 판매하며 ▲일정수량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자연양계유정란 선물세트 또는 소곡주 증정 이벤트 ▲2월 1일까지 10세트 이상 주문 건에 대해 무료 배달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립생태원, 동해안 하구습지 77곳 생태정보 담은 안내서 발간 국립생태원은 동해안 하구습지 77곳의 생태정보를 다룬 ‘동해안 하구습지’ 안내서를 지난 18일 발간했습니다. 이번 ‘동해안 하구습지’ 편에는 강원도 고성군부터 부산광역시 동래구까지 동해안에 위치한 77곳의 하구습지에 대한 현황, 우리나라 하구역의 특징과 기능, 하구습지의 일반적인 설명이 담겨있습니다. *서천소방서, 비대면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안내 서천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와 종업원이 쉽고 편리하게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사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희망2021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기자] ▲판교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일동 14만 원 ▲기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일동 ▲마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일동 ▲시초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일동 ▲문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일동 ▲종천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일동 각각 15만 원 ▲화양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일동 16만 원 ▲한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일동 17만 원 ▲비인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일동 18만 원 ▲서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일동 20만 원 ▲마서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일동 21만 원 ▲서천읍 행정복지센터 직원일동 27만 원 ▲장항읍 행정복지센터 직원일동 28만 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은 1월 31일까지 접수합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추위와 감염질환에 취약한 노인 및 만성질환자에게 전화와 문자 등을 활용해 비대면 일대일 안부 확인을 실시한다.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고령자, 만성질환자(고혈압, 신장, 당뇨 등)는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질환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작년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14일까지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결과, 총 167명(사망 6명)이 신고됐다고 밝혔다. 이중 저체온증이 9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세부적으로 연령은 70대 이상이 29%, 성별로는 남성이 70%로 가장 많았다. 또한 만성질환이 30%, 경제적 취약계층이 29%를 차지해 한랭질환의 중요한 위험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천군은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건강관리서비스가 잠정 중단돼 만성질환 악화가 우려되어 지난 11일부터 방문건강관리대상자 531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여부와 만성질환 관련 증상을 파악하고 후속조치 안내. 자가 건강관리법, 투약관리 등 안정적인 건강 유지를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에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농촌 일손 부족 문제의 해결사 ‘맞춤형 농작업지원단’을 확대 운영한다. 소규모 고령농가에는 밭작물, 수도작에 필요한 농기계 작업을 지원하고, 작업료 70%를 지원한다. 과수 및 시설채소 등 전업농가에는 파종, 적과, 수확 등 농작업에 필요한 인력을 중개하고, 교통비와 간식비, 마스크 구입비 및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충남도는 2018년 5개 시군 5개소를 시작으로 올해 14개 시군 82개소로 확대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충남권역 전 농협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해의 경우 소규모 고령농가 2252㏊, 5987농가에 농기계 작업을 지원했고, 대규모 전업농가에는 35만 4490명의 인력을 중계하기도 했다. 올해 개선사항으로는 농기계 작업 지원을 ‘1㏊ 이하, 65세 이상’ 기준에서 여성농가주(단독), 기초생활수급자, 재해피해농가 등으로 확대, 사회적 약자를 배려했다. 또 ‘밭작물’에 한해 농기계 작업을 지원해주던 것을 ‘수도작’도 포함해 범위를 넓혔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시군 농정 부서나 해당 지역농협에 문의·신청(연중)하면 된다. 농기계 작업지원 및 전문 인력으로 활동하고 싶은 대상자 역시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sbn뉴스=천안] 변덕호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일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지원 대상 및 범위가 확정됐다. 천안시는 ‘천안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3000만 원에서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도를 증액하고, 사업자의 주소와 상관없이 천안시에 사업장이 있는 소상공인이면 특례보증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지원범위를 넓혔다. 올해 천안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본예산 확보액 50억 원을 출연해 600억 원의 융자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에는 최대 211억 원까지로 출연금을 확대해 2,532억 원의 융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능력 부족으로 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천안] 변덕호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시간과 요금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란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육아 서비스다. 우선 정부지원 시간 한도가 기존 연 720시간에서 최대 84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늘어났다. 이용 요금에 대한 정부 지원 비율도 기존보다 5% 상향됐다. 영아종일제 가형(중위소득75%이하)은 80%에서 85%, 시간제 나형(중위소득 120%이하)은 55%에서 60%로 지원이 확대된다. 한부모 가족과 장애부모, 장애아동가정에 대해서는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이밖에 이용자 편의 도모를 위한 돌봄아동의 질병, 사고 발생 시 최소수수료 면제, 출산에 의산 돌봄 인정기간도 임신판정일로부터 출산 후 90일 범위 내에서 총 90일간을 이용이 가능(1회에 한해서 분할 이용)하다. 아이돌봄서비스 정부지원 신청을 원하는 가정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누리집이나 아이돌봄서비스 누리집(www.idolbom.go.kr)을 참고하거나,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돌봄지원팀(070-7733-8300, 8309~
[sbn뉴스=아산] 변덕호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역점 추진 중인 탕정첨단산단 조성이 탄력을 받는다. 19일 국토교통부는 탕정면 용두리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와 국도43호를 연결하는 연장 1.14㎞(교량 2개소, 지하통로 1개소) 왕복2차선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공사비를 299억5000만원에서 434억5000만원으로 135억원 증액하는 조정(안)을 승인했다. 진입도로 공사를 통해 예산국토관리사무소에서 설치예정인 국도43호선 졸음쉼터와 연계해 신규 입체교차로를 설치하고,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와 연결하는 신규교량(70m)과 산골천교(17m) 2개 교량을 신설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국비 434억5000만원(보상비 57억원, 감리비 20억5000만원, 공사비 357억원)으로 2018년 실시설계에 착수해 현재 설계를 완료하고 2021년 착공, 2023년 준공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와 국도43호선의 신규도로 개설을 통한 산업단지 이용자 교통불편 해소와 물류비용 절감으로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의 산업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발전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는 68만4619㎡ 규모의 용두리와
[sbn뉴스=서산]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내달 14일까지 우체국쇼핑몰에서 농특산물 특판전을 연다. 특판전에는 관내 50여 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생강한과, 뜸부기쌀, 모시송편, 어리굴젓, 감태 등 40여 개의 품목을 시중보다 최대 31% 할인 판매한다. 최대 5000원 할인쿠폰도 추가 제공한다. 3품목을 제외하고 무료배송 혜택도 있다. 임종근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설 명절 서산시의 좋은 농특산물을 좋은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가 연일 계속된 추위로 전기장판 등 전열기구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 홍보에 나섰다. 전열기구로 인한 화재의 주요 원인은 과열(오랜 시간 켜 놓았을 때), 누전(전선 피복이 훼손되었을 때), 과전압(온도 조절기의 이상으로 전압이 높아질 때) 등이다. 사용자의 부주의에 따라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성이 승인된 규격제품(KS) 사용▲온도조절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전기장판은 특정부분이 접히거나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사용 ▲제품의 훼손이나 전원 코드의 이상 여부 확인 ▲사용하지 않거나 외출 시 반드시 전원 차단 등의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서천소방서 관계자는 “전열기구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며 “전열기구를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용 중에는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19일 새벽 1시 2분경 충남 서천군 장항읍 창선리 소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거주자 3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건물 1개동 연면적 54.5㎡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서천소방서 추산 2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서천소방서와 서천경찰서는 연탄 보일러 주변 가연물에 불길이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bn뉴스=천안] 변덕호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지역화폐 2000억 발행, 특례보증 2500억 규모 추진을 실시한다. 먼저 소상공인 매출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천안사랑카드’는 지난해 1300억 원에서 올해 2000억 원으로 확대 발행한다. 캐시백 10% 혜택도 오는 6월까지로 연장했다. 한 달간 50만 원 한도 내에서 천안사랑카드로 결제하면 5만 원의 캐시백을 돌려받을 수 있어 1월부터 6월까지 매월 50만 원을 사용할 경우 30만 원을 다시 받을 수 있다. 50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는 그대로 1% 캐시백을 지급한다. 자금사정이 열악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보증하는 제도인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올해 지원자격을 완화하고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지난해까지 지원을 받으려면 사업장의 주소지와 사업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모두 천안이여야만 했으나, 지난달 ‘천안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모든 지원대상의 기준을 사업장의 주소지로 변경했다. 이에 사업장이 천안시에 위치한 소상공인은 모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례보증 출연금은 211억 원으로 확대돼 25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