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아동중심의 안전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생활가정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 권리의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 심혜설 팀장이 강사를 맡아 관내 공동생활가정 시설장 및 종사자 14명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아동인권 이해 ▲아동학대 예방 ▲긍정적인 훈육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과 함께 종사자들 간 아동보호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사례 나눔을 통해 바람직한 훈육방법을 모색하고, 체벌제로(ZERO) 실천 서약을 다짐했다. 최선일 유성구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종사자들도 소명을 갖고 아동복지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3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맥키스컴퍼니는 올해부터 10년 동안 대전지역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이제우린‘ 소주 1병당 5원을 적립, 총 2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할 예정이며, 전달된 기탁금은 저소득층 장학 사업에 사용된다. 조웅래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는 ㈜맥키스컴퍼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가 시행하는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은 대전, 세종, 충남권 각 시·군·구에서 소비되는 ’이제우린‘ 소주의 판매 적립금을 모아 각 지역의 인재육성을 돕는 지역 상생 캠페인이다.
[sbn뉴스=아산] 남석우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10일 제129주년 세계노동절기념 문화한마당 행사에서 제8회 아산시 노사평화상을 시상했다. 아산시 노사평화상은 노사화합으로 생산성 향상과 노사평화의 정착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노동단체와 근로자 및 기업체에 수여하며 2012년부터 매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전후하여 시상하고 있다. 8회째를 맞은 올해 수상은 ▲ 노동단체부문 ㈜성우하이텍노동조합 위원장 임갑병 ▲애디언트코리아(주) 대표 최병걸 ▲ ㈜프라코 노동조합 이병무씨가 수상하였다. ㈜성우하이텍노동조합은 노사간 화합 및 협력적 관계유지를 통한 무분규 사업장 유지하였으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했다. 애디언트코리아(주)는 근로자의 권익 및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노사간 화합 및 협력적 관계 유지를 통한 무분규 사업장을 유지했다. ㈜프라코 노동조합 이병무 사원은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업무협력체계 구축에 기여하였으며 오랜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와 노동조합과의 관계에서 합리적인 중재 역할로 경영자와 노조간부 간의 소통할 수 있는 창구역할을 하여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그동안 어렵고 힘든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충남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구 산하 7급 이하 공무원 23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민선7기 구정 운영에 맞춰 지난 3월에 실시한 6급 공무원 직무역량강화교육에 이어 구정비전 달성을 위한 손과 발이 되어줄 7급 이하 공무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박구청장이 적극 추진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유지영 강사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라는 주제 강의를 시작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나의 소통 유형 진단, 즐겁게 직장생활하기, 공직가치, 공직윤리(청렴) 등 실무자로서 꼭 숙지해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엮었다. 특히 첫날 구청장과의 대화 시간에는 최근 트랜드인 블록체인 디앱 기술을 활용한 의견 수렴과 직원밴드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일상업무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 소통하고 구정방향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구 행정의 핵심 실무자인 7급 이하 직원의 역량을 높여 민선7기 새로운 대덕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마련한 교육"이며 "앞으로도 구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A형 간염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9일 중리전통시장 일대에서 A형 간염 예방캠페인을 열었다. 현재 대전 지역내 지난해 대비 A형 간염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확산을 막기 위해 구는 공무원 및 음식업 대덕구지부 회원들과 함께 이날 캠페인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주민들에게 ‘술잔 돌리지 않기, 반찬 덜어먹는 개인접시 제공, 식사 전 필히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sbn뉴스=아산] 남석우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후방지역 종합훈련인 ‘2019 화랑훈련’을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화랑훈련은 지역 위기상황을 전제로 통합방위작전계획 시행 및 절차숙달,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지역주민 안보의식 고취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훈련은 육군 제32사단 작전지역인 대전·세종·충남 전역에서 실시되며 아산시는 통합방위 상황대응을 위해 24시간 통합방위 지원본부를 운영한다. 이경복 총무과장은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훈련 기간 중 주민신고망을 활성화하고 24시간 상황대응을 철저히 하겠다”며 “정글모를 착용한 가상의 적군 등을 발견하면 1338또는 11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훈련과 관련된 불편사항이나 기타 민원은 육군 제32사단 대민피해대책반으로 신고하면 된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는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 자살로부터 안전한 대전시를 만들기 위해 이달부터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이하‘자살예방센터’)를 본격 가동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 사회적 인식개선과 자살고위험군 지지체계 강화, 자살고위험군 치료비지원 및 자살유가족 지원 등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대전시에 최적화된 자살예방 전략 마련을 위한 지역사회진단 및 연구조사사업도 수행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2003년부터 2015년까지 13년간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로, 자살을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있으며, 대전시도 민선7기 역점사업의 일환으로 자살예방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전시는 2017년 기준 자살률이 전국 20.7명보다 낮은 20.1명(인구 10만 명 당 연령표준화 자살률)으로 감소추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대전시는 자살예방센터를 통해 2021년까지 이를 18명까지 낮출 계획이다. 또한,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자살문제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경찰서, 소방서, 병의원 등과 협력해 자살예방응급체계 및 지역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생명지킴이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제30회 한산모시문화제 개막 다음 날인 다음달 8일 오후 1시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KBS1 TV ‘전국노래자랑’이 열린다.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한산모시문화제 30주년을 기념해 서천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경연의 장을 열고 주민 화합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은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와 이메일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고 오는 6월 6일 오후 1시부터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예심을 진행한다. 예심 당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현장 신청이 가능하며 군은 신청자가 많을 경우 지역주민을 우선적으로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예심을 거쳐 최종 선발된 참여자 15명은 6월 8일 토요일 한산모시문화제 행사장에서 본선을 치르며 한산모시문화제의 열기를 더하게 된다. 한편, 본선 경연은 올 8월 4일 일요일 낮 12시 10분 KBS 1 TV에서 방영된다.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중학교(교장 김종하)는 지난 9일 선도리 갯벌체험장에서 1학년 학생 88명을 대상으로 갯벌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어우러진 생태체험학습을 통해 감수성을 함양하고, 갯벌의 생태적 가치 인식 및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서천갯벌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자연환경 해설사를 강사로 위촉하여 갯벌 생물 관찰, 갯벌의 기능, 갯벌과 우리 생활의 연관성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갯벌 생물 이름 맞추기, 갯벌 마인드 맵, 갯벌 게임 등의 활동을 하며 갯벌 생태계에 대하여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 김종하 교장은 “다른 어느 고장보다 서천은 풍부한 생태교육자원을 가지고 있어 생태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감성 교육이 가능하며 지역 문화와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중학교(교장 김종하)는 지난 9일 비인면 선도리 갯벌체험마을에서 '학교와 어촌이 함께하는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자매결연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학생들에게 어촌과 수산업의 가치 및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어촌체험 및 관광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촌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고 학습하는 마을공동체 교육의 장이 마련됐다. 아울러 서천중학교는 선도리어촌마을과의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학교와 어촌이 더불어 함께 발전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어촌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sbn뉴스=아산] 남석우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행정안전부 공모 ‘2019년도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선도사업’에 선정돼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으로 범죄예방에 나선다. 전국에서 아산시를 포함한 11개 지자체가 이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난 9일 세종시 행정안전부별관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자체, 한국셉테드학회와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조성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그동안 공중화장실 40개소에 안심비상벨 설치, 노후화장실 개선, 몰래카메라 단속 등 화장실 안전환경조성 노력과 아산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사업계획수립으로 공모선정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선도사업으로 국비 2억원 포함,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CCTV, 안심비상벨, 안심스크린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훼손, 오염, 파손 등 노후화된 화장실의 개선사업을 통해 범죄발생 예방과 공중화장실 이용 불안을 해소할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경찰서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범죄예방과 안심화장실 문화 확산에 앞장 서 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부여] 남석우 기자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세계유산인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일원에서 올해 처음 개최한 ‘즐기자! 세계유산 부소산 봄 나들이’축제가 대성황을 이루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봄 나들이 축제는 세계유산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의 가치를 축제의 모티브로 활용한 행사로 주민과 관람객의 가슴속에 담아둔 봄에 대한 추억을 되살릴 수 있도록 기획한 축제로 관람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처음 개최된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행사 기간 중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세계유산인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더욱 발전 가능성을 보였다. 관북리유적 주무대에서는 첫날 개막식의 화려한 영상 퍼포먼스를 통해 공개된 부소산의 7가지 선물을 공개하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TJB라디오 생방송을 들으며 부소산 달빛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라디엔티어링 행사는 부소산(2.5km)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이색적인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개성미 넘치는 힙합그룹 리듬파워, 봄날처럼 향긋함이 느껴지는 걸 그룹 에이프릴 그리고 칼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주요 정책에 참여한 관련자와 그 내용을 공개하여 정책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55건을 선정하여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사업은 국정과제를 포함한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교육복지분야와 학부모 참여분야 등이 선정되었고, 사업 내용은 ▲교과서 자유발행제 도입, ▲고교 무상교육 실시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등이다. 선정된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시민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키워드로 분류하여 ‘홈페이지-정보공개-정책실명제’에 목록을 공개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은 대상사업 선정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TF를 구성하여 사업 선정의 적정성을 검토한 후, 최종적으로 교육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거쳐 확정했다. 대전교육청 정회근 기획예산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관심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공개하여 대전교육의 투명성과 청렴도를 한층 더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11일 KAIST 문지캠퍼스 SUPEX Hall에서 고3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대전광역시교육청-EBS 공동 2020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1일, 진행되며, 제1부는 ‘2020학년도 수능대비 EBS 활용전략 및 학습법’을 주제로 EBS 수능연계제도 시행에 따른 EBS 활용 전략 및 학습법에 대해 풍산고 박민아 EBS 입시설명회 대표강사가 강의할 예정이다. 제2부는 커리어넷 상담교사이면서 EBS 입시설명회 대표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길 강사가 ‘2020학년도 대입의 이해 및 성공전략’을 주제로 2020학년도 대입의 이해 및 전형 바로알기, 수시 및 정시 지원 전략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 후에는 수능 및 대입 전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운영하며, EBS 강사와 기념 촬영을 하는 시간도 있어 이번 입시설명회는 학생들에게 많은 정보와 함께 학습 동기도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대학별 전형에서의 반영비율에 따라 각 학생이 지원한 대학에서의 당락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대입 전략을 세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올해부터 2020년까지 추진되는 풀뿌리자치의 기반인 대전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사업에 참여한 8개동의 주민자치회 출범이 본격화된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동구 가양2동이 처음으로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가진데 이어 지난 1일에는 유성구의 진잠동, 원신흥동, 온천1동이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고, 오는 14일 대덕구의 송촌동, 중리동, 덕암동의 통합 발대식과 내달 4일 서구 갈마1동 발대식이 진행되면 8개동의 주민자치회 구성이 모두 완료된다. 그동안, 대전시와 시범사업 참여 자치구․동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민자치회 시범조례 제․개정, 동별 순회설명회 개최, 동장 직위공모제, 동 자치지원관 설발,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 및 주민자치학교 운영 등을 단계별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 왔다. 주민자치회 구성이 완료되면 ▲주민자치회장, 간사 등 임원진 선출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한 자치규약 제정 ▲분과위원회 구성 ▲마을의제 발굴 등 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및 자치계획 확정 ▲자치계획 실행 순으로 마을자치사업이 진행된다.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로 전환됨으로써 ▲동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