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교 흡연예방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하여 교육 공동체의 맞춤형 연수 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먼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위해 지난 2일,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교장과 교육지원청 담당자 총 317명을 대상으로‘흡연 예방 및 성폭력 예방 직무연수’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2층)에서 실시하였다. 흡연 예방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해 충남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정성수 교수의 ‘호흡기 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대전여성단체연합 임원정규 공동대표의 ‘성폭력예방교육’의 특강이 이루어졌다. 직무 연수에 참여한 충남고 우제환 교장은 “현장 중심의 흡연예방 사업의 중요성 깨닫고 인성교육을 통한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연수 소감을 밝혔으며, 이를 통해 학교장의 성폭력 예방 역량 강화와 현장 중심 흡연예방 사업 활성화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이 조성되리라 기대된다. 대전교육청 여인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직무 연수를 통해 학교장의 변혁적 리더십을 이끌어 현장 중심 흡연 예방 사업 활성화와 학교의 성폭력 예방 역량 강화가 이루어지면 미래를 여는 행복한 학교가 이루어질 것이다”고 말했
[sbn뉴스=아산] 남석우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고령 아파트경비원의 고용안정을 위해 ‘고령 아파트경비원 고용보조금 지원사업’ 참여 아파트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고령 아파트경비원의 고용 유지‧창출과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아파트를 선발해 고용보조금과 공동주택 보조사업 신청 시 혜택을 주는 사업이다. 시는 1억원 예산을 편성해 고용유지 실적 등에 따라 1,000만원 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해 보다 많은 경비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아파트 관리주체는 아산시 사회적경제과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기타 세부사항은 아산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아산시 사회적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아산시 관계자는 “경비원의 고용안정과 올바른 노동문화 정착을 위해 고용보조금, 행정적 인센티브 등 다각적인 방면에서 지원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일 오전 관평동 소재 동화울 수변공원에서 유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우하영) 주관으로 ‘2019 지역아동 연합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아동, 학부모, 어린이집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덕대학교 영유아보육과와 대전광역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공동으로 ▲공예체험 ▲다문화 체험 ▲인형극 공연 ▲창작교구 전시회 ▲70~80 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아동에게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활사업 참여자에게는 현장교육 실습 기회와 지역사회 연대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우하영 센터장은 “자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과 이번 행사를 준비한 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연계 등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지난 2일 중견기업 12개사 실무진이이 참여한 가운데 ‘경제인 협의체 구성’과 ‘지역발전 공동 사업 발굴’을 논의를 위한 실무회의를 구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중견기업 실무회의는 지난달 22일 중견기업 대표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해 열렸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행정과 기업 간, 기업과 기업 간 교류와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한 경제인 협의체 구성과 상호협력 사업을 찾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실무자회의에서는 지역기업과 구의 소통채널 마련, 지역기업 정보공유 및 비즈매칭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의체의 명칭, 기능, 참여 기업과 기관의 범위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구는 이 자리에서 관련조례 제정안, 정관의 예시 등을 제시하며 참여기업 실무자들에게 다음 회의에서 보다 본격적으로 논의 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매월 2회씩 실무회의를 거쳐 구성안에 대한 최종안을 마련한 뒤 내달 말 기업 대표가 서명하는 것부터 경제인협의체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아산] 남석우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민간의 지정기탁후원금을 활용해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중위소득 80% 이하의 복지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아산형 긴급복지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역사회 추천 및 읍면동 맞춤형 상담을 통해 위기상황을 인정받은 가구에 최대 100만원 한도 내 생계·주거비,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달 기준, 80가구 5700만원을 지원했다. 시는 아산형 긴급복지지원 외에 읍면동 긴급복지지원, 공동모금회 긴급지원, 아산형 긴급지원을 시행해 4차에 걸친 복지안전망 아산형 복지모형을 구축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시는 아산형 긴급복지지원와 읍면동 긴급복지지원 제도 등을 시행해 아산형 복지모형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 특사경은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개학기 기호식품과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를 지난 기획 수사해 식품위생법 및 청소년보호법 위반 9곳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들의 위반내용은 ▲무신고 영업 ▲유통기한 및 표시기준 위반 ▲식품의 보존기준 위반 ▲영업자준사사항 위반 ▲청소년유해 미표시 등이다.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서구 A업체는 유통기한이 약 6개월이 지난 냉동제품 한입모시떡, 팥앙금 등을 사용해 떡을 제조·가공·판매 하고 유통기한이 114일 경과한 제품을 판매 목적으로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중구 B업체는 냉동제품인 떡(경단) 99kg을 냉장으로 보관하다가 보존기준 위반으로 적발됐고, 서구 C업체와 유성구 D업체는 완제품을 소분해 판매하면서 소분업 신고를 하지 않았으며, D업체는 식품 표시기준을 위반하고 무표시로 보관·판매하다 적발됐다. 이밖에 학교 주변 E북카페는 청소년 관람불가 유해매채물 만화책 등을 청소년유해 표시 없이 진열·구독 할 수 있도록 영업하다 청소년보호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대전시 김종삼 민생사법경찰과장은“개학기를 맞아 기호식품에 대한 먹거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 화양초등학교(교장 석순태) 마을교육공동체는 지난 1일 ‘우리 하나 되어 웃음꽃 피우자!’라는 주제로 남북 통일 염원 한마당 큰잔치를 열었다. 이날 축제는 학생회 주도로 프로그램을 선정했으며 학부모, 마을 어르신, 교직원들이 하나 되어 경기를 운영했다. 이번 한마당 큰잔치에서 주목할 점은 프로그램 선정 내용으로, 화양초는 올해 평화통일 선도학교로 통일교육에 큰 관심을 갖고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몸으로 체험하는 놀이마당에 평화통일 교육을 접목하자는 의견에 따라 ‘통일탑 쌓기, 통일 열차 타고, 통일아, 어서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화양초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한층 더 건강하고 행복한 화양의 일꾼으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sbn뉴스=부여] 남석우 기자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일 (사)충효예실천운동본부 부여군지회(이하 충효예, 회장 송전섭)는 남영공원 내 독립운동 애국지사 추모비 앞에서 제39회 독립운동 애국지사 추모제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박정현 부여군수,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애국지사 유족, 충효예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평생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공을 추모하는 한편 후손들의 애국정신 및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장이 되었다. 송전섭 회장은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수많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분들의 값진 희생의 대가이며,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 바쳐 나라를 지켜내신 분들의 애국충정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라며 “이번 추모제가 애국지사들의 값진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라고 전했다.한편, 남영공원 내 위치한 독립운동 애국지사 추모비는 지난 1983년에 건립되어 독립 애국지사 63인이 봉안되어 있다. 이곳에서 매년 추모제를 거행하고 있으며, 애국지사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청소년들에게는 교육의 장이자, 지역주민들에게는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sbn뉴스=부여] 남석우 기자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행전안전부에서 공모한 ‘2019년 야시장 활성화 지원공모사업’에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4년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한 야시장 조성사업을 통해 백마강 달밤 야시장을 시작했으며 2018년과 2019년에는 충남도 제3기 균형발전 사업의 도비 지원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전년 대비 백마강 야시장 운영 수익이 30% 증가하여 회당 약 13백만원의 매출액을 올렸으며, 운영예산 대비 약 2.5배에 이르는 매출을 통해 부여군 상권과 결합된 야간관광명소로 정착해 가고 있다. 또한 주민들이 앉아서 놀이와 담소, 버스킹 및 연극 등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서민 커뮤니티 문화 광장(廣場)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야시장에 참여하는 35여개의 매대 중 관외 거주자는 10%에 불과하고 나머지 대다수는 관내 상인으로 구성되어 마땅한 판매처가 없어 애타던 부여군 관내 소상공인에게 영업활로를 열여주고 있는 등, 야시장에도 긍정적인 활력을 주고 있어 작년 하반기 기준 주요 포탈의 충남 야시장 관련 검색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며 관외 소비자의 평판도 높아지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오는 5일 한남대학교 서의필 홀과 주변 일원에서 열리는 제97회 어린이날 기념 대전 ‘대덕어린이 한마당 큰잔치’행사에 맞춰 ㈜장학문구사(대표 곽근규)는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도록 1224만원 상당의 크레파스 1800개를 협찬했다. 곽 대표는 “부모와 함께 어린이들이 많이 와서 뜻깊고 즐거운 하루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덕어린이 한마당 큰잔치 행사는 9시 45분 어린이방송댄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 무대행사, 벼룩시장, 체험부스, 참여마당, 전통놀이한마당, 다문화가족어울림마당, 청소년어울림마당 등을 다채롭게 각색하여 주인공인 어린이가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제공된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대청호 금강변의 수상레저 시설인 대청수상레포츠센터가 오는 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대전과 인근지역 대표 휴식공간인 대청호 금강변에 조성된 금강로하스 해피로드 길목 에코공원(대덕구 신탄진동 5번지)내에 위치한 대청수상레포츠센터는 금강변 경치를 감상하며 시원하게 물살을 가를 수 있는 지역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춘 수상레포츠 시설이다. 카약과 수상자전거, 오리배 등의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길수 있다. 구는 대청수상레포츠센터 개장에 앞서 지난 2일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수상레저기구 및 시설, 안전장비의 관리 상태와 인명구조요원의 자격․배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방문객들이 금강변에서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기며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도록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청수상레포츠센터는 오는 4일부터 9월말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6시까지 문을 열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단체 및 사전예약 할인이 있으니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하다. 예약 및 문의는 대덕구스포츠클럽으로 하면된다.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충남 서천세모시라이온스클럽(회장 박소현)이 2일 서천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소현 서천세모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관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성금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충남 서천군 장항읍에 위치한 OK종합상사(대표 석유미)는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1일 장항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세대, 조정환)에 관내 어르신을 위한 선물꾸러미 200세트를 기탁했다.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물품 전달식을 열고 OK종합상사를 장항읍 좋은이웃 65호로 선정했다. OK종합상사 석유미 대표를 대신해 전달식에 참석한 남편 구기동 씨는“어르신들이 선물을 받고 기분 좋게 잘 쓰셨으면 좋겠다”며“함께 나누는 것에 대한 기쁨과 행복감은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이 크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꾸러미는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미세먼지마스크, 휴대용 냉온찜질팩, 알로에젤 등으로 구성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어버이날 감사인사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OK종합상사는 생활용품 및 의약외품 등을 제작·납품하는 업체로 지난해 12월에도 아이들을 위한 비타민 제품을 기부 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내달 24일까지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담당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19년 행복한 일터 전문가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1일 시작된 이번 교육은 남상욱 착한사진연구소 대표와 강신정 이지스토리 대표의 강의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복지현장 사진 잘 찍는 방법, 보고서 작성 및 보도자료 작성 방법 등이다. 군은 이번 교육으로 복지현장에서 활동하는 공무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해 현장의 소리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고 사회복지사업 참여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민관협력을 더욱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사회복지체계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허수자 서천군 희망복지팀장은 “지역복지 전문가로서의 담당공무원 역량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민관협력을 활성화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서천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체납된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징수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재무과 징수팀, 지역경제과 차량관리팀이 합동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서천군의 현재 자동차세 체납액은 5억5천7백만 원으로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35%를 차지하고,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은 15억5백만 원으로 세외수입 체납액의 49%를 차지하고 있다. 군은 이번 영치활동을 통해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한 관내 차량과 징수촉탁(4회 이상 체납)된 관외차량,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된 차량을 대상으로 총 체납차량 14대의 번호판을 영치해 3백만 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하고 자동차세 1회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영치예고문을 부착해 자진납부를 유도했다.매주 화요일을 번호판 영치의 날로 설정하고 읍·면 합동 영치, 유관기관 합동 영치를 실시해 오는 12월까지 체납차량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김인수 재무과장은 “자동차세와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고는 차량을 운행할 수 없다는 경각심을 일깨우길 바란다”며 “번호판 영치와 차량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지방재정 확충 및 조세정의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