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충남도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지방세정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3000만 원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8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지방세 징수율 ▲체납액 징수실적 ▲세원 발굴 ▲세외수입 및 과태료 징수 실적 ▲부실과세 방지 추진 ▲시책추진노력 등 6개 분야 23개 항목 성과를 바탕으로 지방세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진행됐다. 서천군은 실시간 체납확인시스템 및 신 세원 발굴 현장 조사단 운영, 성실납세자 선정, 지방세 업무 담당자 자체 연찬회 실시, 고액 체납자 징수책임제 등 자체 특수시책 시행으로 체납액 징수평가 및 세무조사 추징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지방세정종합평가에서 8년 연속으로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세무행정 우수 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김인수 재무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원발굴을 통한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와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고 군민들에게 더 나은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쫄깃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자연산 광어와 도미를 맛볼 수 있는 ‘제15회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가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포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오는 16일 서천군에서 개최되는 ‘제71회 충남도민체육대회’와 날짜가 겹쳐 여느 해보다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 됨에 따라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축제장 내 상시 운영되는 요리장터에서는 눈앞에 펼쳐진 푸른 서해를 바라보며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광어와 도미를 회, 매운탕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어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주말에는 체험장에 들어가 직접 살아있는 광어를 잡아보는 ‘어린이·청소년 광어 맨손잡기 체험’과 행사장 옆에 위치한 한국최초성경전래지 기념공원 내 숨겨진 광어 보물카드를 찾아 서천군 특산품을 받는 ‘광어 보물찾기’가 진행돼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어부 아저씨의 내맘대로 깜짝경매, 느린우체통, 바다생물체험장, 나는 SNS 홍보대사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으로 봄철 관광객들의 관심을
[sbn뉴스=아산] 남석우 기자 =충남 아산시가 지방세 납세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납세자권리 헌장을 전면 개정했다. 시는 지난해 납세자보호관 배치에 이어 올해 납세자권리헌장 전면개정으로 납세자가 불이익 당하는 일이 없도록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고 납세자보호관을 중심으로 납세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납세자권리헌장은 지방세기본법에 규정된 납세자의 권리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선언문으로 납세자 권리보호를 확대·강화하고 납세자가 듣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한 서술문 형식으로 개정했다. 주요개선사항은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정당한 권리를 보호 ▲객관적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될 권리 ▲세무조사 연기신청 및 기간 연장시 통지 받을 권리 ▲세무조사 기간을 최소한으로 받을 권리를 명시했다.
[sbn뉴스=아산] 남석우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성인발달장애인에게 낮 시간 동안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이나 장소를 이용해 여가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2019년도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를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 주간활동서비스는 성인발달장애인의 개인욕구에 따라 교육과 취미, 여가생활 등 주간활동에 참여해 낮 시간동안 의미 있는 하루, 바람직한 하루 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돌봄서비스이다. 지원대상은 만 18세이상 65세 미만인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지적, 자폐성 장애인이며 단축형 월 44시간, 기본형 월 88시간, 확장형 월 120시간의 3가지 유형으로 서비스를 지원한다.다만, 취업자, 거주시설 입소자, 평생교육시설 이용자,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학업수행자 등은 제외 대상이다. 시는 지난 4월에 충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현장조사와 수급자격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주간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신규 대상자 20명을 확정했으며 공모를 통해 지정된 제공기관 2개소에 대한 전문교육도 지난달 완료했다. 주간활동서비스는 성인발달장애인 2명, 3명, 4명 등 소그룹을 구성해 시에서 지정한 주간활동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건강증진 활동, 교육, 문화생활, 자조모임 등 참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대전 지역 학생가장 98명(초36명, 중 10명, 고 52명)에게 총 1470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학생가장돕기 사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생 및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는 학생가장들과 희망을 나누고자 대전교육청에서 해마다 추진해오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우리 교육현장의 학생가장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일부라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특히 온누리상품권 지급을 통해 불필요한 소비가 아닌 가정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대전교육청은 오는 9월, 추석을 맞아 초·중·고 학생가장들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세상을 밝힐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말고, 지금처럼 꿈을 키워가며 성장하기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학생가장들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예체 체험중심의 어울림 인성교육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놀이문화를 학교와 지역사회에 보급하고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놀이마당, 공연마당, 인성마당, 체험마당 등 다양한 놀이 체험 한마당을 펼친다.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한마당은 ▲놀이마당 84개 부스, ▲공연마당 16팀, ▲인성마당 15개 부스, ▲체험마당 11개 부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전시, 동․서부다문화센터, 한남대학교, 굿네이버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세이브더칠드런, 대전곤충생태관, 대전창의인성센터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가 놀이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올해 행사가 작년과 달라진 점은 ▲첫째 작년까지는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실시하였으나 올해는 장소를 실내로 전환하였으며, 이는 미세먼지, 황사, 안전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대전컨벤션센터로 변경하였고 ▲둘째 문예체 체험중심의 어울림 인성교육을 실시하기 위해서 인성마당을 새롭게 신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는 시민 누구나 자원봉사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시민들이 직접 공감․토론하는 자원봉사 정책 시민제안 플랫폼인 ‘자원봉사 V-생각 한마당’ 서비스를 2일 오픈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자원봉사지원센터홈페이지 ‘자원봉사 V-생각 한마당’ 메뉴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직접 작성할 수 있으며, 이메일 및 방문 접수하면 참여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접수 된 제안은 부서검토와 필요시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자원봉사 정책 및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며, 우수 제안자에 대해서는 연말에 시상할 계획이다. 대전시 강영희 공동체정책과장은 “자원봉사는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사회 통합과 공동체 회복을 일구는 원동력이며 사회 과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대안”이라며 “자원봉사자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소중한 의견을 많이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청소년의 달과 제47회 성년의 날을 맞아 5월 한 달간 청소년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한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를 포상·격려하고, 성인이 되는 4,700여 명의 청소년에게 축하엽서를 발송 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일부터 개최되는 유성온천문화축제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며 ▲공기정화식물(개운죽) 수경재배 체험 ▲또래는 또래가 지킨다 ▲1년 후 나에게 보내는 편지 ▲쉬링크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농구대회, 꿈다해봄 축제, 아빠와 함께하는 1박 2일 캠프 등 청소년과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이은아 유성구 교육과학과장은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청소년의 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스트레스도 풀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유성구 청소년이 행복하고 자기주도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19 유성온천문화축제가 개최되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행사장인 온천로와 주변도로에 대해 부분 및 전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통제시간 동안 주요 행사장인 온천로 700m 구간에서는 온천수신제와 온천수 건강물총대첩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각종 공연, 부스체험, 온천수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11일 토요일에는 온천수 거리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가량 온천로를 비롯한 유성온천네거리(구 홍인호텔) ~ 충남대학교 방향의 편도 4차선의 대학로, 총 0.9㎞ 구간에 대한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구는 원활한 교통통제를 위해 유성경찰서와의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교통봉사단체와 함께 시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탄력적인 교통통제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관람객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축제장에 방문하실 때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차량 운전자께서는 통제구간을 우회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미래 혁신을 이끄는 핵심 기술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사회 모습과 유망 직업을 탐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대전시는오는 10일시청 대강당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대전시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하고,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후원하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 교육로드쇼'가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강연과 토크쇼로 진행되며, 강연은 ‘미래 핵심기술(Emerging Tech)’과 ‘미래 직업(Future Job)’ 두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강연에는 오준호 카이스트 교수,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한상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센터장, 유영만 단국대 교수가 ▲로봇기술 ▲빅데이터 ▲미래 유망직업 ▲4차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공부 방법에 대해 자세히 들려준다. 이어 청중들이 참여하는 토크쇼가 진행되며, 교육중에는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 할 수도 있다. 이번 행사는 로봇,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미래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어떤 직업이 없어지고 새로 생겨나는 직업은 무엇인지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세계경제포럼(WEF)은 지난해 9월 발간한 ‘미래 일자리’ 보고서에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3일 유성구보건소 신축부지인 구암동 91-6번지 일원에서 구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보건소 신축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축 유성구보건소는 이달 착공을 시작으로 2020년 11월까지 총 18개월 간 진행되며 총 공사비 130억 원을 투입하여 유성구민 40만 시대를 대비, 증가하는 보건의료서비스 수요에 맞추어 연면적 5,992㎡,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한다. 건물 내에는 진료실, 검사실, 예방접종실,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등이 들어서며, 특히 신축 보건소에는 주민들이 건강정보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주민 커뮤니티 공간도 갖출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인구 40만 중핵도시에 걸맞은 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건소 신축이전을 준비해 왔다”며, “유성구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보건의 핵심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유성구보건소 신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0학년도 중․고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방식을 중학교는 현금, 고등학교는 현물로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중학교는 교육 공동체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현금으로 지원하고 고등학교는 교복 가격 안정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교복 학교주관구매의 취지 및 올해 현금으로 지원했던 점을 감안하여 현물로 지원하기로 하였고, 2021학년도부터는 '대전광역시교육청 교복지원 조례,‘19.2.15.'에 의해 현물로 지원한다. 대전교육청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교복지원 방식 결정을 위해 ‘2020학년도 중․고 신입생 교복 지원 추진단’을 운영하였으며, 교복지원 추진단 구성은 교복 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시의원, 학부모, 교직원, 시민단체 대표 및 교복단체 대표 등을 포함한 16인으로 구성하였다. 지난달 9일 교복지원 추진단 1차 간담회에서 2019학년도 교복지원 결과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토대로 2020학년도 교복지원 방식(현금, 현물)의 장단점을 논의 하였고 중학교 교복지원 방식 결정을 위해 중학교 교육 공동체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하였고, 지난달 22일 대전지역 중학교(88개교) 학생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일 구청 대강당에서 새로운 주민참여기구인 주민자치회 출범을 알리는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실질적인 주민자치 조직으로 주민들의 자치활동 지원·운영,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행정사무 위탁운영 등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한다. 구는 공개모집으로 접수된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하고 공개추첨을 통해 동별 위원 49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3개 동(진잠동, 원신흥동, 온천1동)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자치나무 꾸미기, 온천1동 전통무용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영상시청, 위촉장 수여, 소감나눔, 주민자치회 선언문 낭독, 희망의 자치나무 메시지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순서로 ‘내 삶을 바꾸는 주민자치’, ‘내 손으로 만드는 더 좋은 유성’ 구호를 외치며 주민자치회의 출발을 알리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자가 동별 70~110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서 시작하게 됐다”며, “금일 출범하는 주민자치회가 주민의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 300여 명과 지역 및 직속기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월례조회’를 실시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월례조회에서 ▲대한민국 어린이놀이 한마당, 노벨과학페스티벌 등 교육청 추진사업과 학교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야외 교육활동시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과 위기 대응교육을 통해 학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평화통일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 든든한 안보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며 오는 27일부터 4일간 실시되는 을지태극연습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또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각종 기념일이 많은 5월에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주변의 고마운 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나누며 행복의 꽃을 활짝 피우는 한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대전교육정보원 정순희 정보교육부장의 '대전 SW교육지원체험센터 구축·운영', ▲총무과 곽태경 비상계획담당관의 '2019년 을지태극연습'에 대한 주제발표, ▲독서교육포럼 안계환 대표가 '개인과 조직이 함게 읽고
[sbn뉴스=아산] 남석우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중소기업 노인 고용장려금지원 신규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노인인구 증가와 취업욕구에 비해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중소기업의 노인고용촉진 유도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민간 노인일자리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최저임금 수준이상의 임금으로 노인을 고용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노인 채용 1인당 최저임금의 30%를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고용장려금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방법은 만 65세 이상 노인 채용 후 중소기업에서 선(先) 임금지급, 후(後) 보조금 지원 방식으로 지난달 1일 이후 신규로 어르신을 고용한 후 3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고용장려금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지원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아산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지원 제외 대상 업종, 자격 한도 및 요건 등 지원 계획을 확인할 수 있다. 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 “노인일자리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은 노인을 고용한 중소기업에게 고용장려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다양한 홍보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이 노인을 고용해 민간 노인일자리가 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