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지역의 화재 발생 건수가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도내 화재 발생 건수는 ▲2017년 2775건 ▲2018년 2605건 ▲2019년 2193건 ▲2020년 2075건 ▲2021년 2015건 등으로 매년 감소했다. 2017년 대비 2021년 화재 발생 건수를 보면 5년 사이 27.4%(760건)나 감소했다. 지난해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2020년과 같은 17명이었다. 부상자는 소폭 증가한 55명으로 나타났으며 재산피해는 385억 원이 발생했다. 장소별로 보면 단독주택이 387건(19.2%)으로 가장 많았고, 차량 254건(12.6%), 공장 128건(6.3%), 창고 126건(6.2%) 순이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 775건(38.5%), 전기적 요인 575건(28.5%), 기계적 요인 286건(14.2%)으로 조사됐다. 주목할 것은 담배꽁초나 쓰레기소각, 논두렁 태우기 등 부주의 관련 화재가 2017년 1466건 대비 절반 가까이 줄었다는 점이다. 충남소방본부는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안전교육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독거노인 등 화재에 취약한 가구
[sbn뉴스=홍성] 손아영 기자 = 충남 홍성군이 6.25 동란에 참전한 지역의 영웅을 기억하기 위해 '우리 지역 영웅 포스터' 제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홍성군은 보훈회관과 구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 1월~3월이 생신이신 6.25 참전유공자 15분을 모시고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사진 촬영은 '이달의 6.25 홍성 영웅' 포스터 제작을 위해 진행됐다. 6.25전쟁 72주년인 올해 참전유공자분들의 평균 연령은 이미 90세 이상이다. 어르신들은 야속한 세월에 허리도 굽고 걸음도 느려졌지만, 오늘만큼은 정복을 차려입고 늠름하게 카메라 앞에 섰다. 이날 유공자 어르신들은 전쟁 당시의 참사와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위로하기도 하며 촬영에 참여했다. 이날 촬영된 6.25 참전유공자 정복 사진은 2022년 한 해 동안 월별 포스터로 제작, 읍면 행정복지센터 게시판과 홍성 소식지에 게재된다. 이를 통해 홍성군은 군민이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보훈 정신 확산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sbn뉴스=서울·내포] 손아영 기자 = 제20대 대선이 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도가 핵심 현안들의 대선공약화에 나선다. 5일 양승조 충남지사는 국회를 방문, 장혜영 정의당 정책위의장, 윤호중 더민주 원내대표, 박병석 국회의장,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 부대표, 윤후덕 국회 기재위원장, 이태규 국민의당 총괄선대본부장 등을 차례로 만났다. 각 당 의원 등을 만난 자리에서 양 지사는 '10대 과제'를 설명하며 대선공약 반영과 지원을 요청했다. 10대 과제는 ▲충남혁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 ▲환황해 수소에너지 메카 조성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핵심 거점 조성 ▲스마트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 ▲국내 최초 생태복원형 국립공원 조성 ▲미래 의료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중부권 거점 재난전문국립경찰병원 설립 ▲국도38호선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및 지방도 603호선 국도 승격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건설 등이다. 이날 양 지사는 충남혁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과 관련해 "지난 2020년 10월 충남혁신도시가 지정됐지만, 국가 차원의 후속조치가 전무해 도민들의 소외감과 박탈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지역공약 반영을 요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와 안정을 위해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6500억 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지난해 대비 550억 원 증액된 것으로 최근 5년간 자금 수요 감소로 지원 실적이 저조한 일부 자금 규모를 줄이고 지원 실적이 높은 자금을 대폭 늘렸다. 분야별 지원금액은 ▲창업자금 200억 ▲경쟁력 강화자금 350억 ▲혁신형 자금 1100억 원 ▲기업 회생 자금 50억 ▲제조업 경영 안정 자금 1200억 ▲기술 혁신형 경영 안정 자금 700억 ▲사회적경제 자금 50억 ▲벤처·유망창업자금 50억 ▲소상공인자금 2800억 등이다. 제조업 경영안정자금은 시중 은행에서 담보나 신용대출을 원하는 업체에 충남도가 3억 원 이하의 융자 추천서를 발급해 준다. 기술혁신형 경영안정자금은 신용보증기금이나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받아 대출받는 경우 충남도가 이자 보전을 한다. 소상공인자금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받아 대출받으면 충남도가 1.7∼2.2%의 이자 보전을 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시스템이나 충남도 누리집 공고·고시 게시판(또는 산업→기업통상교류→기업SO
[sbn뉴스=홍성] 손아영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천수만에서 진행한 김 시험 양식에서 김 성장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가능성 확인으로, 1985년 이후 사라진 천수만 김 양식에 첫발을 내디딘다. 이번 김 양식 어장 복원 시험연구어업은 홍성군,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4개 어촌계(상황, 어사, 죽도, 남당)가 함께 천수만 내 어장에서 총 100책 규모로 지주식 방법을 통해 추진했다. 지난달 첫 수확으로 김 양식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그동안 홍성군은 조미김 가공업체에 원초 보급이라는 큰 숙제를 해결해야 했는데, 이번 시험 양식을 통해 김 산지 지위를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김 양식 시험연구어업이 성공함에 따라 앞으로 홍성군 면허 어장 대체 개발 등 김 양식을 위한 행정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도로명주소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충남도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도로명주소 업무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충남도는 지난해 사회구조 변화에 발맞춰 주소체계 고도화를 위한 지역밀착형 주소기반 드론배송 운항 시범사업을 수행해 신기술과 융합된 주소기반 혁신성장산업 지원에 선제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지역밀착형 주소기반 드론배송 운항 시범사업은 공공서비스나 생필품 배달 등 인프라가 미흡한 섬이나 산간 오지에 물류서비스 기반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드론을 통해 물품이 배송될 수 있도록 주소기반 드론배달점을 도내 80곳에 설치했으며, 시험운항 및 실증을 통한 상용화 방안 연구 등을 수행했다. 이와 함께 도로명주소 인프라 확대를 위해 원룸, 다가구주택 등에 상세주소 1만4242건을 부여해 우편‧물류배달 등 주소사용 편익 증진과 위치정보 제공에 기여했다. 아울러 도로가 없는 등산로·해안가 등 취약지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안내를 위해 국가지점번호 3615개를 설치하는 등 도민 안전망 확보에도 집중해 왔다. 뿐만 아니라 도내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도 서천군이 우수 기관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지난해 충남도가 유치한 국내기업들이 투자한 금액이 5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4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유치 기업 중 지난 한 해 동안 공장을 준공 가동한 755개 기업의 투자금액은 총 5조558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충남도가 자체적으로 투자금액 통계를 관리하기 시작한 지난 2013년 이후 가장 많은 금액이다. 종전 최고 기록인 2019년 3조7363억 원에 비하면 48.8%가 늘었고, 2020년 3조2247억 원에 비하면 72.9%나 증가했다. 지난해 준공 가동한 755개사는 2015년 770개사 이후 가장 많고, 전년보다 3개사(0.4%)가 늘었다. 고용 인원은 1만5959명으로, 2017년 3만1119명 이후 가장 많고, 2020년 1만3148명보다 2806명(21.3%) 증가했다. 투자 부지 면적은 총 514만 159㎡로 집계됐다. 충남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투자금액이 크게 늘어난 것은 충남의 경쟁력과 미래 발전 가능성이 높은 데다, 인센티브 확대 등 도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 정책이 뒷받침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라고 설명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오는 2월 28일까지 도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우리 음식점 자랑하기'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도내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본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추천할 수 있으며, 충남관광 누리집-관광정보-충남맛집여행-우리 음식점 등록하기 게시판에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충남도는 접수된 추천서를 바탕으로 추후 선정 과정을 거쳐 최종 1004개소를 선정,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아름다운 관광지와 함께할 수 있는 숨은 맛집을 발굴해 더 많은 관광객이 충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sbn뉴스=홍성] 손아영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올해부터 유기견 입양 인프라를 구축하며 안락사를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보호 위탁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홍성군 동물보호센터에 보호하고 있는 유기견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을 통해 유기견 입양을 고려하고 있는 가정에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물 관련 영업장을 통한 입양 인프라 구축으로 입양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전국의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반려동물을 검색할 수 있는 '포인핸드' 스마트폰 앱을 설치 후 검색창에서 홍성군 동물보호센터를 설정하면 보호하고 있는 강아지를 검색할 수 있다. 강아지를 임시 보호하고 싶은 사람은 반려견 공고번호를 확인한 후 홍성군청 축산과에 문의해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임시 보호를 하는 가정에는 유기견 건강 검진비(10만 원 내)와 미용·목욕비(5만 원 내)를 카드사용 영수증이 첨부된 실사용 비용을 지원한다. 동물 관련 영업장(동물판매, 전시, 위탁관리, 미용업)에서 임시 보호할 때는 건강 검진비, 미용비 외에도 1일 6000원의 임시 보호비가 추가 지원된다. 신인환 홍성군 축산과장은 "반려동물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는 인구가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2021년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28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각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실태점검단이 ▲데이터 기반 행정 거버넌스 ▲공동 활용 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 활용 ▲활용 역량 강화 등 4개 분야 8개 지표를 통해 평가했다. 충남도는 이번 점검에서 내외부 협의체 구성·운영을 통한 기관 내 분위기 확산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획득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아울러 충남 15개 시군 가운데 천안, 공주, 서산, 당진, 금산, 부여, 홍성, 태안 등 8개 시군도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대중교통 환승비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정책이 이달부터 본격 시행된다. 지난 2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달부터 카드 소유자는 수도권 전철(천안버스는 별도 시행)과 타지역 시도 버스와 충남 버스 간 사후 환급 방식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기능인 보행 또는 자전거 이동거리 만큼 카드 마일리지를 받는 것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광역 환승이 도입된 7개 시군은 경기‧충북‧세종‧대전‧전북과 맞닿은 천안, 아산, 공주, 논산, 계룡, 금산, 서천이다.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는 도민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발급 가능하며,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3곳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지난해 말 발표한 만 19세 미만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 무료화 정책은 교통카드에 버스비 무료 기능을 탑재해 오는 4월부터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알뜰교통카드로 환승기능을 이용하려면, 하차 시에도 교통카드를 꼭 태그해야 한다. 한편,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출범 이후 처음 개최한 제1회 광역교통 BP(Best Practice, 모범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탄소 다량 배출 업종인 금속·화학산업의 '저탄소 전환'에 2600억 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충남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충남 금속·화학산업 육성 기본계획(2022∼2026)' 수립을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세부 목표는 ▲중견기업 7개사 육성 ▲고용 창출 7000명 ▲해외 수출 10조 원 증가 ▲지식재산 500건 확보 등이다. 4대 추진 전략으로는 ▲탄소중립 대응 첨단 소재 성장 기반 구축 ▲소재·부품 자립도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 기반 조성 ▲신산업 대응 첨단 소재 기술 개발 지원 ▲보건·안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 증대에 따른 대응책 마련 등을 내놨다. 추진 과제는 ▲탄소 저감형 첨단금속 소개부품 ▲플라스틱 자원화 ▲탄소자원화 소재 고도화 ▲전략 희소금속 ▲유연 뿌리기술 ▲항균 및 항바이러스 제품 상용화 지원 등 14개다. 투입 예산은 국비와 지방비, 민자 등 총 2677억7000만 원이다. 각 과제 실현을 위해 도는 연차별로 국비를 확보하고, 산업부 공모에 참여 할 방침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고탄소 업종인 금속·화학산업은 2045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 6개 시군 31개 섬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충남병원선(충남501호)이 3일 새해 첫 출항에 나섰다. 충남병원선 의료진은 이날 보령시 대천항에서 출발해 서산시, 당진시, 태안군 도서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살핀다. 올해 6개 시군 31개 섬 주민 3543명의 건강 향상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순회 운항하며 180일 이상 진료를 실시하게 된다. 진료 여건에 따라 원산도·삽시도·효자도 3개 섬은 매달 2-4회 진료할 계획이며, 연인원 20만 명 이상 진료·투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료과목은 내과, 치과, 한의과로 나뉘며 근무 인력은 팀장 1명, 의사 3명, 간호사 3명, 의료기술 2명, 해양수산 7명, 방송통신 1명, 기타 1명 등 총 18명이다. 충남병원선이 갖춘 의료장비는 치과장비, 방사선촬영장비, 자동생화학 분석기, 초음파검사기, 골밀도 측정기 등으로 첨단장비를 활용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료진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골다공증 등 만성질환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로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sbn뉴스=홍성] 손아영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지난해 1300여 마리에 달하는 멧돼지와 고라니 등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수렵면허 취득경력이 5년 이상의 수렵인 44명으로 구성된 홍성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농작물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포획 활동을 전개한 결과 야생 멧돼지 80마리, 고라니 1200여 마리를 포획했다. 특히, 야생동물이 활동 시간대가 야간인 점을 고려해 열화상카메라, 방탄복, 방탄모, 방탄조끼 등을 홍성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 전원에게 제공하여 포획률 증가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2022년도에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47명으로 확대·운영하여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사회서비스원 제2대 원장에 조경훈 전 충남사회서비스원 이사가 임명됐다. 조 원장은 기업은행 행원을 시작으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부교수, 충남사회서비스원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고령친화산업포럼 회장으로 고령친화산업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조 원장은 또 장기간 대학에서 노인복지분야 후학을 양성하며 체득한 전문지식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충남사회서비스원 기관 운영 계획을 마련하는 등 조직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자질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 원장의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