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충남 계룡시국악협회(지부장 김옥영)는 지난 1일 전북 정읍시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7회 정읍 전국국악경연대회’ 풍물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민속예술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호남의 전통 있는 국악제로 풍물, 판소리 등 7개 부문 경연에 전국 각지의 예술단이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계룡시국악협회는 지난 2003년 창단 이후 ‘2012년 충청남도 국악제’ 대상, ‘2016년 대구 전국 사물놀이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유수의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수준 높은 공연으로 계룡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 또 지역민에게 국악의 가치와 매력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문화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오는 9월 23일 오후6시30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국악의 향연’ 공연을 개최 할 예정이다.
[sbn뉴스=금산] 김호진 기자 = 충남 금산군 진산면은 지난 4일 읍내리에 위치한 의혼탑에서 제63주년 의혼 향토방위전사자 추모제(이하 ‘의혼 추모제’)를 가졌다. 향토방위전사자 추모 추진위원회(회장 정재근)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추모행사는 6.25 참전동지회 회원들과 유족, 기관단체장. 학생,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서명하 진산면장의 초헌례를 시작으로 최명운 진산농협장의 아헌례, 진성학 이장의 종헌례 순으로 진행되었다. 의혼 추모제는 6.25전쟁 당시 향토방위를 위해 무명용사로 참전하여 산화한 호국영령 34인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매년 9월 15일 의혼탑에서 개최된다. 서명하 진산면장은 “의혼 추모제를 통해 34인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호국정신을 본받아 나라사랑 정신으로 계승.발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금산] 김호진 기자 = 초·중등검정고시에 도전한 베트남 등 10명의 결혼이민여성 응시생 전원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충남 금산군가족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이와 관련 6일 가족통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합격증 수여식을 가졌다. 이들 결혼이민여성들이 검정고시에 도전을 결심하게 된 것은 향후 취업에 대비한 학력인정 목적도 있지만 자녀의 학습지도를 돕기 위한 소박한 동기도 크다. 모국의 학력이 한국에서 인정받기 까다로운 점도 검정고시 도전의 한 배경이다. 현재 센터에서는 무학력 및 초·중졸 이하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수업을 매주 1회 2시간씩 진행 중이다. 이번 검정고시는 초등 검정고시 과정에 일본 3명, 중국 2명이 응시하였고, 중등 검정고시는 필리핀 1명, 중국1명, 베트남 3명이 응시,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안았다. 그동안 검정고시반이 개설된 이래 2017년과 2018년에 초등 검정고시 합격자를 각각 6명, 8명 배출했으며, 이번 2019년 초등 5명과 중등 5명 합격하는 등 해마다 성과가 높아지는 추세다. 시험에 합격한 한 필리핀 결혼이민여성은 “공부를 하는 동안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강사 선생님과 수업을 같이 듣는 친구들로 인해서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경찰서(서장 장창우)가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위해 5일 오후 7시 경찰서 황산마루에서 경찰서장 및 김태현 시민경찰연합대장 등 약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기 시민경찰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논산경찰서 시민경찰학교는 지난 8월 교육생을 모집해 3주간 범죄 예방요령 및 심폐소생술 등 총20시간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장창우 서장은 “교육생들이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지역치안 활동에 일조하기 위한 열정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논산경찰서의 든든한 치안파트너로서 지역치안확립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민경찰학교 수료생들은 앞으로 논산경찰서 시민명예경찰로 위촉되어 범죄예방순찰 및 지역축제장 질서 유지 등 치안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sbn뉴스=논산] 김호진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의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해 지난 6일까지 ‘젊은혈관 만들기 프로젝트’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젊은혈관 만들기 프로젝트는 운동, 영양, 보건교육 등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함양 및 콜레스테롤과 체지방 개선으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 중 콜레스테롤 이상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난 6월부터 주 1회 실시됐으며, ▲체성분 분석, 건강행태설문, 건강다이어리 배부 ▲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 식생활교육 및 요리실습 ▲ 심뇌혈관질환예방 교육 ▲기초건강측정, 콜레스테롤 측정 및 건강상담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노인운동지도사의 지도아래 쉽게 집에서 할 수 있는 노인 맞춤형 근력운동을 실시해 심뇌혈관질환예방은 물론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100세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건강 눈높이에 맞는 맞춤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스스로 주도하고 참여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인터넷고등학교는 1,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일~3일 이틀에 걸쳐 자신감 형성과 미래 비전 설계를 위한 ‘리더십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핵심역량을 발견하여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고, 자기주도성과 소통의 기술, 리더십을 배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4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수료증을 받았다. 캠프에 참가한 박주영 학생(금융회계과 2학년)은 “앉아서 듣는 강의가 아니라 몸으로 익히는 수업이라 친구들과 즐겁게 몰입해서 참여할 수 있었다. 나를 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고 자신감을 찾게 되었다”고 말했다. 충남인터넷고등학교는 해마다 인성캠프와 진로캠프, 취업역량강화캠프 등을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여자중학교(학교장 박병동)는 그루비 오케스트라 초청 교육공동체 음악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논산여중 재학생, 학부모는 물론 인근 논산중 학생 등 교육공동체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학년제 공동교육과정의 하나로 다목적체육관에서 오후 2시반부터 한시간 동안 열렸다. 그루비 오케스트라는 멋지고 좋은 연주를 펼쳐 보이고자 하는 젊은 음악인들이 모여 2010년 창단했다. 장도순(독일 뭔스터국립음대 졸)의 지휘와 해설로 30명의 단원이 연출하는 멋진 클래식 선율에 학생과 학부모들이 흠뻑 빠졌다. 바흐의 미뉴엣, 크리스마스 영화음악, 경복궁타령 등 주옥같은 9곡의 명곡들을 연주했다. 정영미 교사는 “수준 높고 품격있는 연주를 들려줌으로써 우리 학생들이 창의융합 인재가 추구하는 문화예술적 상상력을 갖추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제13호 태풍 ‘링링’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계속되는 호우와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우리지역에 많은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7일 예정되어있던 복지박람회의 모든 일정도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제13호 태풍 링링은 초속 45미터로 사람이 제대로 서있기 어려울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으며, 경로가 육상을 향하면서 점점 기세가 더해져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5일 오전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분야별 긴급점검 실시 및 재해예방활동, 태풍 내습 시 침수 예상지역에 대한 예찰 강화와 농작물 관리요령 전파 등 실시간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태풍 북상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24시간 상황근무 및 13개 협업기능별 대응체계를 유지하면서 취약 지역·시설에 대한 예찰과 점검활동은 물론 읍면동장을 비롯한 재해담당 공무원 비상근무를 실시해 태풍피해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말 사이에 태풍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대전·충남 지역의 향토기업인 ‘㈜맥키스컴퍼니’가 2019년 ‘계룡세계軍문화축제’ 홍보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나섰다. 5일 오전, (주)맥키스컴퍼니 송일호 남부지점장을 비롯한 유영준 남부지점고객센터장, 임영진 과장 등 임직원들은 계룡시를 방문해 제12회 계룡세계軍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소주병 보조라벨 전달식을 가졌다고 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장 최홍묵)은 밝혔다. ㈜맥키스컴퍼니는 ‘계룡세계軍문화축제’ 홍보 보조라벨이 부착된 소주 ‘이제우린’을 행사를 앞둔 오는 9일부터 출고하기 시작하여 총28만 병을 대전‧세종·충청권에 유통시켜 축제 홍보를 지원 할 예정이다. 또 대전 시내 도심 교통량이 가장 많은 계룡로의 서대전네거리에 위치한 옥외 전광판에 축제홍보 영상 표출을 통해 ‘계룡세계軍문화축제’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응원을 보내는 등 軍문화축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의 산소소주 ‘이제우린’으로 널리 알려진 ㈜맥키스컴퍼니는 대전 충청권의 대표적인 우수 향토기업으로서 계족산 황톳길, 맥키스 오페라의 뻔뻔한 클래식, 역발상 강연, 맨몸 마라톤 등 공익 캠페인 활동과 문화경영 활동도
[sbn뉴스=금산] 김호진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난 4일 제38회 금산인삼축제 활성화 및 일본 수출규제 피해 기업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소기업 특화보증 업무 협약을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 유성준 이사장,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조두식 본부장 , KEB하나은행 대전세종지역본부 이무성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충남신용보증재단에서는 2019년 12월 31일까지 20억 한도로 보증 지원 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금산군 소재의 관내 소상공인․소기업이며 한 업체당 1억원 이내로 5천만원 이내는 100%전액보증, 5천만원 초과는 85% 부분보증 받을 수 있다. 보증요율은 0.8% 이내로 보장기간은 7년, 일시상환 또는 분할상환이다.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소기업은 NH농협은행 금산군지부과 KEB하나은행 금산지점에서 신청을 하면 된다. 문정우 군수는 “이번 특화보증 협약이 인삼축제 개최로 일시적 유동자금이 필요한 영세업자에게 자금을 적기에 저리로 지원할 수 있어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견인 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선우)는 지난 4일 생명사랑 문화제에 참여해 문화제에 참여하는 군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Help Call 1388 아웃리치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자신에게 보내는 희망 메시지’를 책갈피로 만들어보는 체험부스로 운영하여 군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꽃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체험에 참여한 군민은 “더 예쁘게 만들지 못한 아쉬움을 밝히면서도, 글귀와 꽃이 예뻐서 자녀를 위해 하나 더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하고 성숙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상담 및 지원 서비스 제공을 이어갈 예정이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여중(학교장 박병동)은 ‘담임선생님과 추억 속으로 떠나는 행복나눔여행!’ 프로그램을 5일부터 시작한다. 5일 정지원 선생님과의 ‘인문학’, 21일 김해근 선생님과의 ‘문화체험 마음을 연다’를 비롯 , 10월 15일 신종화 선생님과 드림걸스 행복나누기, 16일 김명숙 선생님과의 ‘마음 나누기 행복 더하기’등 총 11회에 걸쳐 열한명의 선생님이 총79명의 학생들과 7-8명씩 한 팀이 되어 각각 자유로운 행복여행을 떠난다. 담임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서점으로, 식당으로, 공원으로 행복나누기 여행을 떠나며 인문학 토크. 문화체험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인순 교육복지사는 “행복나눔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담임선생님과 함께 마음을 열고 소통하면서 마음을 열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키우고 성장의 탄력성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달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2일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란 교육부가 청소년 진로체험을 시행하고 있는 전국 기관․단체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소방공무원 취업 등 진로체험을 원할 경우 논산소방서를 통하여 진로체험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진로체험은 논산소방서 또는 진로체험 신청 학교에서 받을 수 있고, 진로체험을 원하는 학교는 꿈길 및 논산소방서 화재대책과에 전화하면 된다.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충남 계룡시는 개청 16주년을 맞아 6일부터 13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SNS(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SNS 이벤트는 개청 16주년 계룡출장소부터 준비기간 14년을 포함한 계룡탄생 30년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오는 10월 2019계룡세계군문화축제의 성공 기원 및 관심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카카오톡플러스 친구에서 ‘계룡시청’과 친구를 맺은 후 개청관련 퀴즈를 풀고 인증샷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시는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계룡사랑상품권, 기프트콘을 전달할 예정이다. 계룡시의 지역화폐인 계룡사랑상품권은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2019계룡세계군문화축제 행사장이나 계룡시 관내 음식점 등 상품권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해 지역시민은 물론 타 지역민들의 축제 방문을 유도하고 관심을 제고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이벤트 행사내용은 계룡시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청 16주년
[sbn뉴스=금산] 김호진 기자 = ICT(정보통신 자동화 시스템) 기반을 통해 생산된 친환경 약용 쌈 채소 ‘적근대’가 첫 출하됐다. 충남 금산군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한 쌈채소 생산체계 자동화에 나서 하우스 1,320㎡에 육묘용 베드, 양액시스템 시설에 ICT기반 스마트 팜 농법 시스템을 구축했다. 쌈채의 경우 혹서기인 7월~ 8월 재배하기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기존 하우스를 활용하면 고품질의 쌤채소를 전천후 생산할 수 있다. 양액 재배기술로 노동력을 줄이고, 재배기간 단축에 따른 소득증대를 꾀할 수 있어 유리하다. 약용 쌈 채소인 적근대는 혈액순환이나 지방제거 특히 칼슘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아이에게도 좋고 다른 종류의 쌈 채소, 깻잎과도 잘 어울리는 장점을 갖고 있다. 생산된 적근대는 만인산 농협 APC(산지 유통 센터)와 계약 체결로 1일 10박스(10kg)전량을 안정된 가격으로 납품된다. 생산농민 권용안(45) 씨는 “베드시설에 ICT활용한 자동화 조건을 미리 설정함으로써 하우스에 가지 않고도 온도, 수분관리 뿐 만 아니라 하우스 개폐 등이 가능하다.”며 “원격으로 조절하니 작업환경 여건이 편리해져 좋아져 부인이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