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시민들과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위해 재난 및 교통·물가관리 등 각 분야별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 분야는 △안전사고 예방관리 △귀성객 안전 수송 및 편의제공 △추석명절 성수품 물가안정관리 및 체불노임 일소 △쾌적한 생활환경조성 △넉넉한 고향인심과 정감 넘치는 명절분위기 조성 △주민생활 불편해소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다. 이에 따라 시는 15일까지 제수용품 제조업소, 재래시장, 대형마트와 축산물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유통기한 경과여부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또, 오는 6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고자 공무원, 시민단체 등 200여명과 함께 오거리와 터미널, 시장 일원에서 대청소를 실시하며, 10일까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15개 읍면동 저소득층 982세대 대상 위문활동을 전개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더불어, 시내 주요 간선도로와 시도 및 농어촌도로 내 도로변 잡초와 낙석제거 및 안내판을 정비하고, 논산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추석명절 특별교통 수송대책반을 운영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 계룡시협의회 회장으로 이지웅(66)이 임명됐다. 이지웅 회장은 제1대 계룡시의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법무부 법사랑 계룡지역 청소년협의회 회장과 지방법원 가사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성심을 다해 평화통일과 협의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모든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92조에 따라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9월1일 새롭게 출범하는 제19기 계룡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35명이 위촉되었다.
[sbn뉴스=금산] 김호진 기자= 충남 금산군보건소(소장 이화영)는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금산 장날(9월 2일) 장터인 수삼센터 및 인삼약령시장을 찾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지정한 올해의 슬로건으로 스스로의 혈압 ․ 혈당 ․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리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금산군보건소 1층 다모아센터 내에서 레드서클 존을 상시 운영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하여 담배는 반드시 끊고, 술은 줄이고, 적절한 운동과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며, 혈압 ․ 당뇨 ․ 콜레스테롤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수칙 등 다양한 건강정보와 책자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9월 4일에는금산군 다락원 대공연장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문화제 행사장에서 레드서클 등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생명사랑 문화제는 작은 관심의 두드림 커지는 생명사랑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긍정심리 생명존중 강연과 “행복하세요?” 문화공연으로 9월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 기념으로 이뤄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근경색 조기증상으로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수소연료전기차 총 15대를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수소연료전기차 보급대수는 총 15대로 보조금액은 1대당 3,250만원을 지원하며, 지원대상 차종은 환경부에서 수소연료전기차 보급대상 차종으로 선정된 차량에 한해서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2019. 1. 1.이전부터 논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자동차 운전면허시험 자격 최소연령)이상 시민과 논산시에 위치한 법인으로, 한세대(법인) 당 1대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수소연료전기차 판매 대리점에서 구매 계약을 한 후 계약서를 첨부해 논산시청 환경과로 방문접수하며,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단, 보조금을 지급 받을 경우 논산시에 차량을 등록하고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하여야 한다. 해당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현재 논산시청 홈페ㅣ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청소년이 안전한 세상 만들기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가 주관하며, 청소년 스스로 유해환경의 경각심을 깨닫고, 청소년안전망에 대한 사회적 관심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내용은 흡연, 음주, 자살, 자해, 학교폭력, 청소년 유해환경 등 청소년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나 청소년 안전에 대한 어른들의 인식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주제면 된다. 공모대상은 계룡시에 거주하는 청소년(9세~24세)이면 누구나 응모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9월 30일(월)까지 시청 및 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작품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작품은 3~5분의 AVI, WMV, MP4 등 동영상 파일형태인 순수창작물로 저작권, 초상권, 상표권 등의 문제가 없어야 하며, 제출된 입상 작품의 모든 권한은 센터에 귀속된다. 센터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 5편을 선정하고, 최우수상 1편 40만원, 우수상 1편 30만원, 장려상 3편 각 10만원 등 총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선정 작품은 오는 10월 18일
[sbn뉴스=금산] 김호진 기자 = 충남 금산군 금성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6여명은 지난 2일 보령시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 중 공주 휴게소, 보령시 등에서 제38회 금산인삼축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구급대원의 현장출동 업무 수행 중 폭언 및 폭행을 당하는 사례가 아직도 발생하고 있어 이에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차 내외부에 CCTV를 설치하고 촬영 장비(웨어러블 캠)를 구급대원이 휴대하여 폭행증거를 확보하고 있다. 또 소방특별사법경찰관리에 의한 엄정한 수사 및 사법처리와 심리상담 지원 등 폭행피해 구급대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8년 12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소방기본법 제50조에 의거,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하여 화재 진압, 인명 구조, 구급 활동을 방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엄중하게 처벌받게 된다. 소방서 사법업무 담당자는 “구급대원 폭행에 대비하여 24시간 상시 비상출동체제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유미선) Wee센터는 2일부터 27일까지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학교폭력 및 자살 등 위기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상담(생명존중) 주간을 운영한다. Wee센터에서는 상담주간 동안 신학기 교우관계 및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내 마음 토닥토닥’, 학교적응 및 정체성 형성을 돕기 위한 심리검사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부모-자녀 관계 개선을 위한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2차 조치 및 학교부적응학생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유미선 교육장은 “이번 상담주간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바람직한 성장을 도모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경찰서(서장 장창우)는 지난 1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외사자문위원회(위원장 임규성)와 함께 지역 체류 이주민 공동체를 방문해 위문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해 소외계층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외사협력위원회 임규성 위원장은 이 시대 외국인은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이지 도구적 존재가 되어서는 안된다며 이국 타향에 와서 고생하는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창우 논산경찰서장은 “더불어 사는 다문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따뜻한 치안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모든 순간이 청소년의 뜨거운 열정과 넘치는 끼로 가득했던 9일간의 축제가 막을 내렸다. 청소년문화행복특별시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와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유미선)이 공동 주최한 제14회 논산시 청소년문화제가 지난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연극배우의 꿈을 키우는 한 청소년의 제안으로 시작된 청소년연극제, 노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K-POP 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받고, 지금은 앨범까지 낸 어엿한 가수로 성장한 이야기 등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열정을 문화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기획부터 참여까지 청소년이 직접 주도하는 청소년 대표 문화·예술 축제인 청소년문화제는 올해도 ▲청소년 K-POP 경연대회 ▲문화유산사랑 발표대회 ▲역사골든벨 ▲청소년연극제 ▲청소년국악제 ▲초중고 그림·글짓기 공모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져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꿈과 열정으로 달려온 청소년문화제의 피날레는 2019 청소년타운홀미팅 ‘함께 만드는 논산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논산시 청소년정상회의가 장식했다. 3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청
[sbn뉴스=금산] 김호진 기자 = 지난 29일, 서울 광화문 KT 올레 스퀘어에서 개최한 ‘제2회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에서 금산인삼축제가 ‘상생협력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은 고려대 빅데이터융합사업단, 매일경제,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 BC카드, KT, 다음소프트가 공동으로 전국 지자체에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상하는 국내 최초 빅데이터 축제 어워즈다. 금산인삼축제는 외지 관광객 방문 비율의 증가와 함께 주민 참여와 주민․기업 등의 제휴․협력관계에 대한 긍정적 감성어의 비율이 현저히 높아졌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평가도구인 ‘축제 절대평가 시스템’ 데이터에 기초한 1차 정량평가를 통과하고 전문가의 2차 정성평가를 통해 매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은 값진 결과다. 강흔구 금산부군수는 “빅데이터로부터 금산인삼축제의 우수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금산인삼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대한민국 대표 산업형 축제의 명성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개최되는 제38회 금산인삼축제는 인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충남 계룡시는 2020년 계룡경찰서 유치를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계룡시공공기관유치위원회가 주관하에 지난 8월초부터 각 면‧동과 시민단체, 공공기관,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9월 추석 명절 전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계룡시는 전국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는 자치시로 개청 이후 16년간 논산시 강경읍에 소재한 논산경찰서의 관할 아래 계룡지구대(정원21명)가 치안을 담당하고 있어 시민들의 치안민원서비스 및 강력범죄 초동대처 지연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명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은 “지난 16년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생명‧재산을 보호받을 기본적인 권리를 받지 못했다”며 계룡경찰서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표했다. 시는 계룡시민의 염원을 담은 계룡경찰서 유치 서명부를 9월 중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 등에게 전달하며 경찰서 신설 타당성 및 당위성을 피력할 계획이다. 한편 계룡경찰서는 지난 6월 행정안전부의 기구‧정원 심사를 통과해 9월 2020년 정부예산(안)에 포함될 예정이며, 국회의 2020년도 예산심의를 통과한다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신축, 인력 및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하는 제11기 충남학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충남학 프로그램은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 고취를 위해 충청남도 및 계룡지역의 역사와 문화, 인물 전반을 이해하는 인문학 강좌로 지난 2014년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번 충남학 제11기는 계룡시민 40명을 대상으로 계룡보훈회관에서 매주 2회(화, 목), 총 8차시에 걸쳐 이론과 답사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강사를 초빙해 ▴충남유학의 학맥과 학풍 ▴충남의 영산, 계룡산 ▴충남이 고건축 ▴충남 여성문인과 문학 등 지역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계룡시 자치행정과 교육협력팀으로 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달 28일 오전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시민이 따듯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취약시설인 논산 화지중앙시장에 대해 ‘현장 안전컨설팅(안전점검 및 지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계자 화재안전 당부 및 안전관리 확인 ▲ 비상소화장치함․호스릴소화전 점검 및 시장 관계인 사용법 교육 ▲ 소방출동로 확보훈련 ▲ 통로 적치물 비치 여부 및 유사시 진입 가능 여부 확인 등이다. 비상소화장치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장소에 설치해 인근 주민이 불이 났을 때 소화전에 호스와 관창을 연결해 화재를 진화하는 시설로서 호스릴 등 비상소화장치함 관리 상태, 분사 압력 확인, 방수 적정성을 점검했다. 이동우 논산소방서장은 “적극적인 화재예방 대책 추진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통시장의 경우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매우 높은 장소이므로 안전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논산여자중학교(학교장 박병동)는 지난달 29일 '제5회 논산시 청소년 국악제'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리드머스 난타 동아리(지도교사 한인순 교육복지사)는 2011년 창단, 8년의 역사를 가진 논여중의 대표적인 자치활동 동아리로 이 대회에서 3년 연속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리드머스(rhythm+earth)는 두드림을 통해 하나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는 뜻을 담고 있다. 학생들은 주로 점심시간과 방과후 시간에 자치활동으로 연습을 하고 권영인 외 20명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인순 교육복지사는 “학생들이 두드림을 통해 몰입하고 집중하며 하모니를 이루는 집단활동으로 협력과 배려의 정신을 배우면서 하루하루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