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회장 김종식)는 지난 5일 서천군민체육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 ‘나눔’의 회원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의 회원 연수회는 지역사회 내 나눔 실천 문화의 확산과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 및 기관단체장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관내 장애시설 및 개인 간 나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연수회에 참여한 노박래 서천군수는 “오늘 연수회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이 자긍심과 단합된 힘을 모으고 회원들 간 상호 친목과 화합을 더 굳게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최고 300mm 이상 내린 집중 호우로 지역 내 침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복구하기 위해 긴급 방제에 나섰다. 5일 오전 5시 노박래 서천군수는농경지 침수지역 약 560ha 13개 읍·면 전 지역에 걸쳐 침수가 진행 된 것으로 보고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함께 직접 피해 현장을 찾아 방제에 나섰다. 특히,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침수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벼 이삭 누룩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 자원봉사를 희망한 농가의 광역방제기 3대를 지원받아 화양면 추동리·보현리 등 물빠짐이 늦은 20여 필지에 대하여 벼 잎 세척 및 병해충 방제를 실시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피해 입은 우리 군 침수 지역을 하루빨리 복구시켜 농작물 손실 피해를 최소화함으로써 농민들의 안정적인 농업 생산 활동이 가능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석희성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방제작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3개 영농조합법인에게 감사드리고, 침수 된 논은 깨끗한 물로 잎에 묻은 흙앙금을 씻어주고, 벼농사 적용 종합살균제를 살포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본격적인 여름철에 돌입하면서 노인 인구가 많은 서천군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지구온난화로 매년 기온이 급격하게 상승, 폭염에 취약한 고령층의 피해가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와 보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실제로 충남 서천군의 최근 3년간 온도 상승 추이를 확인한 결과, 2015년 34.1˚였던 여름 최고 기온이 2016년에는 35.7˚ 지난해에는 37.6˚도로 3년 사이 무려 3.5˚가 상승했다. 게다가 지난 5월 최고 기온은 29.5˚로 지난해 같은 달 최고 기온인 28.8˚보다 0.7˚ 높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 8월에는 더욱 극심할 전망이다. 또한,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폭염 사망자는 11명, 이 중 65세 이상인 노인 사망자가 6명으로 나타났다.이는 고령자들이 신체 노화로 인해 일사병과 열사병 등 온열 질환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서천군의 65세 이상 인구는 5월 기준 1만8033명으로 전체 인구 5만4724명 중 약 30%를 차지해 여름 기온이 높아질수록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판교면에 거주하는 한동희 씨는 “더울 때는 안 나가요. 핑 돌아요. 어지러우면...더울 때는 일을 못해요”라고 전했고 서천읍에 거주하는 나옥북 씨는
충남 서천군청 하반기 정기인사가 다음 주 안에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서천군은 구남신 서천읍장, 장윤용 안전총괄과장, 김인덕 화양면장의 공로연수로 인한 5급 사무관 3명의 자리를 두고 승진 인사가 오는 12일경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5급 사무관 승진 후보자는 구승완 팀장, 한상일 팀장, 이진희 팀장, 이대철 팀장, 김은이 팀장, 이길량 팀장, 박광규 팀장, 박종덕 팀장, 신창용 팀장, 정해민 팀장, 홍경숙 팀장 등과 정해춘 장항부읍장 등 총 12명이다. 또 6급 승진 요원은 8명이, 7급은 15명이, 8급은 15명 등 총 40명이 승진 인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4일 소방서 별관에서 소방공무원과 시민수상구조대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총 30명으로 구성돼 7월 7일부터 8월 19일까지 45일간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안전순찰 활동, 물놀이 안전사고 인명구조, 주변 위험제거 활동 및 이용객 편의제공 등의 역할을 한다. 이날 발대식 행사는 ▲119시민수상구조대 역할 및 활동사항 ▲익수사고 방지 안전조치 및 순찰활동 요령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지난해 서천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춘장대해수욕장에서 현장 응급처치 등 82건의 안전조치 활동을 했고, 물놀이 인명사고는 한건도 발생치 않았다. 김근제 서장은 “전국에서 피서를 위해 춘장대해수욕장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매년증가하고 있다”며 “시민수상구조대가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어서 지난 3년간 익수 사망사고가 없었고, 앞으로도 안전해수욕장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앵커] 판교면과 화양면 우체국이 지난 1일부터 시간제로 통합 운영될 예정이었지만, 지역단체와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보류됐습니다. 하지만 언제 다시 추진될지 몰라 주민들의 걱정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판교 주민들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우체국을 이용합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지난 1일부터 판교면과 화양면의 우체국이 통합 운영돼 오전 화양우체국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이 오후가 되면 판교우체국으로 넘어가, 그 외 시간에는 인근 다른 우체국을 이용해야합니다. 우체국이 시간제로 운영 될 경우 판교에서 9km나 떨어진 이곳, 시초우체국이 가장 가까운 우체국이 됩니다. 차량 이동이 가능한 젊은이들은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지만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노인들은 영업 시간을 놓치면 다음날을 기다려야합니다. <김옥희(81) / 판교면> “오후 밖에 못쓰면 오전에는 너무 힘드니까 좋게 해결해주세요. 멀리 가면 힘들잖아...” <김막순(90) / 판교면> “불편하지 진짜. 어디로 먼 곳으로 늙은이가 갈수 있어? 못 가지. 맨날 쓰던 것인데 그렇게 하면 안되죠. 불편해서 못 써 우리 늙은이들은...” 원인은 우체국의 적자입니다. 두 우체
[기자] 오전 8시 30분 서천군청 재난상황실. 노박래 군수는 재난대책회의로 민선 7기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주말에 서천 지역에 쏟아진 폭우와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른 집중호우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2일 예정이던 취임식을 전면 취소한 것입니다. <노박래 / 서천군수> “(어제) 기상특보가 발효된 상태라서 취임식 여부를 어제 논의했고요. 오후에는 비가 더 많이 왔기 때문에 취임식을 취소하고 전체 간부들이나 공무원들이 현장에 나가 뛰고 읍·면을 포함해서 피해상항 파악이나 대처를 하도록...” 노 군수는 농경지 침수를 비롯해 주택 파손, 도로 유실 등 관내 비 피해상황을 보고받았고 그에 따른 대처를 지시했습니다. 특히 직원비상근무발령을 내려 기상상황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유지 등 근무태세를 갖췄습니다. <노박래 / 서천군수> “상당한 지역이 침수됐었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배수관리, 응급조치, 포크레인 동원, 현장파악 이런 것들을 했고요. 오늘 그것(피해상황)에 대한 총 보고를 받고 대처사항을 지시했습니다.” 이밖에도 재해 위험시설 및 대형 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는 등 재해예방에 선제적인 대응을 펼친다는 방
종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수곤)는 주민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유지 도모를 위해 올해 상반기 동안 운영한 문화프로그램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5.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상반기에 운영한 문화프로그램에 대해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면밀히 파악함으로써 프로그램을 보완 및 추가 발굴하여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사 방법은 시설이용의 편리성, 자치센터 환경 평가, 강사 만족도 평가, 프로그램의 내용 등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10개 항목으로 구성된 설문서를 프로그램 참여 수강생에게 배부하고 답변을 분석한 결과 강사와 강의 내용(라인댄스, 노래교실) 부분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수곤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새롭게 개설한 라인댄스와 강사가 교체된 노래교실이 높은 만족도를 얻은 것은 주민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반영했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100점 만족도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 국립생태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개정된 근로기준법 시행을 알리고 준수하고자 7월 3일 국립생태원 대강당에서 ‘행복한 가정·일터 만들기’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주52시간 근로기준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시행을 통해서 휴식이 있는 삶의 확산을 기념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제도정착을 약속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립생태원 노사 대표를 포함한 약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선포식의 주요내용은 업무처리 과정의 비효율적 요소 개선, 업무의 합리적 분배, 구성원간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노동시간을 단축하자는 것으로 이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일가정 양립과 자기개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선언하였다. (사진 출처 - 국립생태원) 김정규 국립생태원장 직무대리는 ‘노동시간은 다짐만으로 줄어드는 것이 아님을 강조하며, 이번 선언을 계기로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기관차원의 혁신과 정시 퇴근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립생태원은 선포식 개최를 기념하고, 줄어든 노동시간만큼 여가활동 여건을 지원하고자 선포식 개최일인 7월 3일부터 7월15일까지 국립생태원을 무료로 개방한다.
[앵커] 무더운 여름, 피서지로 해수욕장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가장 많으실텐데요. 개장을 앞둔 춘장대해수욕장의 모습은 서천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 실태를 현장출동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개장하기도 전, 벌써부터 물놀이를 즐기는 관광객들의 모습이 눈에 뜁니다. 백사장 인근에서는 젊은이들이 공놀이를 즐기지만 코트에 비치된 운동 시설은 심하게 녹이 슬었습니다. 공용샤워장은 입구의 보도블럭이 벗겨져 모래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그 옆 나무 바닥도 일부가 깨져 있습니다. 주변에는 풀이 무성하게 자랐거나 가로등이 깨져있는 등 관리가 미비한 시설들이 태반입니다. <춘장대해수욕장 인근 주민> “군에서는 지금 신경 쓴다고 하는데 발전소만 신경 쓰는 것 같아요. 춘장대 일대 해수욕장은 전혀 신경을 안 써요. 노후화 시키지 말고 군에서도 조금만 100% 신경써달라는 것이 아니라 80%라도...” 가장 심각한 부분은 놀이시설입니다. 주변 건물보다 높아 해수욕장 어디서나 눈에 띄는데 쓰레기더미와 뒤섞여 흉물로 전락했습니다. 얼핏봐도 운영이 불가능해 보이는 놀이기구는 곳곳에 녹이 슬었지만 버젓이 거리에 방치돼 있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 Wee센터는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등교맞이 행사를 지난 2일 서남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천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서남초등학교 교직원들이 함께했으며,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해보다 환한 미소로 학생들에게 하이파이브와 격려의 말을 전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일회용밴드를 선물했고, 레드카펫을 깔고 즐거운 음악을 제공해 학생들이 오늘의 주인공이 되어 즐거운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서남초등학교 한 학생은 “태풍 때문에 날씨가 좋지 않아 걱정스러웠는데, 선생님들이 맞아주셔서 깜짝 놀랐고 조금 쑥스러웠지만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등교맞이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이 가는 학교, 발길이 가는 학교, 함께하고 싶은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지난 29일 소방서 별관 대회의실에서 2018년 하반기 신규 의용소방대원 13명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소방서장 등 소방서 간부진과 각 읍면 의용소방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지켜야 할 청렴 및 품위유지교육, 의용소방대 설치조례 등 관련법규,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교육 등 직무교육을 실시 후 개인별로 임명장과 의용소방대원증을 수여했다. 신규 임용된 의용소방대원들은 앞으로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 출동해 현장보조 활동을 수행하고, 화재취약시기에는 화재예방홍보 및 특별경계 활동과 지역주민들에 대한 각종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활동에 여념이 없는 서천군 의용소방대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신규 임용된 의용소방대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각자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 및 관련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천군 종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한무협)는 지난 6월 29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영양 만점, 사랑 듬뿍 밑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종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식)가 주최하고 서천군 노인복지관, 종천면 남·여새마을협의회, 종천면 체육회, 희망종천후원회가 협력 및 참여하는 지역사회 민관협력으로 추진됐다. 이날 함께한 새마을부녀회 및 복지반장들 등 봉사자 30여 명은 소외된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입맛을 돋궈줄 얼갈이김치, 멸치볶음 등 맛깔난 제철 반찬을 관내 70여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한무협 종천면장은 “농사일로 바쁘실 텐데 적극적으로 밑반찬 나눔 행사에 매번 참여해주시는 기관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관내 구석구석까지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소외계층의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적극적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구남신)는 6월 28일 한산모시문화제 홍보관 운영 판매 수익금 50만원을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천읍은 지난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한산모시문화제에서 고살메 커피마을 실버바리스타들과 함께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커피와 아이스티를 판매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직접 핸드드립 커피를 선보여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재현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장은 “한산모시문화제에서 모인 수익금 전액을 후원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오늘 전달한 돈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구남신 서천읍장은 “한산모시문화제 홍보 부스를 성황리에 마쳐 수익금을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발로 뛰며 행복한 서천읍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지난 28일 소방서장실에서 여성소방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소방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활동이 많고 남성이 대부분인 조직 내에서 여성으로서 느낄 수 있는 근무 애로사항 청취 및 의견 교환을 통해 개선사항을 파악함으로써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구조·구급 현장 활동, 각종 민원 행정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점차 여직원들이 불편 없이 근무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소방서에는 현재 128명의 소방공무원 중 15명의 여성 소방공무원이 각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